(웹이코노미) 오세훈 서울시장은 31일 신년사 발표에 앞서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피해를 입은 분들과 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면서 “서울시는 국민의 아픔에 함께하며 필요한 모든 지원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2025년을 맞아 “서울은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히며 민선 8기, 2년 반 동안 이뤄낸 서울의 변화를 되돌아보고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갈 서울의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현재 정치적 혼란, 대외신인도 위기, 경제적 불확실성과 같은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서울은 언제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 온 도시”라며 “혁신과 도약의 DNA로 위기를 극복해내고 세계로부터 존경받는 서울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먼저 2022년 7월, 민선 8기 서울시장으로 취임하며 시민들에게 서울의 변화를 약속했고 실제로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며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 성과로 ‘일하기 어렵게 하는 복지’에서 ‘일하게 하는 복지’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있는 ‘디딤돌소득’과
(웹이코노미)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31일 오전 강북구청 1층에 마련된 ‘제주항공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하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 이 구청장은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사고 수습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제주항공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31일 구청 1층 로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합동분향소는 국가애도기간인 오는 1월 4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 추모객을 맞이한다. 한편 강북구는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해맞이 행사를 비롯해 모든 지역 행사를 취소했다. 구청과 주민센터 등에 조기를 게양했으며 전 직원이 근조 리본을 패용하며 추모에 동참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양천구는 지난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구청 로비(1층)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합동분향소는 31일 조문을 시작해 국가애도기간인 1월 4일까지 5일간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분향소를 방문해 고인을 기릴 수 있도록 했다. 운영 첫날인 이날 오전 이기재 양천구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또한 구는 애도기간 동안 조기 게양을 실시하고, 당분간 예정된 축제와 행사 등을 전면 취소 및 연기했다. 이기재 구청장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합동분향소 운영을 통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31일 오전 10시 중랑구청 1층 로비에 마련된 ‘항공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류 구청장은 국·과장 등 직원들과 함께 분향소에 방문해 헌화 후 묵념으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합동분향소는 내년 1월 4일까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누구나 조문이 가능하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항공사고 희생자분들게 깊은 애도와 조의를 표하며, 부상자분들과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국가 애도 기간에 맞춰 합동분향소를 운영하니 함께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1월 1일 진행 예정이었던 봉화산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고 전 직원이 근조리본을 패용하는 등 희생자 애도에 동참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동작구가 12월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동작구청 주차장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합동분향소는 구민 접근성을 고려해 동작구청 주차장 내 쌈지공원 앞(장승배기로 161)에 설치됐으며, 31일(오늘)부터 국가애도기간에 맞춰 내달 4일까지 운영한다.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누구나 조문할 수 있으며, 분향소 내 관리 인력을 배치해 주민 안전과 질서 있는 분향소 운영에 만전을 기한다. 앞서 구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수습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구는 국가애도기간이란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당분간 예정된 축제와 행사 등을 전면 취소하거나 연기하기로 결정했으며, 1월 1일 예정됐던 ‘신년 해맞이 행사’도 취소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안타까운 사고로 큰 슬픔에 잠긴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라며 “구는 국가적 재난 사태에 적극 협력하고 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웹이코노미) 서울 성북구가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며 차분한 종무식을 진행했다. 공식 종무식은 이승로 성북구청장의 ‘청렴아침방송’으로 대신했다. 청렴아침방송은 성북구 공직자로 구성된 동아리로 매주 화, 목 음악과 청렴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 구청장은 “희생자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께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 며 “사고 수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정부, 소방 당국 등을 위해 우리가 할 일이 있다면 최대한 협력하자”고 했다. 이어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구 간부 전원이 구청 앞 잔디마당 합동분향소로 이동해 헌화와 함께 희생자의 명복을 빌었다. 구는 지난 30일 시민과 함께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구청 앞 잔디마당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구 누리집(sb.go.kr)에도 ‘성북구 사이버 추모공간’을 마련했다. 성북구 합동분향소는 국가애도기간인 1월 4일까지 운영하며, 조문 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구는 지난 30일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주재하는 회의를 열고 31일 종무식과 1월 1일 오전 7시 개운산 운동장에서 진행하려던 해맞이 행사의 취소를 결정한 바 있다.
(웹이코노미) 금천구가 지난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구는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고, 구민들의 조문 편의를 위해 금천구청 1층 로비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했다. 31일 조문을 시작해 1월 4일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조문객을 맞을 계획이다. 또한, 조문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직원들을 상시 배치해 지원할 예정이다. 구는 31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호압사 송구영신 타종행사’를 비롯해 국가애도기간 대규모 지역 행사 및 축제는 취소하고, 부득이한 의례 행사는 간소화하기로 결정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안타까운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큰 충격과 슬픔에 잠겨 계실 유가족 여러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구는 국가적 재난 사태 해결을 위해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가능한 모등 자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웹이코노미) 서대문구는 미래세대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고 복지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1월 1일 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종합적이고 일관된 정책 추진을 위한 조직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문화체육국 신설, 행복복지국 개편, 재정비촉진 기능 강화를 위한 팀 신설 등이 있다. 먼저 ‘교육문화체육국’은 아동, 청년, 교육, 문화 분야를 총괄하며 문화체육과, 교육지원과, 청년정책과, 아동청소년과가 속한다. 기존 복지문화체육국은 ‘행복복지국’으로 개편돼 복지 전담 조직의 역할을 강화하고 구민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주거정비과의 재정비촉진팀을 재정비촉진1팀, 재정비촉진2팀으로 분리 확대했다. 이를 통해 북아현·가재울 재정비촉진지구 업무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아동, 청년, 교육, 문화, 복지 분야를 집중 지원하고자 조직개편을 시행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구민 행복 200%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는 민선 8기 구정 목표를 보다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이번 조직 체계화로 구민 행복을
(웹이코노미) 이민옥 서울시의원(성동3, 더불어민주당)은 2024년 12월 27일 오후 2시 유튜브 중계와 함께 진행된 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 제28차 정책포럼 "작은도서관, 폐관이 답인가?" 행사의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번 포럼은 고양시와 동두천시의 작은도서관 폐관 사례를 통해 지역공동체 안에서 작은도서관의 역할과 방향을 살펴보고 사회적 가치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김자영 작은도서관 웅는책 관장, 백정희 고양시작은도서관협의회 회장, 이경렬 동두천 작은도서관 시민연대 대표, 이민옥 서울시의회 의원, 이정수 한국도서관협회 사무총장이 주요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민옥 의원은 토론에서 "작은도서관은 단순한 도서 대출 공간이 아닌 지역 주민들의 문화공동체 형성과 평생학습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며 "행정편의적인 폐관 결정이 아닌,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작은도서관의 존치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작은도서관이 지역사회의 불평등과 고립을 해소하는 연결망으로서 중요한 사회적 인프라 역할을 하고 있다"며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작은도서관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제도적 지
(웹이코노미)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은 지역경제와 민생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과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한 “소상공인 법정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서울특별시의회 이종환 부의장(강북구 제1선거구), 이성배 국민의힘 원내대표(송파구 제4선거구), 소영철 국민의힘 민생부대표(마포구 제2선거구)를 비롯해 서울시 소상공인연합회 유덕현 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서울시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긴급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상황을 청취하고,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교육, 여성 소상공인 경영 환경 개선 등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과 사업들이 제안됐다. 소영철 의원은 “내수 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서민경제의 실핏줄인 소상공인 지원 문제는 여·야 구분없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해 가능한 모든 방안을 강구하고 불가능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현장체감형 종합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은 중소기업·소상공인 법정단체들과
(웹이코노미) 서울시는 2025년 1월부터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방주사 등 선제적 방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025년 1월부터 15억원을 투입하여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 및 인근 소나무류 예찰 및 방제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소나무재선충병이란 단기간에 급속히 나무를 고사시키는 시들음병으로 한번 감염되면 치료 회복이 불가능한 치명적인 병이다. 서울시는 2017년부터 2023년 4월까지 발생한 적이 없었으나, 최근 2년간 ▲서초구 내곡동 인릉산, 청계산, 대모산 일원 잣나무 12주(2023년~2024년)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 소나무 3주(2024년)로 총 15주가 발생된 바 있다. 재선충이 발생하면 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침에 따라 발생목은 제거‧훈증하고, 반경 2㎞를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서울시는 건강한 소나무로 이동한 매개충에 의한 감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2023년 5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발생지역(노원구, 서초구) 주변 위험 지역(도봉구, 강북구, 중랑구, 강남구, 강동구, 송파구 등) 소나무류 등 약 29만여 주에 대해 예방 나
(웹이코노미)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서울시 간부들이 31일 오전 8시, 29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서울시청 본관 정문 옆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시는 시민들이 희생자를 추모할 수 있도록 분향소를 내년 1월 4일까지 5일간 운영할 예정이다.(운영 시간: 매일 08시~22시) 오 시장은 헌화 후 묵념으로 희생자를 기리고, “애도의 마음을 표할 수 있도록 분향소를 마련했으니 많은 시민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서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 여러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마음을 전했으면 한다”라며 슬픔을 나눴다.
(웹이코노미)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31일 오전 8시 강서구청 앞마당에 마련된 ‘항공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진 구청장은 “참으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고 수습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사고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구청 앞마당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합동분향소는 내달 1월 4일까지 운영된다.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누구나 조문이 가능하다. 또한, 구는 개화산 해맞이 행사를 비롯해 모든 행사를 취소하고 희생자 애도에 동참하기로 했다. 구청과 주민센터 등에 조기를 게양했으며, 전 직원은 추모리본을 패용했다.
(웹이코노미) 동작구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업무 추진으로 구정 발전 및 주민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팀을 선발해 지난 26일 시상했다고 밝혔다. 구는 구민과 직원으로부터 추천받은 총 19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구민체감도, 중요도 및 난이도 등 5개 항목을 종합심사해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과 우수팀 2팀을 최종 선정했다. 공무원 우수상에는 ▲사당4동 명품 한옥카페 R1, 이정영 묘역 둘레길 조성으로 구민의 역사·문화재 향유 기회 확대(이희성 팀장) ▲적극적인 예산 확보로 장애인친화미용실 사업 신속 추진(신경희 주무관) ▲주민들의 주거 복지 향상을 위해 동작구 집수리 지원사업 운영(양승아 주무관)이 선발됐다. 장려상에는 ▲동작구 가족센터 건립 관련 노외 주차장·녹지쉼터 신설(하광수 팀장) ▲찾아가는 커뮤니티 체험교실·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통해 주민의 즐겁고 안전한 공동주택 생활 기여(우은제 팀장) ▲대상포진 걱정 없는 안심 동작 구현을 위해 예방접종 사업 확대 실시(하숙영 주무관) 등이 선정됐다. 아울러 우수팀으로 ▲수협노량진수산(주)·수협중앙회와 ‘노량진수산시장 지하보도
(웹이코노미) 동작구 상도동 성대시장 일대에 39층 규모의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구는 지난 26일 열린 제18차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결과, ‘성대시장 역세권활성화사업(상도동 324-1번지 일원)’이 수정 가결됨에 따라 본사업 궤도에 올랐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대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위치한 대상지는 신대방삼거리역 인근 성대시장 부지로 전통시장 상권이 형성된 곳이지만, 시설 노후화와 열악한 보행환경 등으로 인해 시장환경 개선과 역세권 중심기능 강화가 필요한 지역이다. 이에 구는 토지주에게 사업 방식을 먼저 제안하는 등 성대시장 인근 역세권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고, 지난해 6월 서울시 역세권활성화 사업지로 선정됐다. 이후 전문가 MP회의, 지원자문단 자문, 주민열람공고, 구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며, 지난 26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특히, 최근 수립된 ‘2045 동작구 종합발전 기본계획’에서도 신대방삼거리역 일대는 인근 보라매-신대방-상도를 잇는 구심점이자 핵심 배후주거지로 꼽히면서 이번 사업의 귀추가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