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강북구의회 국민의힘 노윤상 대표의원(삼양동·송천동·삼각산동)은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여 국민의힘 강북(을) 당원협의회 박진웅 위원장과 함께 지난 10일, 올해 가장 추운 날씨 속에서도 관내의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드리고 건강을 기원했다. 노윤상 의원과 박진웅 위원장은 먼저 지난 연말 예상치 못한 어려운 일들이 발생하여 이제야 어르신들을 찾아뵙게 됐다며 사과와 함께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큰절을 올렸다. 이에 어르신들은 작금의 정세에 대해 걱정과 우려의 말씀을 건네며, 올해 첫 일정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줘서 고맙다면서 강북구 발전에 힘써 주기를 바란다는 격려의 덕담을 전했다. 이날 노의원과 박진웅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로당 시설 개선과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방문을 마친 노윤상 의원은 “박진웅 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구의원들이 함께 힘을 합쳐 강북구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강북구의 현안과 문제 그리고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복지 증진과
(웹이코노미)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월 13일 오후, 소금나루도서관(마포구 숭문길 72) 내 맘카페 조성 현장을 점검했다. 마포구는 현재 공실인 소금나루도서관 지하 1층 일부를 엄마를 위한 맞춤형 커뮤니티 공간인 오프라인 ‘맘카페’로 조성하고 있다. 약 65.94㎡의 공간에는 공유주방과 독서 및 휴식 공간이 마련돼 정보공유와 친목 교류를 도모한다. 이와 함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노래방 부스도 설치될 예정이다. 이날 점검을 마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맘카페’가 엄마들의 소통 공간이자 휴식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신경 써 조성 공사를 마무리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우리나라 최초 아동특화보건지소 ‘정릉아동보건지소’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정릉아동보건지소는 2017년 국내 최초 아동 특화 보건지소로 개소, 영유아 건강검진과 모자보건 프로그램 강좌 등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영유아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그간 벤치마킹 횟수는 10회에 이른다. 이번 견학에서는 ▲시설 및 운영 체계 소개 ▲영유아 건강검진 및 모자보건 프로그램 안내 ▲지역사회 연계와 커뮤니티 활용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영유아 건강검진과 인터넷 커뮤니티(https://cafe.daum.net/sbchildhealth)를 활용한 운영방안은 큰 주목을 받았다. 상록수보건소는 이번 견학을 통해 정릉아동보건지소의 영유아 건강검진 시스템과 지역사회 연계 방법을 참고하여 아동 특화 보건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과 정보 교류는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모성과 영유아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릉아동보건지소의 영유아 건강검진과 모자보건 프로그램 강좌 등은 ☎02-2241-5990로 문의 가능하다.
(웹이코노미) 동대문구는 지난 11일 구청 지하 2층 사내 아카데미에서 청소년 자원봉사단 ‘틴틴볼’ 1기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틴틴볼’은 ‘써틴~에이틴 볼런티어(Thirteen-Eighteen Volunteer)’의 약자로, 청소년들의 통통 튀고 발랄한 이미지를 담아 지어진 이름이다. 올해는 총 30명의 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구청장의 격려사와 함께 위촉장이 전달되었고, 학생들은 자원봉사자 선서를 통해 봉사활동에 대한 다짐을 나눴다. 이어 봉사단을 이끌어갈 단장으로 선출된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김도훈 학생은 “최선을 다해 봉사단을 잘 이끌어가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참가 학생들은 “정기적인 봉사를 통해 보람을 느끼고 싶다”며 봉사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이날 구청장은 “봉사는 한두 번의 실천보다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훨씬 더 어렵고 가치 있는 일”이라며 “이렇게 기특한 마음으로 참여한 여러분이 참으로 자랑스럽고, 나이를 떠나 존경스럽다”고 격려했다. 틴틴볼 1기는 오는 2월 빵 만들기 봉사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10가지의 정
(웹이코노미)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1월10일, 2025년 강북구 신년인사회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겪었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해에는 더욱 강건한 강북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소나무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김명희 의장을 비롯한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직능단체 임원, 주민자치회 위원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명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어려움들이 많았지만, 우리 강북구민들은 서로 돕고 격려하며 슬기롭게 헤쳐 나갈 것이라고 믿으며,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강북구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장은 올해는 강북구청 개청 30주년이자 지방자치단체 직선제 부활 30주년이라는 뜻 깊은 해를 맞이하여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어려울 때일수록 민생을 챙기고,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 의장은 "현재와 같은 중앙 정부와 정치의 불안정 속에서 국민들의 민생을 살피는 것이 지방자치제의 역할이라"며, "지난 30년 동안 민선
(웹이코노미) 서울 강서구가 올해 어르신 일자리를 대폭 확충하는 등 노인 복지 향상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어르신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겠다는 목표다. 본격 추진에 앞서 구는 13일 강서구민회관에서 ‘서울강서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서울강서시니어클럽을 비롯해 일자리사업 13개 수행기관별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각 사업 참여자들의 직무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첫날인 이날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직접 나서 노인일자리사업의 필요성과 사업현황에 대해 설명하는 등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진교훈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갖는 것은 단순히 생활비를 마련하는 것을 넘어 사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교류하며 활력을 얻고 나아가 사회적 고립도 예방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강서구 어르신일자리사업은 진 구청장 취임 전후로 크게 달라졌다. 지난 2023년 10월 보궐선거로 취임한 진 구청장은 24년 1월 어르신일자리 전담팀을 신설하는 등 어르신일
(웹이코노미) 광진구가 지역사회 인적자원을 발굴해 학교에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을강사를 모집한다. 마을강사는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초중고 창의 체험, 방과 후 활동 등에 출강하는 강사다. 구는 마을과 학교를 연계한 교육이 확대됨에 따라 매년 마을강사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문화예술 ▲체육 ▲진로 적성 ▲IT ▲환경 등을 주제로 한 교육콘텐츠를 가진 강사다. 광진구에 거주하거나 생활 기반을 두고 있으면 접수가 가능하며 모집인원에 제한은 없다. 신청은 1월 17일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광진구청 누리집에 등록하면 된다. 기존 강사가 올해 활동을 계속할 경우에도 재등록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신규 마을강사는 출강 전 역량 강화 연수를 받아야 한다. 2월 5일부터 3일간 마을강사 비전 설정, 강의 노하우, 청소년 강의 방법 등의 강의를 듣는다. 이후 구가 마을강사의 정보를 등록하면, 학교는 정보를 기반으로 강사에게 직접 수업을 요청한다. 강사는 초중고 창의 체험이나 방과 후 활동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시간당 최대 5만
(웹이코노미) 서울시는 13일 재생열 활성화와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민간 건물 노후 지열 설비(히트펌프, 순환펌프) 교체 비용의 70%(최대 1.5억원)를 지원하는 ‘민간 지열설비 효율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지원 대상을 히트펌프, 순환펌프 교체에 국한하지 않고, 밸브·스트레이너 교체, 배관·열교환기 청소, 동파 방지를 위한 지열 순환수 보충 등 부속 설비 교체까지 확대하여 지열 설비 전반의 효율 개선을 도모하고자 한다. 지열 부속 설비의 지원 범위는 정비비용의 70%이고 상한액은 개소당 1천만 원이다. 민간 지열설비 효율 개선 사업은 노후된 지열 설비의 효율성을 높여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서울시가 2024년 지자체 최초로 시범사업으로 시행했다. 2024년 시범사업을 통해 민간 지열설비 3개소(1,775㎾)의 노후 지열펌프 교체·설비 정상화로 에너지 효율을 높임으로써 신규 설치 대비 약 3분의 1의 비용으로 동일한 재생열 용량을 확보할 수 있었다. 서울시는 경제성이 뛰어나 참여 기관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올해 지원 계획을 확대한 것이다. 신청대
(웹이코노미) 명확하지 않은 심의 규정, 광범위한 심의 대상, 현장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과도한 요구부터 시민 일상에서 불편을 일으키는 각종 규제까지… 서울시민이 불필요한 규제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면 서울시장이 직접 개선방안을 답하는 토론회가 펼쳐진다. 오세훈 시장이 직접 기획한 획기적이고 창의적인 논의의 장이다. 서울시는 민생을 힘들게 하고 경제활성화를 억누르는 각종 규제에 대한 서울시민의 ‘필터링 없는 날것 그대로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즉각적‧효율적인 개선방안을 제안하기 위한'규제 풀어 민생살리기 대토론회'를 14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변하지 않으면 자멸한다, Change or Die’를 천명한 오세훈 시장의 규제철폐 100일 프로젝트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로, 속도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대토론회는 서울시민 10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규제관련 제안과 질문을 하면 오세훈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행정1,2,정무)단과 3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즉각적이고 실무적인 답변을 하는 방식이다. 불필요한 규제 외에도 일상 속 불편 사항이나 정책적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가감없이
(웹이코노미)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연일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10일 대리 기사, 배달 기사, 퀵서비스 기사 등이 이용하는 휴(休)서울 이동노동자 합정쉼터를 방문했다. 이동노동자 쉼터는 이동하며 일하는 노동자들이 잠시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이다. 합정쉼터, 서초쉼터 등 거점쉼터 4개소, 간이 쉼터 11개소가 운영 중이다. 혹한기에는 ‘찾아가는 이동노동자 쉼터’도 승합차 4대가 이동노동자가 많이 모이는 장소를 고정 또는 순회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 최 의장은 혹한기 쉼터 운영 현황을 살피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대리 운전 경험이 있는 이종배 시의원이 함께했다. 합정쉼터는 252㎡ 규모로 월~금 오전 9시~새벽6시까지 운영한다. 전신안마기, 휴대폰 충전기, 책, 음료 등이 비치되어 있다. 최 의장은 쉼터를 둘러보고 이동노동자 4명과 만나 시설 이용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동노동자들은 쉼터가 있어 추위에 몸을 녹일 수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륜차를 가지고 이동하는 노동자들은 주차 공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최
(웹이코노미)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13일 월요일 “행정·복지체험단을 통해 보고 배우며 쌓은 경험들이 미래를 설계하는데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 구청장은 이날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복지체험단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했다. 이번에 선발된 35명의 대학생 행정·복지체험단은 구청, 동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 우리동네키움센터 등에 배치돼 행정·복지 업무 보조를 하게 된다. 주 5일, 하루 5시간 근무하며, 근무기간은 2월 12일까지 1개월이다. 급여는 만근 시 최대 133만 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근무기간 중 마곡안전체험관에서 화재, 지진, 대중교통 비상상황 대응법 등 각종 재난과 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체험 시간도 마련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방학을 맞아 한창 놀고 싶을 텐데 이렇게 행정·복지 체험을 하기 위해 결정한 학생들이 대견스럽다”며 “주민 행정서비스의 최접점인 동주민센터와 복지 현장 등에서 강서구의 다양한 행정서비스와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은 1월 9일 오전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일대 ‘미아3 재정비촉진지구’ 현장에 방문하여,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사항에 대해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조속한 추진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미아3 재정비촉진지구는 2024년 6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은 후 현재 기존 거주민의 이주가 원활히 진행 중이며 빠르면 이주가 완료되는 2025년 5월부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인데, 보상 및 획지계획 등과 관련한 일부 민원에 따라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사항이 발생하여 서울시 및 강북구와 조합 간 협의가 추진되고 있다. 이번 현장시찰은 김태수 위원장과 조합 및 서울시 담당부서가 함께 동행했는데, 영하 12도의 한파가 몰아친 날씨 속에서도 사업장 곳곳을 돌아보며 사업지연 요소는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고 사업주체인 조합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주의 깊게 경청했다. 김태수 위원장은 현장시찰 후 조합 및 서울시 담당부서와 논의하는 자리에서 “현재 추진 중인 재정비촉진사업들은 공공기여 및 기부채납 등에 따른 순부담율이 타 사업들보다 높은
(웹이코노미) 서울시가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인 사업추진과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14일부터 융자를 시작한다. 전년 대비 규모는 10억 원이 늘어난 총 60억 원이며 금리는 2%에서 1.75%로 낮췄다. 특히 올해는 장기간 지속된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부담을 덜기 위해 융자 한도를 기업당 최대 3억 원에서 4억 원으로 확대해 사회적 목적에 부합하는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융자지원 대상은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서울시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과 소셜 벤처(‘서울특별시 소셜벤처 지원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른 기업) 등이며, 유흥업과 도박·향락·투기 등 융자지원 제한업종과 신용보증지원이 불가능한 기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과거 서울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사회적경제계정(구. 사회투자기금) 융자 수행기관을 통해 지원받고 상환 중인 경우는 신청일 기준의 대출잔액을 차감한 범위 내에서 신규 대출이 가능하다. 기업당 융
(웹이코노미) 서울 마포구는 ‘2025년 민간 주택 창호 간편 시공 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오래된 주택의 창문을 고효율 창호로 간편하게 개선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기밀성과 단열성이 떨어지는 오래된 주택의 경우 창문을 교체해야 하지만 ▲비용 부담, ▲공사 기간 이주 문제, ▲세입자는 집주인과의 동의 문제 등으로 인해 현실적으로 창호 교체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마포구가 기존 창호를 교체하지 않고도 2~3시간의 간단한 작업으로 기밀성과 단열성을 개선할 수 있는 ‘창호 간편 시공’ 사업 대상자를 모집하게 됐다. 창호 간편 시공은 기존 창호 위에 가시성이 높고 단열효과가 큰 덧유리를 부착하여,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총 100가구를 모집하며, 선정된 대상자는 3월부터 순차적으로 간편 시공 작업을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마포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며, 고시원, LH‧SH 소유 임대주택 및 창호 면적이 0.5제곱미터 이하인
(웹이코노미) 마포구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1월 15일 오후 2시부터 145억 원 규모의 마포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마포사랑상품권 발행은 연이은 물가 상승과 차례상 차림 비용 증가로 부담이 커진 소비자의 걱정을 줄이고 소비 촉진을 통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발행하는 마포사랑상품권은 5% 할인된 금액으로 개인당 월 50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최대 보유 한도는 150만 원이다.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현금 또는 신용카드로 구매할 수 있다. 단, 신용카드로 구매한 상품권은 선물하기가 불가하므로 유의해 구매해야 한다. 상품권의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5년이다. 마포사랑상품권은 마포구 내 서울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가맹점 현황은 서울페이플러스 앱 내 가맹점 찾기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새해 처음 발행하는 마포사랑상품권이 가계 부담을 줄여주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과 상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주변을 구석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