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금천구는 올해부터 출산가정에 지원하는 5만 원 상당의 ‘출생축하용품’ 지원 품목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출생축하용품 지원사업은 새로운 금천구민 탄생을 축하하고 환영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건강, 놀이, 생활, 수유 4가지 꾸러미 중 한 가지만 선택할 수 있었고, 총 726가정이 지원을 받았다. 올해부터는 안전, 이유식 2가지 꾸러미를 추가해 총 6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 품목을 다양화했다. 6가지 꾸러미는 ▲건강(귀 체온계, 수동 콧물흡입기, 온습도계 등 3개 품목) ▲놀이(치발기, 사운드북, 노리개 젖꼭지, 미니 모빌 등 4개 품목) ▲생활(아기 손수건, 아기 담요, 아기 비데 등 3개 품목) ▲수유(백색소음기 신생아 수유등, 수유 깔개 등 2개 품목) ▲안전(가정용 카메라(베이비캠) 등 1개 품목) ▲이유식(이유식 용기, 턱받이, 흡착식판, 자기주도 스푼포크 등 4개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금천구에 출생신고와 주민등록을 한 신생아를 둔 가정이다. 보호자 중 한 명은 신생아 출생일로부터 신청일까지 주민등록상
(웹이코노미) 금천구는 설을 맞이해 개인 서비스 요금과 설 성수품 등에 대해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이 전통시장 30만 2500원, 대형마트 40만 951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각각 6.7%, 7.2% 오른 수치다. 구는 주민들의 설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 건전한 상거래행위를 확립하기 위해 물가안정 대책을 마련했다. 1월 13일부터 2월 1일까지 설 대비 물가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불공정 상거래행위를 단속하고, 신고를 처리한다. 평일 18시 이후, 휴일, 설 연휴 기간에는 종합상황실에 불공정 상거래행위를 신고하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현장점검을 거쳐 시정지시를 내릴 예정이다. 또한 1월 13일부터 27일까지 설 성수품의 물가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조사를 진행한다. 가격 급변동 추이를 조사하고, 물가 조사 결과를 금천구청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조사 대상 품목은 농산물(무, 배추, 사과, 배, 밤, 대추)과 축산물(쇠고기, 돼지고기, 계란, 닭고기), 수산물(명태, 고등어, 갈치, 조기, 오징어, 마른멸치) 등 성수품 16개 품
(웹이코노미) 종로구 홍지문 일대가 쉼과 낭만이 있는 ‘수변감성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구는 주민 누구나 홍제천의 빼어난 자연경관, 관내 대표적인 역사 자원으로 꼽히는 탕춘대성을 조망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지난해 사업을 시작해 12월 공사를 마무리 지었다. 대상지는 홍지동 136-3 일대다. 해당 지역은 예로부터 경치 좋은 계곡으로 이름난 곳이다. 1976년 홍지문과 탕춘대성 복원 이후 관광명소로서의 잠재력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그간 접근이 어려웠다. 특히, 한양도성 서북쪽인 인왕산 기차바위에서 시작해 북한산 향로봉 아래까지 약 5㎞ 이어진 성곽인 ‘탕춘대성’은 1976년에는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33호, 2024년 4월에는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도 지정됐을 만큼 역사적 가치가 뛰어나다. 이에 종로구는 기존에 차량만이 간간이 다니던 홍지문 앞 무명교에 전망대를 짓고 관광 명소화하는 방안을 계획, 2024년 9월 착공에 들어갔다. 아울러 홍지문~홍제천~오간수문을 연이어 탐방할 수 있도록 전망데크와 연계한 보행로 및 진출입로를 만들어 접근성을 한층 높
(웹이코노미) 동대문구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결식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여러 기관과 협력해 주 2회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동대문구는 결식아동 발굴 및 지원을 위해 2023년 12월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서울시 최초로 결식우려 아동 49명에게 도시락을 제공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2024년 4월부터 1년간 진행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동대문구는 기존 아동급식 지원을 받지 못하는 49명의 아동을 발굴했으며, 행복얼라이언스(행복나래㈜)와 한국지방행정공제회는 도시락 제조비용을 지원했다. 또한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인 대상웰라이프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2,700만원 상당의 간식을 후원하기도 했다.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은 아동들의 영양을 고려한 식단을 구성해 주 5끼 분량의 도시락을 제작하고 이를 주 2회 가정으로 배송하며 급식 위생관리까지 책임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은 2024년 아동급식사업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도시
(웹이코노미) 서울 강북구는 2025년 설 연휴 기간동안 생활폐기물 수거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노원자원회수시설과 수도권 매립지의 생활폐기물 반입이 정지됨에 따른 조치다. 이에 주민들은 오는 1월 25일 자정부터 29일 저녁 6시까지 생활쓰레기(일반, 음식물, 재활용품)를 배출할 수 없다. 노원자원회수시설이 1월 30일부터 운영을 재개함으로 주민들은 29일 오후 6시 이후부터 쓰레기를 배출하면 된다. 구는 이번 조치에 대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명절을 맞아 특별 청소를 실시하고 연휴 기간 동안에도 생활폐기물 관련 민원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청소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설날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3일 동안 환경공무관이 출근해 간선도로변 청소를 실시하며, 연휴 이후에는 특별 청소를 통해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는 설 연휴 생활쓰레기 수거 일시 중단에 대한 홍보 활동도 강화한다. 강북구 소식지와 홈페이지, 블로그 등 SNS를 통해 관련 내용을 상세히 안내하고, 주민들에게는 문자메시지로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동 주민센터별 통·반장
(웹이코노미) 서울 강북구는 협동조합 ‘라떼는 집밥’이 지난해 크리스마스마켓 수익금 전액을 포함한 136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고 16일 전했다. ‘라떼는 집밥’은 지난해 구에서 주최한 2024년 강북 크리스마스마켓에서 뱅쇼 부스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강북구는 15일 강북구청 구청장실에서 ‘2025년 따뜻한 겨울나기’ 전달식을 개최해 소중한 성금을 전달받았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전달식 후 김명희 대표 등과 지역 어르신 돌봄과 지원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협동조합 ‘라떼는 집밥’은 2016년 봉사모임으로 출발했다.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두 번째 인생을 돕고자 2020년 협동조합을 결성하여 ‘두꿈인생학교’를 열고 바리스타 및 요리 교육 등을 제공했다. ‘2025년 두꿈인생학교’는 오는 1월 18일부터 5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을 연다. 뿐만 아니라, ‘라떼는 집밥’은 2022년부터 교육받은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번동에 식당 ‘라떼는 집밥’을 오픈하고, 지금까지 18명의 어르신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했다. ‘라떼는 집밥’의 이름은 ‘나 때에 먹던
(웹이코노미) 서울 서초구가 2025년 새해를 맞아 오는 17일 오후 7시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신년 특별음악회 ‘서리풀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리풀 갈라콘서트’는 서초의 계절별·테마별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2025년의 첫 문을 여는 공연인 만큼 특별하고 다채로운 출연진들로 꾸며졌다. 클래식계의 아이돌이자 올해 서초구의 제1호 홍보대사가 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월드클래스 카운터테너 성악가 ‘이동규’, 국내 최고의 스트링체임버 앙상블 ‘수아레 무지칼레’가 출연해 감미로운 클래식 음악을 선보인다. 약 90분간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안토니오 비발디 : 다리오의 대관식’을 시작으로 ‘사운드 오브 뮤직 메들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모음곡’ 등 클래식의 향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전 출연진이 함께 협연하는 무대도 준비되어 있어 방문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별한 출연진으로 가득한 ‘2025년 서리풀 갈라콘서트’는 주민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예약이 조기 마감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서초구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서초구 문화관
(웹이코노미) 중랑구가 지난 15일 장평교사거리 인근에서 '답십리로 디자인 가로등 점등식 및 야간 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답십리로(장평교사거리~용마산로) 구간에 설치된 디자인 가로등 17본의 점등을 기념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도시미관 개선의 성과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으로 가로등 높이 6.5m, 라인조명 6m의 경관조명을 설치해 약 500m의 거리 구간이 새롭게 탈바꿈했다. 특히, 노후 가로등을 도심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경관조명으로 개량하여 구민들의 야간 보행안전 및 도심의 미적 경관까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점등식 후에는 새롭게 점등된 가로등이 비추는 거리 구간을 주민들과 함께 걸으며 경관을 감상하는 야간 투어가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밝고 세련된 디자인의 가로등과 은은하게 빛나는 거리 조명을 체험하며 큰 호응을 보였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답십리로 빛의 거리가 지역 주민들에게 밝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일상 속 행복을 더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중랑구가 임신을 준비하는 주민들의 건강한 출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이 사업은 임신·출산 고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2024년 11월 보건복지부 사업으로 시작됐다. 기존에는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사실혼·예비부부 포함)를 대상으로 여성에게 난소 기능검사 및 부인과 초음파 검사 비용 최대 13만 원, 남성에게는 정액검사 비용 최대 5만 원을 생애 한 번 지원해 왔다. 2025년부터는 대상이 대폭 확대되어 결혼 여부와 자녀 수와 관계없이 검진을 희망하는 20~49세 남녀 모두에게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한다. 또한 생애 주기에 따라 29세 이하(제1주기), 30~34세(제2주기), 35~49세(제3주기)로 나누어 최대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신청은 주민등록지 관할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보건소 누리집 ‘공공보건포털 e보건소’를 통해 가능하다. 지원 결정 후 검사의뢰서를 발급받아 협약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검사를 진행하고 선결제한 뒤,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웹이코노미) 은평구는 부동산거래 질서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전세 사기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부동산거래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부동산 사기와 전세 피해를 예방하고 부동산 관련 법률 준수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두고 올해 처음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부동산거래 교육 진행을 계획했다. 교육은 ▲부동산거래 및 임대차 신고 실무 ▲토지거래허가제 교육 ▲전세 사기 예방 및 대처 방법 ▲법률 개정 사항 공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 대상자는 생애 최초 개업공인중개사, 서울 외 지역에서 전입한 중개업소, 실질적인 부동산 실무 교육이 필요한 신청자이다. 교육 희망자는 은평구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은평구청 부동산정보과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5인 이상 단체 신청 시에는 집합교육을 실시 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신속하고 정확한 부동산거래 신고를 촉진해 투명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전세 사기 피해를 줄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양천구는 지역 주민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반영하고 구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평생학습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 ▲우수학습 동아리 지원사업 ▲느린학습자 지원사업 등 총 3개 분야로 진행된다. 먼저,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우수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육성해 다양한 분야에서 구민의 평생교육을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평생학습 진흥’, ‘소외계층 지원’, ‘지역 특화’ 등 총 3가지 유형에 대해 모집한다. 지역 내 평생학습 교육기관·단체, 사회복지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고, 공모 선정 시 프로그램당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며, 지역 네트워크 거점기관으로 선정 시 5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우수학습 동아리’ 지원사업은 학습을 기반으로 하는 자발적인 모임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장려하여 배움이 나눔이 되는 평생학습 공동체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양천구평생학습포털에 등록된 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며, 동아리 활동의 규모와 성과에 따라 1개 동아리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받
(웹이코노미) 동대문구는 영신축산에서 새해를 맞아 경로당에 한우 사골 1.5톤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12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영신축산 및 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와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한우 사골 등 물품 지원,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등이 담겨있다. 이번 후원은 협약 이후 첫 번째로 시행됐으며, 영신축산은 한우 사골 1.5톤을 관내 경로당에 후원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에 앞장섰다. 후원된 사골은 10일, 14일, 15일, 3일에 걸쳐 140개소 경로당에 전달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후원에 참여해 주신 영신축산 대표님과 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경로당 어르신들이 사골국을 드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15일 오후 3시 용산구청(녹사평대로 150) 9층 정책회의실에서 열린 ‘이태원전망대 디지털 관광콘텐츠 디자인 개발사업 착수보고회’에 참석했다. 올 10월이면 이태원전망대는 벽천이 흐르고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일대 보행환경 개선사업도 이뤄져 방문객들이 드나들기 쉬워진다. 이태원전망대 디지털 관광콘텐츠 개발사업은 이태원 관광특구 일대 새로운 관광명소 조성의 하나로 추진한다. 2020년 인기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촬영지로도 유명한 이태원전망대는 이태원로와 녹사평 일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언덕에 위치했다. 착수보고회는 해당 사업의 비전과 방향성을 공유하고 관련 부서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원활한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 사업을 수행할 ㈜다베로아트는 디자인 콘셉트를 ‘뉴 노멀 트래블(New Normal Travel)’로 소개하며 ▲온라인 체험 플랫폼 개발 ▲인근 관광지 연계 ▲연출매체 설정 등 디자인 구체화 방안을 논의했다. 업체의 발표 후 이어진 토의 시간에는 구 특성에 맞는 공공디자인과 범용(유니버설) 디자인
(웹이코노미) 서대문구가 겨울철 화재 위험을 막고 주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이달 16일과 17일 관내 화재취약시설 8곳을 합동점검한다. 난방기기 사용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전통시장, 공동주택, 무허가주택, 요양시설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소방, 전기, 가스 등 주요 분야의 안전을 철저히 점검할 방침이다. 16일에는 홍제원 현대아파트와 북아현두산아파트를 방문해 소방설비와 전기·가스 안전설비를 살핀다. 이어 남가좌동 무허가주택을 점검한다. 17일에는 홍은노인요양시설, 포방터시장,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요양센터, 유진상가 등을 찾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소방, 전기, 가스 등의 관계 기관 전문가와 구청 관련 부서 직원들이 각 시설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점검한다. 여기에서 발견된 문제점은 즉시 개선 조치한다. 점검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부구청장이 현장을 지휘한다. 구는 세분화된 점검표 양식에 따라 대상 시설을 체계적이고 꼼꼼히 살핀다. 또한 시설 관리자의 협조를 받아 소화기구와 피난설비를 포함한 화재 안전설비를 점검한다. 구는 전기실과 배전실 안전 관리 상태와 가
(웹이코노미) 광진구가 2024년도 일자리 창출 목표 초과 달성으로 공약사항을 성공적으로 이행했다. 광진구는 경제활력 분야에서 공공일자리 연 6,000개 창출,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연 66,500명 달성을 목표로 했다. 이에 구는 ▲지역 개발‧인프라 조성 ▲직접 일자리 창출 ▲(재)취업 지원 ▲청년 정책 ▲창업 기업‧소상공인 지원 등 5개 핵심 전략을 세우고 직접 일자리 창출을 위해 26개 부서 137개의 사업을 추진했다. ‘광진행복일자리’, ‘광진청년일자리’, ‘어르신‧장애인 일자리’ 등 6,318개의 직접 일자리가 제공됐으며, 이는 목표 대비 105.3%에 달하는 성과이다. 직접 일자리 창출 외에도 맞춤형 취업 컨설팅인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실무 중심의 ‘취업 역량 강화 교육’, 구와 유관 기관의 협력으로 개최되는 ‘일자리박람회’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해 구민들의 구직 활동을 도왔다. 또한 ‘50+상담센터’, ‘4차 산업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장년층의 재취업 및 사회참여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2024년 11월 말 기준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는 66,942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