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은평구는 최근 한파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 약 2만 가구를 돕기 위한 21억 원 규모의 난방비를 확보하고, 오는 7일에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는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은평’이라는 구정 방향에 맞춰 경기침체와 입춘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업을 기획했다.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연대를 강화하고 더욱 촘촘한 복지 실현을 위해 특별 난방비 지급을 추진했다. 이번 지원은 별도의 신청 없이 가구당 10만 원의 난방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5일 기준 서울형 기초보장을 포함한 은평구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을 포함한 차상위계층이다. 이는 정부가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와는 별도로 지원하는 것으로, 은평구 취약계층의 겨울철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폭넓게 지원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겨울철 한파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이번 난방비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살기좋은 은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은평구는 ‘돌봄SOS사업’의 대상 및 서비스 확대에 따라, 돌봄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통해 체계적이며 종합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구는 ‘돌봄SOS사업’이 시작된 2021년부터 지난 5년간 사업예산 규모와 서비스 연계 건수에서 25개 자치구 중 1위를 기록하는 등 모범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2022년에 ‘돌봄SOS, 돌봄에 건강 더하기’라는 자체 사업을 만들어 만성질환 관리, 낙상 예방 교육, 건강 맞춤 서비스 등 돌봄 서비스 영역을 확장했다. 유의미한 성과를 도출해 2023년부터 서울시 25개 구로 확대 시행됐다. 올해부터는 통합돌봄체계 본격 구축을 위해 서울시 최초로 ‘돌봄복지국’으로 개편했으며, 돌봄SOS를 포함한 돌봄사업을 전담하는 ‘통합돌봄과’를 신설했다. 생애주기별 맞춤 복지와 종합적 통합돌봄체계 구축을 목표로 보건의료·요양·지역 돌봄 등 여러 돌봄사업을 하나의 조직 안에 배치해 효율적인 협업을 도모하고자 한다. 실제로 전담 부서 운영을 통해 이용자중심의 촘촘한 돌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가 주거환경 개선이나 식사 지원이 필요
(웹이코노미) 마포구가 지난해 이전고시를 완료한 공덕자이아파트가 1월 21일 마침내 등기를 마쳤다. 마포구는 약 10년째 미등기 상태였던 공덕자이아파트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함으로써 2025년 을사년 새해부터 주민들에게 기쁜 소식을 안겨줄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이전고시 등 등기절차가 이루어지지 못하면서 공덕자이아파트 1,164세대는 금융기관 대출 등에 제약을 받았다. 마포구 추산 2023년 말 기준 1조 5,600억 원에 달하는 재산권 행사가 어려웠다. 이에 마포구는 조합과 주민 간의 법적인 문제로만 치부할 수 없다고 판단해 2023년 2월부터 문제 해결을 위한 상생위원회를 개최하고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필두로 한 당사자 간 면담을 직접 중재했다. 마포구의 끈질긴 중재로 2023년 11월 미합의된 토지 등 소유자 3인 중 2인과 조합 간의 합의가 이루어졌다. 이어 2024년 10월 보상금을 놓고 좀처럼 이견을 좁히지 못했던 나머지 1인에 대한 서울지방토지수용위원회 재결에 따라, 조합이 사업구역 내 모든 토지의 수용을 마치게 됐다. 이에 마포구는 등기가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웹이코노미) 서울 성북구가 ‘2025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 대상 시상식’에서 ‘역사 문화 부문 대상’과 ‘유튜버 대상’ 2관왕을 차지했다. ‘2025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 대상 시상식’은 (사)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지자체 혁신 발전 포럼과 연계해 각 지자체의 정책과 비전 등을 효과적으로 홍보한 영상 콘텐츠를 평가, 시상한다. 이번 시상식은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됐다. 이번에 역사 문화 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구의 작품은 ‘근현대사를 만나는 성북구 석관동 비밀의 숲’(https://youtu.be/XCLm4k3NmSc)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이라 함) 석관동 캠퍼스 안에 위치한 의릉을 소개하고 석관동의 역사와 문화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담아냈다. 심사단은 한예종 석관동 캠퍼스, 의릉, 중앙정보부 강당, 한예종 연극원으로 물 흐르듯 이어지는 구성이 다큐멘터리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에게 재미와 몰입감을 선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한예종 연극원 1기인 오만석 배우의 인터뷰도 영상의 내용을 더욱 알차게 만들었다. 영상에 활용한 음악과 효과음 역시 내용과 잘 어울리면서도 듣
(웹이코노미)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5일 오후 마포구 추가 쓰레기 소각장 건립에 반대하는 주민들과 간담회와 차담회를 가졌다. 차담회는 5일 16:50부터 10분간 구청 9층 구청장실에서 열렸다. 이어진 간담회는 17시부터 구청 4층 시청각실에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차담회와 간담회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소송 담당 변호사들과 ’마포 쓰레기 소각장 백지화 투쟁본부‘(백투본) 관계자가 참석했다. 간담회에는 주민 40여 명도 참석해 서울시의 항소 진행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모임에서는 마포 쓰레기 소각장 입지 결정 고시 처분 취소소송에서 2025년 1월 24일 항소를 제기한 서울시에 대해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서울시의 소각장 건립 추진 동향을 공유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주민과 전문가 그리고 우리 구청의 지혜를 모아 서울시의 항소에 미리 대비하겠다”라며 “마포구는 주민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행복을 위해 주민과 끝까지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동대문구는 한국외국어대학교와 2월 5일 초‧중등 전환기 영어 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맞춤형 영어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동대문구와 한국외대는 관내 학생 및 학부모들의 영어 교육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고 영어 사교육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각 기관이 가지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과 전문화된 교육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초·중등 전환기 영어 교육을 위한 맞춤형 교안 개발 ▲한국외국어대학교 방과 후 영어 교사단 ‘외대쌤’ 선발 ▲‘외대쌤’ 연수 및 수업 컨설팅 등 역량 강화 ▲방학기간 관내 학생 대상 영어 방과 후 교육 운영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아이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동대문구’라는 목표 아래 구의 역할, 대학의 역할의 한계를 구분 짓지 않고 협업하여 관내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지난 2024년, 제2대 서울특별시의회 청소년의회가 제안한 9개 조례안에 대하여 모두 직접 검토를 마치고 법률 자문을 받아 현실에 맞게 수정하여 발의했으며, 기존 현행에 녹여낼 수 있는 조례안과 강제력을 근거로 하는 조례는 교육청에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강화하는 것으로 현행에 따라 추진함을 전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2024년 제2대 서울특별시의회 청소년의회가 제안해 준 아홉 조례에 대해 반드시 이뤄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받은 그 날부터 직접 신속하고 꼼꼼히 검토한 후 법률 자문까지 받아 현실에 맞게 수정하여 모두 발의했음을 보고드린다.”며 청소년의회 의원들을 향해 인사를 건넸다. 이어서 문성호 시의원은 “무엇보다 제1대 청소년의회에서도 그랬듯이, 청소년의회가 단순히 자신들의 삶에만 국한하지 않고 환경과 수자원 보호, 문화예술 산업과 전문 체육인에 대한 복지까지 고민한 흔적이 두드러져 참으로 놀랍고 제안해 준 노고에 깊이 감사할 따름이다.”며 예찬했다. 문성호 의원이 직접 검토하고 법률 자문을 받아 발의하고 현행에 보완 강화 추진을 시
(웹이코노미) 서울 성동구의회는 2월 10일부터 2월 21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83회 임시회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2025 을사년 첫 회기로, 회기 첫날인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진다. 이후 재난안전대책 행정사무조사특위 구성,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및 대표위원 선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등을 진행한다. 이어 열리는 제1차 조사특위 및 제1차 예결특위에서는 각각 위원장·부위원장을 선임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월 13일부터 2월 14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에 회부된 조례안 및 동의안, 추가경정 사업예산안 등을 심사한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한국자유총연맹 조직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교진 의원) ▲서울특별시 성동구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오천수 의원) ▲서울특별시 성동구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양옥희 의원) ▲서울특별시 성동구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지원 조례안(박영희 의원) ▲서울특별시 성동구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
(웹이코노미) 광진구가 지난 1월 13일 ‘청년창업이룸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청년창업이룸터’는 잠재력을 가진 청년 예비 창업가들을 위한 구 직영 공공형 공유오피스로, 중곡4동경로당(긴고랑로 39길 57)과 화양장수경로당(군자로 36) 2곳의 유휴공간에 어르신과 청년이 공존하는 세대 간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재탄생했다. 사무실에는 총 10명의 청년이 핸드메이드 소품 제작, 온라인 커머스 구축 등 다양한 창업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입주했다. 입주 청년은 1인실 월 3만 원, 2인실 월 5만 원의 임대료로 창업을 위한 개별 업무공간과 회의실, 휴게공간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시중 공유오피스 대비 월 20~30만 원 이상 저렴한 비용이며, 공공요금 또한 면제돼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서울청년센터 광진’과 연계한 창업 프로그램에 대한 우선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4일 청년창업이룸터 2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청년들을 만나 격려했다. 김 구청장은 “청년창업이룸터가 초기 자본이 부족한 청년 예비 창업가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발
(웹이코노미) 가성비를 내건 중국 AI스타트업 ‘딥시크’가 전세계 AI 시장에 ‘스푸트니크 모먼트’, ‘딥시크 쇼크’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AI 핵심강국’ 진입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내 최고 AI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글로벌 기술 패권전쟁의 막이 오른 지금, 대한민국 경제와 첨단산업 중심지 서울이 나서 대한민국 AI 시장의 돌파구를 찾겠다는 선제적인 행보이자 의지다. '5일, ‘AI산업육성 전략 자문회의’ 개최…대기업‧스타트업‧학계 권위자 총출동' 서울시는 5일 오전 10시 40분 서울시청 본관 8층 간담회장에서 AI분야 대기업·스타트업 대표와 교수 등 전문가(10명)을 초빙해'AI산업육성 전략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기응 국가AI연구거점 센터장,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 장병탁 서울대 교수, 정송 카이스트 석좌교수와 지기성 구글클라우드 코리아 사장, 배순민 KT AI lab 상무,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센터장, 김유철 LG AI연구원 전략부문장, 유수연 ㈜네이션에이 대표, 하헌석 CUBIG CTO가 참석했다. 서울시는 민선 8기 오세훈 시장 취임 후 미래를 이끌어
(웹이코노미) 서울시와 서울연구원이 주최하고 윤재옥 국회의원실이 주관하는 ‘87체제 극복을 위한 지방분권 개헌 토론회’가 12일 국회에서 개최된다. 최근 정치권과 학계를 중심으로 개헌 관련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지방분권을 실현하는 개헌을 강조하고 나선 것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축사를 통해 “87체제 극복의 핵심은 중앙집권적인 국가체계를 허물고, 지방정부로 권한을 대폭 이양하는 데 있다”며, “입법·행정뿐만 아니라 세입·세출 권한까지 이양하는 과감한 지방분권이 필요하다”고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 시장은 지난 서울시 신년기자간담회에서도 “지방분권으로 초광역권 경제의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각자의 발전전략과 자율적인 경쟁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 퀀텀점프의 전환점을 만들어내야한다”고 역설하며 지방이 새로운 국가 성장의 엔진이라는 패러다임의 제시와 권력구조 개편을 중심으로 한 개헌 논의의 중요성을 거듭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민의힘 권영세 비대위원장을 비롯하여 권성동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이양수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가 참석 예정이며 좌장은 강
(웹이코노미) 광진구가 깨끗한 전통시장을 만들고자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비우기의 날’ 사업을 2025년에는 더욱 확대 운영한다. 2023년부터 도시비우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전통시장 비우기의 날’ 사업은 구와 전통시장이 합심하여 시장 내 점포 및 통로 등을 정기적으로 청소함으로써 깨끗하고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지역 내 8개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시장 내 물청소는 시장별로 청소 일정을 구로 제출하면 청소과와 조율하여 실시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시장 통로, 개별 점포, 주변 골목까지 자율적으로 대청소를 하고 불필요한 물건은 폐기하며 황색선 준수 여부를 다시 한번 확인한다. 또한 화재 예방 및 안전 관리를 위한 화재알림시설, 전선, 멀티탭, 난로 등 시장 내 시설물도 꼼꼼히 점검하며 시장의 전반적인 안전 관리를 해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전통시장 비우기의 날’에 방역 전문업체를 통한 위생 방역을 추가 실시하여 시장 공용공간 내 해충 방제 활동을 통해 더욱 청결하고 안전한 시장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웹이코노미) 서울 강서구는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3회 강서어린이 동화축제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동화축제 추진위원, 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위촉된 43명의 추진위원회 위원들은 프로그램 구성부터 운영까지 축제의 전 과정을 총괄하게 된다. 특히, 축제 전반에 주민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추진 계획 등을 논의하고 조율하는 역할을 맡는다. 발대식에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뜻깊은 후원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남산케이블카 운영사(한국삭도공업 부사장 이강운)와 사단법인 동행연우회(대표이사 김영태)에서 1,045만원을, 우리은행 강서구청지점(지점장 이기원)에서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구는 매년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강서어린이 동화축제’를 열고 있다. 올해는 5월 3일 10시 방화근린공원 일대에서 ‘반짝반짝 동화 속 캐릭터 친구들과 상상의 나라로!’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특히 동화축제는 ‘피터팬’, ‘피노키오’와 같은 동화 속 캐릭터 의상을 차려
(웹이코노미) 강동구는 고덕강일3지구 (가칭)서울강솔초등학교 강현캠퍼스 및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아파트 단지내 (가칭) 둔촌동 중학교 도시형캠퍼스설립안이 서울시교육청 '자체 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 고덕강일3지구 내 학교 신설은 이수희 강동구청장의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그동안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교육부장관, 서울시교육감,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직접 만나 학교신설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학령아동수 확보를 위해 서울시와 SH공사에 12단지 민간분양을 꾸준히 요청하는 등 주민약속을 지키기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 또한, 올림픽파크포레온 단지 내 (가칭)둔촌동 중학교 도시형캠퍼스 설립건은 둔촌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기부채납 학교용지 중학교 설립에 대한 ’20년 중앙투자심사 부적정 통보 이후, 해당 지역의 적정규모 학생 배치 및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 모색 끝에 지난해 8월 서울시교육청이 ‘둔촌동 중학교 도시형캠퍼스’ 설립추진 계획을 발표하면서 급물살을 타는 등 강동구내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구는 서울시교육청, 강동송파교육지원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해왔다. 이번 자체 재정투자심사
(웹이코노미)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공립(국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2025. 2. 5. 10시에 서울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총 341명(공립 338명, 국립 3명)으로 제1차 시험(교직논술․교육과정) 및 제2차 시험(교수·학습과정안 작성․교직적성 심층면접․수업실연․초등 영어수업실연 및 영어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했다. 초등학교교사 합격자 263명 중 남성은 30명(11.4%)으로 전년도 10.0%(110명 중 11명)에 비해 1.4%p 상승했고, 특수학교(초등)교사 합격자는 50명 중 남성이 10명(20.0%)으로 전년도 14.3%(42명 중 6명)에 비해 5.7%p 상승했다. 유치원교사 합격자 15명 중 남성은 1명(6.7%)이며 특수학교(유치원)교사 합격자는 10명 전원 여성이다. 국립학교는 한국우진학교와 서울맹학교의 요청에 따라 제1·2차 시험 전체를 위탁받아 특수학교(초등) 교사 3명을 최종 선발했다. 합격자들은 2월 11일부터 2월 19일까지 교육현장에 적응하기 위한 임용 전 직무연수를 이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