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중랑구가 이달부터 어린이들의 안전한 하교를 지원하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지도사업’ 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신내초, 중화초, 면동초, 면일초 등 지역 내 4개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지도사의 보호 아래 안전하게 하교할 수 있게 된다. ‘어린이 교통안전지도사업’은 어린이들의 보행 안전을 돕는 제도로, ‘워킹스쿨버스(Walking School Bus)’ 라는 명칭으로 1992년 호주에서 처음 도입된 이후 영국, 뉴질랜드 등 여러 나라에서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9개 노선을 운영할 예정이며, 학교별 수요조사를 거쳐 구체적인 노선과 운영 시간을 확정할 계획이다. 교통안전지도사들은 하교 시간에 어린이들과 동행하며 보행 안전을 지도하고, 교통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사업의 운영 기간은 상반기(3~7월)와 하반기(9~12월)로, 개학일 및 방학일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는 교통안전 경험이 풍부한 녹색어머니회 및 학부모 등을
(웹이코노미) 중랑구가 지난 6일 목요일 오후, 중랑구청 광장에서 ‘이어카’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어카’는 녹색병원이 어르신 맞춤형으로 연구·개발한 운반구로, ‘이어주다’의 ‘이어’와 리어카의 ‘카(car)’를 결합해 ‘지역사회와 어르신을 잇는 운반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임상혁 녹색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동 환경을 위한 지원에 뜻을 모았다. 이번 사업은 녹색병원과의 협업으로 추진됐다. 구는 동 주민센터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해 지역 내 폐지수집 어르신들의 실태를 조사하고,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 녹색병원은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한 운반구를 개발하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진료를 지원했다. ‘이어카’는 기존 운반구 대비 무게를 54% 줄여 신체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손잡이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어르신들의 체형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밝은 노란색 디자인을 적용해 교통사고 예방효과도 기대된다. 이날 전달식에서 총 23대의 ‘이어카’가 자원재생 어르신들에게 전달됐으며, 어르신들은 ‘이어카’를 직접 확인하고
(웹이코노미) 양천구는 ‘매머드급’ 재건축 규모로 꼽히는 목동14단지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이 6일 고시됨에 따라, 최고 49층, 5123가구 규모로 탈바꿈하는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목동 재건축 단지 중 6단지에 이어 두 번째다. 1987년 준공된 목동14단지는 34개 동, 310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안양천과 양천공원, 양천해누리체육공원 등 주민 휴식공간과 초·중·고등학교에 둘러싸여 있고, 2호선 양천구청역도 가까워 주거 입지가 좋은 단지로 손꼽힌다. 2023년 1월 안전진단 통과 후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정비계획안을 마련했으며, 이후 주민 공람 등을 거쳐 지난해 11월 서울시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정비구역 지정 고시에 따라 14단지는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받아 최고 49층 이하 5123가구로 탈바꿈한다. 당초 정비계획안 공람공고 당시 계획했던 최고 층수는 60층이었지만 신통기획 자문회의 결과 등을 반영해 49층 이하로 조정됐다. 재건축 시 목동중심지구변(목동동로)과 내부 도로(목동동로8길)의 폭을 넓혀 자전거도로와 보행공간을 확보해 지역 주민의 편의성을 최대화하고, 주
(웹이코노미)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3월부터 일상 속 탄소배출량 저감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범구민 넷제로(탄소중립) 사업’을 추진한다. ‘넷제로(Net-Zero)’란 기후변화의 주요인으로 꼽히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녹지 등의 탄소 흡수능력을 높임으로써 순배출량이 ‘0’이 되는 상태를 가리킨다. 구는 지난해 4월 ‘강남구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를 출범하고 범구민 넷제로 사업을 비롯해 여러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구는 각 사업부서 및 주민센터의 특성을 고려한 36개 넷제로 사업을 추진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교복물려주기 센터 운영, 생태전환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 있으며, 관내 상점과 연계한 공유장바구니 이용 추진 등 민간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지속가능한 탄소저감 사업을 발굴했다. 구는 올해도 총 38개 사업을 통해 주민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널리고 인식을 개선하는 한편, 나아가 자발적으로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 행동 수칙을 실천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세부 사업으로는 ▲교육지원과의 탄소중립생활 실천 교육 및 강남인강 그린프렌즈 환경 콘텐츠 운
(웹이코노미) 은평구는 구립상림도서관에서 제25회 겨울 독서 교실의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구립상림도서관은 생태 특화 도서관으로 초등학생의 겨울방학을 맞아 ‘발자국 따라 떠나는 모험’을 주제로 다양한 이동성 야생동물의 생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 육지, 바다, 하늘로 이동하는 이동성 야생동물을 다룬 도서를 함께 읽고 ▲친환경 동물 비누 만들기 ▲철새 둥지 만들기 ▲독서토론 ▲학습 보드게임 등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이동성 야생동물의 생태에 대해 학습했다. 행사 마지막 날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우수한 성적을 낸 어린이 1명에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과 2명에게는 구립상림도서관장상을 수여했다. 이번 독서 교실은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생태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참여자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만족도 높았다. 구립상림도서관은 매월 자연과 사람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생태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참여 안내는 구립상림도서관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립상
(웹이코노미) 은평구는 지난 6일 성공적인 자립준비청년 카페 추진을 위해 ‘자립준비청년 카페 개소 준비추진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1일 ‘자립준비청년 카페’ 조성을 위해 텐퍼센트 커피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곳을 자립준비청년들이 카페 운영을 통해 실무 경험과 사회적 기술을 습득하고 성공적인 경제적 자립을 위해 필요한 직업훈련 공간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카페 개소 준비추진단은 카페 창업과 커피 전문가 등 자립준비청년 3명을 포함해 총 1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 분야별 제반사항 자문 ▲카페 운영에 대한 조언 ▲카페 개소식 등 행사 운영 ▲홍보 강화 등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민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카페 개소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는다. 특히 자립준비청년들이 기획부터 홍보까지 직접 참여하기로 해 더욱 의미가 더해졌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식 수여와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시간이 마련됐다. 추진단으로 참여한 자립준비청년은 “자립준비청년들이 기획부터 홍보까지 직접 참여하게 되어 더욱 기대된다”며 “성공적으로 카페가 개소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n
(웹이코노미) 은평구는 오는 21일까지 ‘제11대 은평구 청소년의회’ 의원과 청년 멘토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11대 은평구 청소년의회 의원은 학교추천과 공개모집을 통해 30명 내외로 구성될 예정이다. 은평구에 거주하거나 은평구에 소재한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4세에서 19세까지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청소년의원은 4월 개원식을 시작으로 ▲역량강화 교육 및 워크숍 ▲청소년 관련 정책 발굴·제안·심의 ▲정례회 본회의 ▲청소년 관련 행사 참여 등 1년간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은평구 청소년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제11대 청소년의회 활동을 지원할 ‘청년 멘토’ 4명을 공개모집 한다. 모집 대상은 청소년 참여기구 활동 경험이 있거나 청소년 정책에 대한 이해가 높은 20세부터 29세까지 청년이다. 청소년의원과 청년 멘토 신청은 모집 포스터 내 큐알(QR)코드 또는 이메일로 신청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청소년의회 활동이 은평구 청소년들에게 지역 사회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리더십과 책임감을 배울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
(웹이코노미) 은평구는 불법 촬영 범죄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를 예방하고자 공공·민간 화장실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불법 촬영 탐지기기 무상대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공공·민간 화장실 현장점검은 지역 시설·기관 담당자나 민간 시설 관리자, 사업장 소유주면 화장실 정기 점검 신청이 가능하다. 구는 신청받은 곳을 대상으로 특별관리 대상 화장실을 선정해 월 1회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구멍 메우기 등 사후 조치도 지원한다. 단, 개인 주택 등 개인이 사용하는 공간의 경우 신청이 불가하다. 점검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신청 방법은 은평구청 누리집 공지 사항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은평구청 가족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점검 장비 무상대여를 지원해 주민이 자체 점검하는 것을 돕고자 한다. 민간 시설 관리인이나 일반 주민은 구청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점검 기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받고 불법 촬영 탐지기기를 5일간 무상대여 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불법 촬영 걱정 없는 안심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화장실 정기 점검과 시민 자체 점검 등으로 불안 없는
(웹이코노미) 서울 동대문구는 경희대학교 앞 상권(가칭 ‘경희담길’)이 서울시 주관 ‘2025년 로컬 브랜드 육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이에 따라 2년간 총 10억 원(연간 시비 4억 원, 구비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희담길을 글로벌 감성을 지닌 특화 거리로 조성한다. ‘경희담길’은 ‘경희+이야기가 흐르는 거리’라는 뜻으로, 오랜 역사를 지닌 경희대 앞 상권의 청춘 감성을 반영해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은 문화·미식·관광이 어우러진 지역으로 청년과 외국인이 함께 어울리는 활기찬 분위기를 자랑한다. 특히 다양한 글로벌 음식점과 전통 맛집, 개성 있는 로컬 상점과 문화 공간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경희대 캠퍼스, 천장산, 홍릉수목원 등 자연 친화적인 명소와도 인접해 있어 관광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또한 회기역(1호선·경의중앙선·경춘선)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도 뛰어나다. 구는 그동안 골목형 상점가 등록을 추진하고, ‘회기동 골목축제’와 ‘차 없는 거리’를 개최하는 등 경희대 앞 상권 활성화를 위해 힘써왔다. 구는 이번 사
(웹이코노미)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3월 6일 오후, 봄을 맞이하여 구민의 안전을 위해 마포구 일대의 도로 환경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에는 정밀한 확인을 위해 교통행정과와 주차관리과, 공원녹지과 등 관계부서 직원들이 함께했다. 먼저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거주자우선주차구역 구획선 등으로 길이 협소한 서교어린이공원 주변을 살폈다. 이후 토정로4길 일대로 이동해 좁은 양방향 통행로 상태를 확인하고 관계부서에 안전을 강화할 방안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희우정로 일대와 망원로 54-1에 있는 가로수를 점검했다. 마지막으로 관광객이 많은 포은로 97 일대에서는 보행자 친화적인 환경을 위해 횡단보도 추가 설치를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점검을 마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날씨가 따뜻해지면 미뤄 왔던 야외 활동이 많아지므로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넓은 도로부터 좁은 골목길까지 지속적인 점검과 보행환경 개선에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동작구의회 정재천 의장은 6일 구의회 의장실에서 새롭게 구성된 동작구 주민자치회 장명식(신대방1동)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열어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의장은 “주민자치회가 안정적이고 활발한 주민자치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구민들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용할 수 있도록 의회와도 꾸준히 소통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행정문화위원장, 곽인혜 의원은 지난 2월 28일 저녁7시 강북구의회 3층 의원회의실에서 도서관 사서 간담회를 마련하여,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사서 11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서관 현황을 공유하고, 도서관의 발전 방안 등 지속가능함을 위한 소통의 장이었다. 참석자들은 도서관 운영의 현실적인 어려움과 개선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었다. 주요 논의 내용은 ▲노후화된 시설들을 장래 계획을 세워 순차적으로 바꾸어 나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야 함, ▲주민들에게 어린이집 견학, 수준 높은 독서・문화・교육 프로그램 등 도서관 문화행사 및 지역사회 제공 서비스가 더 많이 제공해야 함. ▲지역 주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화도서관 활성화, 스마트도서관 확대 등 다양한 발전방안이 필요함. 곽인혜 의원은 “도서관은 지식 정보 제공을 넘어 지역 주민의 문화생활 향상과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핵심적이고 중요한 공간”이며, “앞으로 우리 구민을 생각하고 지속가능한 도서관 발전을 위한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6일 마곡 LH 청년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을 찾아 청년들과 커피를 마시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 구청장은 임대주택 입주 청년 15명과 함께 주민 공용공간에서 열린 ‘핸드드립 커피 만들기’ 수업을 수강했다. 수업이 시작되자 참여자들은 돌아가면서 나이와 직업 등 간단히 자기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취업준비생부터 커피가 좋아서 반차를 내고 참여했다는 직장인까지 다양했다. 진 구청장은 “저는 57세 구청장입니다”라고 짤막하게 본인을 소개하며 “커피를 좋아하는 아내를 위해 커피 내리는 법을 배우러 왔다”고 참여 동기를 밝히자 박수가 쏟아졌다. 수업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1시간가량 진행됐다. 커피에 대한 기초 이론부터 핸드드립 커피를 내려보는 실기수업까지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콜롬비아, 브라질 등 원산지가 다른 4가지 원두를 내려 시음하며 각 원두가 지닌 맛과 향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진 구청장이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배우며 소통하는 ‘소확행(소통으로 느끼는 확실한 행복) 원데이클래스’는 주민과의 다양한 소통 채널 마련을 통
(웹이코노미)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서울시청 시장집무실에서 AI 전문가들과 만나 미래 AI 산업 육성전략과 인재 양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김기응 국가AI연구거점 센터장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 ▴장병탁 서울대 교수 ▴정송 카이스트 AI대학원장 ▴하정우 네이버 클라우드 센터장 ▴지기성 구글클라우드 코리아 사장 ▴김유철 LG AI연구원 전략부문장 ▴박찬진 서울AI허브 센터장이 참석했다. 현재 서울시는 양재 일대의 ‘서울AI허브’ 등으로 첨단 AI 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업의 성장을 저해하는 과감한 규제철폐와 전폭적인 AI 스타트업 창업 및 기술혁신 지원 등을 통해 ‘글로벌 AI 혁신 선도도시 서울’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오세훈 시장도 최근 대한민국의 AI 3대 강국 진입을 위해 ‘청년취업사관학교’, ‘대학협력사업(라이즈・RISE)’ 사업 등과 연계, 매년 AI 인재 1만 명을 양성해 서울을 명실상부한 AI인재 허브로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AI 산업 육성을 위해선 GPU 등 하드웨어적인 인프라 확보만큼이나 AI 인재를 양성하고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
(웹이코노미) 김규남 서울특별시의회 의원(국민의힘‧송파1)이 6일 앙각이라고 불리는 높이규제 미적용에 대한 특례를 담은 ‘서울특별시 풍납토성 인근 지역주민 지원 및 이주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조례안‘의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풍납토성 인근 주민은 그동안 겹겹의 문화유산 규제로 인해 재발이 어려워 막심한 재산권의 피해를 받아왔다. 특히 앙각 규제는 지방자치단체 중 서울시에만 적용이 되는 규제로 1981년 시행된 용역을 근거로 45년째 정책적 변화 없이 일률적으로 적용되고 있었다. 개정안 발의로 이러한 문화유산 규제가 한층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개정안에는 ▲이주대책 마련용 건설공사에 대한 높이규제 미적용 특례 신설 ▲풍납동 교통환경 및 교육환경 개선 사업 지원 신설 ▲풍납동 지역의 공공사업에 대한 주민의 우선고용 등이다. 김규남 의원은 “그동안 정부의 무관심 속에 풍납동 주민에 대한 실질적인 이주대책이 마련되지 않았다.”라며 “이주대책 마련용 공사에 대한 앙각이 완화되면 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함께 실질적인 이주대책 마련이 될 것”이라고 발의 이유를 밝혔다. 또 김 의원은 “지역구 국회의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