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6월 30일, 행복관에서 경계선지능 학생(느린학습자)을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조금 느릴 뿐, 함께 갈 수 있어요.’라는 주제로 학부모와 교원 대상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계선지능 학생’은 지능지수(IQ) 71에서 84의 범위에 해당하여 학습에 제약이 있으나 특수교육대상자로는 분류되지 않는 학생으로, 일반 학급 내에서 지원이 미흡할 경우 학습 부진과 정서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조기 발견과 맞춤형 지원이 중요하다. 이날 연수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학습이 느린 자녀 지도’에 대해,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경계성지능 학생 담임교사 및 지도교사, 업무담당자, 두뇌기반 학습코칭단 등 교원 240명을 대상으로 ‘느린 학습자 학습지도(코칭)’에 대해 각각 진행되며, 유튜브를 통해서도 생중계 된다. 강의는 국립창원대학교 특수교육학과 최진오 교수가 맡아 진행한다. 최 교수는 '학습부진아의 공부잠재력 키우기', '읽기의 심리학에 기초한 읽기잠재력키우기'등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기초학력 및 경계성지능과 관련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KT와 함께 오는 7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구인공지능교육센터에서 중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없이도 즐거운 하루! 디지털 디톡스 캠프’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서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학생들의 디지털 과의존을 예방하고 올바른 디지털 활용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진로특강, ▲소통하기, ▲집중하기, ▲격려하기, ▲함께하기 등 5가지 주제로 디지털 디톡스(Detox)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먼저, 중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그릴 수 있도록 진로 특강 ‘나의 꿈, 나의 미래’로 캠프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후, 과학 교과와 연계해 파일럿 직업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항공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국가대표 파일럿 아카데미’, 체육 교과와 연계해 학생들에게 즐거운 신체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스포츠 스크린 사격’, 과학 및 미술 교과와 연계해 직접 식물을 가꾸는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내 손안의 정원, 테라리움’, 학생들이 함께 악기를 연주하며 협
(웹이코노미) 강은희 교육감 2기 취임 3차 연도를 맞아, 공약이행주민평가단은 6월 30일 오후 2시,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공약이행현황 평가회’를 가지고 공약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추진 실적 또한 매우 우수하다고 밝혔다. ‘주민평가단’은 대구 관내 19세 이상 시민 대상 공개모집을 통해 5개 분과 40명으로 2022년 11월 공식 출범됐다. 제11대 대구시교육감 임기인 2026년 6월 30일까지 교육 여건과 환경의 변화를 고려한 공약 이행 계획의 보완이나 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안하는 ‘공약이행현황 평가 및 자문’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공약이행현황 평가회를 위해 주민평가단은 2주간에 걸쳐 공약이행현황 보고서를 바탕으로 교육감의 공약과제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다양한 평가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평가회에서는 분과별 주요 공약과제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이행 성과와 과제, 향후 추진 방향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특히, 공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적인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2023년부터 주민평가단 대상 현장 방문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올해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강병준 의원은 6월 27일 열린 제29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에서 자율방범대의 제도적 모순과 운영실태에 관하여 7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강병준 의원은 우리 지역의 밤과 골목을 지키는 자발적 봉사단체인 자율방범대의 활동사항을 살펴보면 실질적 공공치안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조직이라며, 그 활동의 부담이 점점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우려를 나타내었다. 또한, 2023년 시행된 '자율방범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율방범대는 법적으로 법정단체로 인정받게 됐으며 자치단체가 경비와 지원을 책임지도록 명시되어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여전히 경찰이 ‘순찰활동 관리시스템’앱을 통해 자율방범대의 활동을 관리하며, 실질적인 지휘까지 담당하는 이중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지원은 지자체, 실질적 관리와 지휘는 경찰’이라는 이중구조가 고착화되면서, 자율방범대원들에게 마치 마더 테레사의 헌신을 요구하는 것과 같다는 관내 대원들의 입장도 함께 전달했다. 끝으로, 강병준 의원은 “시민의 안전은 행정과 시민이 함께 지켜나가는 것이며, 헌신에 기대는
(웹이코노미) 대구 서구는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그동안 추진해 온 성과들을 발표하며 “남은 1년, 행정력을 집중해 모두가 만족하는 서구의 내일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민선8기 서구의 5대 구정목표는 △서대구시대 도시인프라 구축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환경 △함께 행복한 복지공동체 △수준높은 교육·문화·체육 기반 △구민과 함께하는 참여행정 등 5개 분야다. 이를 위해 지난 3년 동안 구민과 800여 공직자들이 함께 노력해 온 결과, 34년 만에 인구 16만명 회복, 합계 출산율 상승률 전국 1위 달성('25.2월 기준),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최우수' 수상(24년), 대한민국 창조경영 교육문화부분 수상(25년)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먼저, 도시인프라 구축 분야는 올해 4월 누적 이용객 470만명을 돌파한 서대구역과 작년 연말 개통한 대경선, 올해 하반기 착공하는 대구산업선('27년), 신공항철도('30년), 달빛철도('30년)가 연이어 개통 예정으로 명실공히 대구 서남부권 지역의 교통허브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조성된 3개의 서대구역 교통광장과 복합환승센터 건립, 하수처리장 통합지하화사업 등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는 ㈜예진E&C로 부터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사업에 지원해 달라며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예진E&C는 토목, 건축, 전기공사 등을 전문으로 하는 달서구 소재 기업으로 무료급식, 독거어르신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은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임동천 예진E&C 대표는 “아이들이 마음껏 웃을 수 있는 아름다운 지역사회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예진E&C의 따뜻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사업에 잘 쓰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는 어린 시절부터 나눔을 배우고 실천하는‘달서 아이’ 양성을 위해, 감천초등학교에서 아동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낭만 가득한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나눔으로 크는 달서아이’ 연중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낭만키친컴퍼니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푸드트럭을 활용해 츄러스, 타코야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제공하고, 나눔 저금통을 배부해 저축과 기부의 가치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달서구는 올해 3월 초등학교 5개교를 대상으로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5월에는 기업과 연계한 공원 합동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지역 내 나눔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 간식을 후원한 이준형 대표는 “어린이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나눔을 체험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낭만키친컴퍼니에 감사드린다”며, “달서의 아이들이 나눔과 배려가 넘치는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는 달서디지털체험센터 내 실감미디어실에서 새로운 몰입형 체험·학습 콘텐츠 ‘별이 빛나는 달서의 숲’과 AI 협동로봇 초상화 체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콘텐츠는 기존 전시 콘텐츠인 국립중앙박물관의 ‘강산무진도’ 등에 더해, 유·청소년을 포함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학습 콘텐츠다. ‘별이 빛나는 달서의 숲’은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의 ‘날씨 만들기’ 콘텐츠를 기반으로, 기상 요소(비구름, 눈구름, 바람, 해)와 숲속 생물(나무, 민들레홀씨, 동물), 별자리(황도12궁)를 조합해 신비로운 숲속 세상을 만들어가는 스토리텔링형 교육 콘텐츠다. 체험자가 자석 교구를 벽면에 붙이면 그에 반응하는 시각적 애니메이션이 즉시 연출되어, 날씨와 자연 현상에 대한 직관적인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날씨·숲·별이 어우러진 세상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태계의 구성요소(나무, 물, 공기, 햇빛 등)와 연결성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특히 달서구의 상징 캐릭터인 수달, 원앙, 장미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숲을 탐험하며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는 봄꽃 시즌을 맞아 3월부터 5월까지 SNS 채널을 활용한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누적 조회수 30만 건을 기록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달서구 주요 관광지의 개화 시기와 대표 축제인 ‘달서선사문화체험축제’를 연계한 맞춤형 콘텐츠 홍보 전략으로 추진됐다. 계절성과 지역성을 동시에 반영한 콘텐츠를 통해 지역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장기적인 관광 브랜드 가치 향상도 도모했다. 홍보는 ▲SNS 인플루언서 5인과 협업한 인스타그램 콘텐츠 ▲파워페이지 홍보 8건 ▲지역 맘카페 및 커뮤니티 게시물 30건 등 총 43개 채널을 통해 진행됐다. 그 결과, 콘텐츠 누적 조회수 302,530건, 좋아요 2,587건, 댓글 300건, 공유 및 저장 1,398건을 기록하며 높은 반응을 얻었다. 대표 콘텐츠로는 인스타그램 ‘달서9경’ 인생샷 캠페인을 비롯해, 네이버 지역 맘카페·여행 커뮤니티에 축제 일정과 명소 정보를 소개하는 형태의 게시물을 확산했다. 특히 ‘#달서구핫플’, ‘#달서구맛집’, ‘#대구가볼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지난 28일 남산어린이공원에서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남산어울림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남산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가족과 함께 환경을 아끼고 나눔을 실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장에는 각종 의류와 생필품을 판매하는 자원순환 나눔장터,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 가족문화 행사, 먹거리 장터,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남산어울림한마당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참여형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청은 지난 26일 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구 변화에 대한 이해와 정책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인구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인구구조 변화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정책 대응을 위한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서울대학교 인구정책연구센터 이상림 책임연구원이 강연자로 초청됐다. 이날 강의는 ‘인구 변화의 이해 및 중구 인구 정책 대응 방안’을 주제로 △저출산·고령화 현황 △인구 위기의 원인과 확산 과정 △타 지자체 사례 △중구 인구 특성 분석과 정책 방향 등을 다루며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전 직원이 인구 변화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5년 공동주택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여름철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주민이 참여하는 자원 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RFID 기반 세대별 종량제를 시행 중인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93개소가 대상이다. 공동주택 음식물 총배출량 및 세대 평균 배출량을 평가해 5개 공동주택을 선정하며, 선정된 공동주택에는 수수료 감면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대회는 지역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환경 실천의 주체가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 중심의 자원 순환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지난 26~27일 경북 영덕에서 중간관리자 40여 명이 참여하는 청렴힐링워크숍을 진행했다. 청렴힐링워크숍은 청백리 유적지 탐방, 우수사례 공유, 청렴특강, 자원봉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영덕군 기획예산실 직원들과 함께 청렴 전문 강사의 특강을 들으며, 지역 간 청렴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워크숍 참가자들은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에서 진달래 나무 심기 자원봉사 활동도 하며, 청렴 실천을 자연과 지역사회 회복으로 확장하는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청렴은 시간적·공간적 한계가 없는 보편적 가치이다. 앞으로도 청백리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간 연대를 바탕으로 청렴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지난 25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조국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 참전유공자와 유족,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기념사에서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유족들이 견뎌온 긴 세월의 그리움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보훈의 가치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고,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에 대한 예우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덕규 6·25참전유공자회 수성구지회장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전우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참전 세대의 희생정신을 후세에 계승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일 기념식, 보훈단체 간담회, 국가보훈대상자 위문 행사 등 다양한 보훈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
(웹이코노미) (재)달성교육재단은 6월 27일 달성군청 군민소통관에서 ‘2025년 장학금 수여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훈 이사장을 비롯해 장학생과 학부모, 지역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장학증서 수여 및 장학생 대표 소감 발표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예‧체‧기능 특기생 51명 ▷대학생 177명 ▷특별장학생 55명, 총 283명의 장학생이 선발됐으며, 5억 8,0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특히 올해는 장학 제도의 다양성과 수혜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동틈망 특별장학생’과 ‘지역사회공헌 특별장학생’ 제도를 새롭게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 ‘동틈망 특별장학생’은 교육지원청 추천을 통해 선발된 학생에게 학업 지속과 자기주도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공헌 특별장학생’은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활동을 펼친 학생들을 대상으로 행정기관이나 교육기관의 추천을 받아 수여된다. 이 밖에도 수능 성적 우수자, 다자녀 가구 자녀, 진학 특별장학생, 국가유공자 가구 자녀 등 다양한 상황과 배경을 고려한 맞춤형 장학금이 함께 운영 중이다. 달성군은 학생 개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