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6월 26일, 반월당·봉산지하도상가에서 지하복합시설 내 재난 발생에 대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심야 시간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상황을 가정해, 대피가 어려운 구조와 연기 확산이 빠른 지하공간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특히,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인명 대피와 상황 전파 등 초동 대응 체계 구축에 중점을 뒀다. 훈련은 지하도상가와 연결된 지하철 역사 내 대규모 인명 피해 상황을 가정해 △화재 상황 전파, △상인 및 이용객 대피 유도, △화점 인접 출입구 안내 등 실제 상황을 반영한 실전형 방식으로 이뤄졌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반월당·봉산지하도상가와 같은 지하복합시설은 하루 8만여 명이 이용하는 만큼, 초기 대응이 곧 인명 보호로 직결된다”며, “실효성 있는 반복 훈련을 통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교통공사가 양노조와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존중과 배려의 직장 문화 정착’을 목표로 차별과 괴롭힘이 없는 직장 만들기 캠페인을 27일은 대구교통공사노동조합과 함께 월배차량기지사업소에서, 30일은 대구도시철도노동조합과 함께 문양차량기지사업소에서 실시했다. 최근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차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공공기관으로서의 책임과 모범적 조직문화 확산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공사는 노사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선도적인 직장 문화 혁신 모델을 구축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조직 내 인권존중·상호존중 문화 확산,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양성평등 실현, 건강한 소통문화 정착 등을 위한 노사 공동의 의지를 담고 있으며, 모든 임직원이 일상에서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조직 분위기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2025년 임단협이 시작하기 전 직원들이 교섭 과정에서 바라는 점이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직원 개개인의 인격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대구미래혁신포럼’은 6월 27일 대구정책연구원 10층 대회의실에서 시·군·구 청년정책 관계자들과 함께 광역·기초 청년센터 연계 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김태우 의원(수성구5)이 제안한 '광역·기초자치단체 청년정책 연계 활성화 방안 연구'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대구미래혁신포럼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기초의회 의원, 청년정책 조정위원, 청년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이번 연구용역을 수행 중인 대구정책연구원의 박경숙 부연구위원이 ‘대구시 광역 및 기초 청년센터 현황과 연계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진 자유토론에서는 광역·기초 청년정책의 현황과 추진 여건, 청년센터 간 연계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대구시와 기초자치단체 간의 협력 확대와 지원 요구 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대구미래혁신포럼 대표인 이재숙 의원은 “대구시와 기초자치단체는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광역과 기초 간의 정책 연계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청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위기상황에서의 대처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6월 27일,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실전형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서울 지하철 5호선 방화사건, 함지산 도심지 산불 발생 등 일상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사건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0여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진행됐다. ▲ 2.18 대구 지하철 참사의 교훈을 바탕으로 한 지하철 사고 상황에서의 연기 및 어둠 속 대피 체험, ▲ 가상 화재 상황을 연출한 실내공간 탈출, 화재 진압 및 대피 훈련, ▲ 고층 건물에서 완강기를 이용한 탈출 등 다양한 위기 대응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대구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 사고 발생 시의 올바른 대처 요령과 함께, 화재·지진 등 복합 재난 상황에 대한 탈출 체험이 병행되어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한 실전 대응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과 신속한 대피 등 직원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구민의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는 청년창업가 간 교류와 창업 생태계 성장을 위해 6월 27일 청년놀이터 1층에서 ‘북구 청년창업가 네트워킹데이’를 개최했다. 대구 북구청은 청년놀이터에서‘북구 청년창업가 네트워킹데이’를 열고, 청년창업가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배광식 북구청장, 최수열 북구의회 의장과 의원, 경북대학교 연구산학처장, 창업 유관기관 관계자, 창업놀이터 입주기업 및 청년놀이터 멤버십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창업가들의 상호 교류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창업 지원 정보를 제공해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청년놀이터와 창업놀이터의 운영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신규 입주기업 발표와 참가자 소개가 이어졌다. 이후 진행된 구청장과의 간담회에서는 청년창업자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적 지원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2부에는 주식회사 투와이 양도현 대표가 연사로 나서 본인의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실적인 조언과 성공 스토리를 전해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사이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오는 7월 1일 민선8기 취임3주년을 맞아 별도의 기념행사 없이 직원 정례조회로 대체하고 관내 안전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구정 가치에 따라 여름철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 차원에서 추진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직접 함지산 일원 산사태 취약지, 팔거천 하천시설, 유통단지공원 물놀이장 및 어울림러닝센터 공사현장을 찾아 위험 요소를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관계부서와 현장 담당자들이 함께 참여해 실질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취임 3주년을 맞아 관내 취약지를 직접 점검하고 작은 위험도 놓치지 않는 안전 행정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변화하는 기후와 환경 속에서 주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달성군은 지난 30일, 구지면 창리네거리와 창3리입구 교차로에 대한 회전교차로 설치공사를 완료했다. 총 6억 3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창리네거리와 창3리입구 교차로에 회전교차로를 신설하는 공사다. 창리네거리에는 회전교차로 1곳과 고원식 횡단보도 4곳, 창3리입구에는 회전교차로 1곳과 고원식 횡단보도 2곳이 설치됐다. 두 교차로 모두 첨두시간대(오후 5~6시) 교통량이 400여 대로 비교적 적은 편이지만, 기존 교차로의 구조적 문제로 운전자 불편과 안전 우려가 컸다. 창리네거리는 신호 운영이 비효율적이었고, 창3리입구의 경우 황색 점멸등만 설치된 비신호교차로로, 사고 위험이 높은 상황이었다. 이에 군은 비효율적인 교통체계를 개선하고 사고 위험을 낮추기 위해 회전교차로를 도입하는 동시에, 진입 전 횡단보도 일부를 고원식으로 교체했다. 진입 전 설치된 고원식 횡단보도와, 교통섬을 중심에 두고 회전하도록 설계된 회전교차로의 구조는 차량의 자연스러운 감속을 유도해, 교통 흐름 개선과 보행자 안전 확보에 특히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
(웹이코노미) 달성군은 오랫동안 장기미집행 상태로 남아 있던 기세1·2소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주민을 위한 녹지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세1·2소공원은 2006년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됐으나, 해당 지역의 주변 도로 및 기반시설 개발이 늦어지면서 장기간 조성이 추진되지 못했다. 이에 따라 달성군은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공원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토지 매입과 사업비 확보 등의 과정을 거쳐 약 10년 만에 사업을 마무리하게 됐다. 이번에 조성된 공원은 옥포읍 내 최초의 소공원으로, △사각정자 2기 △운동기구 3종 △평상 4개소 등 주민 편의시설이 설치됐다. 공원 규모는 기세1소공원 535㎡, 기세2소공원 1,259㎡로 총 1,794㎡에 달한다. 교목 120주와 관목 7,050주가 식재되어 쾌적한 녹지 환경이 조성됐으며, 산책로와 잔디광장도 마련되어 전 연령대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옥포읍에 첫 번째 소공원을 조성해 도심 속 부족했던 녹지 공간을 확보하고, 주민들에게 휴식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게 되어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지난해 7월부터 지역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남구다운 청년 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6월 사업 종료를 앞두고 지난 26일에 참여 청년(기업)과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대구 남구는 지난해 지방소멸대응기금 10억원을 역점적으로 투입하여 청년 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을 통해 남구의 미래를 책임질 대표기업을 육성하여 생활인구 확대 및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 참여자와 지역사회 간 네트워킹을 통한 관계인구 형성으로 성공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했다. 남구청은 지난해 창업을 희망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예비창업자와 남구 소재 기업 중 청년을 채용할 예정인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했으며, 평가를 거쳐 ▲창업자 8개 사(팀), ▲기 창업자 22개 사(팀)를 선정했다. 선정된 30개 사(팀)에는 임차비, 리모델링비, 홍보비 등에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하며, 맞춤형 멘토링과 교육 및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킹 활동을 지원했다. 사업 종료를 앞두고 지난 26일에는 청년 창업 지원사업 선정기업과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참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일(4일간)까지 관내 만 5~10세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식생활 교육을 위한 어린이 건강 요리교실을 배나무샘골 마을문화센터(이천로29길 39)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요리 교실에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사과·바나나 머핀, 새우 아보카도 샌드위치 등 부모님과 함께하는 건강 간식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고 저염·저당식의 이해, 바른 식습관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교육 등도 함께 진행된다. 7월 29일~30일은 5~10세 가정을 둔 관내 일반 가정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7월 31일~8월 1일은 대구 남구가족센터와 연계하여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의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집 기간은 7월 1일 오전 9시부터 7월 16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및 서면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모집안내는 남구청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어린이 건강 요리 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생활을 체험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기를 수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오는 7월 1일 힐스테이트 대명센트럴 1차 아파트에서 주민들을 위한 ‘2025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대구 남구는 주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예술가들의 수준 높은 공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남구 문화예술 부문 정책 사업인 ‘2025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개최한다. 작년에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찾아가는 문화공연’ 사업을 이어 올해는 남구의 신규 입주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연을 희망하는 아파트 단지를 선정했고, 오는 7월 1일 화요일 힐스테이트 대명센트럴 1차 아파트에서 첫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녁 7시에 열리는 ‘힐스테이트 대명센트럴 음악회’에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풍선아트 ‘빅벌룬쇼’, 중국 변검 퍼포먼스와 지역에서 활동하는 어쿠스틱 밴드 ‘애플트리, 박미영’ 및 히든싱어 박미경 편 우승자 가수 ‘이효진’이 출연한다. 또한, 행사 장소인 힐스테이트 대명센트럴 1차 아파트 주민인 MC 박동철씨가 가족 관람객을 위한 레크레이션도 준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대규모 축제나 행사도 중요하지만 사는 동네 가까이에서 누구나 편
(웹이코노미) 대구북부도서관은 6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중학생 대상‘청소년 여름방학 독서학교’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독서학교’는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중학생 60명을 대상으로 독서 활동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문해력 향상을 위해 4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영어 원서를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기에 도전해 보는 ‘영어원서 온책 읽기’, 한 권의 책을 깊이 있게 읽으며 인문학적 사고를 확장하는 ‘청소년 사피엔스v.2 함께 읽기’, 책을 매개로 생각을 나누고 다양한 관점을 배우는 토론 활동인 ‘야무진 소설 토론’, OREO 방식의 논리적 글쓰기 훈련인 ‘논술형 평가 오레오(OREO)로 대비하기’ 등이다. 도서관은 참가자를 6월 30일 오전 10시부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6월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청각실에서 초·중·고 학생과 가족, 일반 시민 250여 명을 대상으로 ‘6월 창의융합콘서트’를 개최했다. ‘창의융합콘서트’는 매달 과학, 수학,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강연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융합적 사고역량을 키우고,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대구창의융합교육원에서 개최하는 지역의 대표적 교육 행사다. 이번 행사는 ‘일식과 월식의 경이로움’이라는 주제로, 권오철 천체 사진 작가가 자연이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천체 현상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일식과 월식이 발생하는 과학적 원리 및 이를 촬영하는 과정에서의 경험담과 아름다운 천체 사진들을 생생하게 소개했다. 강연 후에는, 학생들과 시민들이 궁금한 점을 직접 묻고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운영됐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특히 자연과학 분야에 관심이 많은 학생과 가족,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학생들에게 자연 현상에 대한 이해와 과학적 탐구심을 키우는 좋은 계기가 됐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6월 28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서부제1Wee센터 가족 체험 프로그램 ‘해피투게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종합 테마파크인 이월드에서 30여 명의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정서 회복과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즐기는 놀이 기구 체험을 비롯해 실내 아이스링크에서의 스케이팅 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가족 협동 미션 수행과 가족명 삼행시 창작, 가족 사진 촬영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무엇보다 가족 간 진솔한 대화 시간과 서로에 대한 감사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바쁜 일상으로 아이와 충분한 시간을 보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소중한 추억을 함께 만들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 학생 또한 “부모님과 놀이 기구도 타고 스케이트도 타면서 더욱 가까워진 느낌이다”라고 전했다. 김규은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울산 온더웨이브호텔에서 각급 학교 보건교사 40명을 대상으로‘학교 성교육 현장지원단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학교 성교육 현장지원단’은 성교육 전문교사 공동체로 성교육 ▲실천학교, ▲교사연구회, ▲수업 발표대회 및 수업 개선 등에 참여해 학교 성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이들 현장지원단을 대상으로 성교육 현장지원을 위한 역량 강화 및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 첫째 날에는‘예술로 만나는 학교 성교육’이라는 주제로 주식회사 샤콘느 윤보영 대표가 예술 속 숨겨진 성인지 이야기에 대한 특강과‘공감과 존중으로 함께하는 성교육’이라는 주제로 부산남중학교 전민경 교감이 디지털 성범죄 및 성관련 위기 대응법에 대해 연수를 운영했다. 둘째 날은‘성교육 프레젠테이션 달인되기’라는 주제로 데일카네기코리아 양원선 전문교수가 ‘탁월한 프레젠테이션의 3가지 성공 요소: 몰입을 이끄는 오프닝과 클로징’에 대한 연수를 이어갔다. 이후, ‘디지털 기반 학교 성교육 나눔’ 분임 토의를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매체에 자유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