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한준)와 함께울산·경북·경남 산불피해로 발생한 이재민들의 신속한 일상회복을 위한 긴급지원주택 지원 절차에 착수했다. 긴급지원주택은 공공임대주택을 활용하여 이재민에게 임대료 부담 없이 주거공간을 즉시 제공하는 제도로, 입주 희망하는 이재민은 해당 지자체로 신청하여 대상자로 확인 받은 후 입주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최초 2년 동안의 월 임대료는 LH와 지자체가 각각 50%씩 부담하여 이재민은 임대료 부담 없이 무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이재민이 희망하는 민간 소유 주택에도 이주할 수 있도록 LH가 전세 계약 체결 후 재임대하는 전세임대주택 특례도 제공할 계획이다. LH는 과거 강원 산불 등 이재민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피해지역 내 현장지원반 설치, 찾아가는 상담 등을 시행할 예정으로,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공급가능한 주택 추가 확보를 위해 해당 지역 주택 추가 매입 등의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이와 별도로 주택 피해를 입은 이재민이 향후 주택을 복구하는 경우에도 주택도시기금을 통해 주택 복구에 필요한 자금도 장기간 저리(1.5%)로 융자 지원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3월 28일 구글, 트립닷컴, 스타벅스 등 국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외사업자 12개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서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처리방침 평가제'를 도입하고 지난 3월 17일 첫 평가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그 결과, 상당수의 해외사업자들은 개인정보 공유·협력 등 국내법‧정책에 나와 있지 않은 다른 표현을 사용하거나, 번역투 문장 사용 등으로 인해 가독성, 접근성, 적정성 모든 분야에서 국내 기업 대비 낮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평가 결과에 대한 후속조치로, 해외사업자들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국내법·정책 중 반영하기 어려운 부분이 무엇인지 직접 청취하고, 해외사업자의 처리방침 작성 수준 향상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개인정보위는, 2024년 처리방침 평가 결과 및 시사점을 공유하고, 지난 3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해외사업자의 국내대리인 제도를 강화하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참석한 다수의 해외사업자들은 한국의 개인정보 보호법·
(웹이코노미) 공정거래위원회는 ㈜한헬스케어의 거짓․과장 및 기만적인 광고행위에 대하여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한헬스케어는 유아용 두상교정 의료기기*인 ‘하니헬멧’의 제작·판매업자이며, 한헬스케어는 두상교정기 시장의 매출 1위 사업자로서 어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인지도가 높다. 한헬스케어는 자사 상품의 광고를 위해 2022년 2월 8일부터 2022년 9월 15일까지 소속 직원에게 자사가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의 가입을 지시하고,마치 실제 소비자인 것처럼 가장하여 자사의 상품을 홍보하는 댓글을 작성하도록 했다. 실제로 한헬스케어 소속 직원은 “저희 둘째도 고민하다 하니헬멧에서 했어요”, “하니헬멧 업체가서 상담 받아보시는게 좋을 거 같네요!” 등 일반 부모들이 온라인 카페에 작성한 질문 글에 자사의 제품을 추천·보증하고 방문을 유도하는 댓글을 작성했으며, 한헬스케어 소속 직원이 작성한 게시물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 이 사건 광고를 접한 소비자들은 직원들이 작성한 거짓 후기를 직접 제품을 구매하고 사용해본 소비자의 후기인 것으로 인식하여 후기 내용처럼 이 사건 상품의 ①두상 교정 효과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는 롯데백화점 상인점, 프리밸런스 & 메지스, 최복호패션으로 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해달라며 백미 800KG(200만원 상당)을 기탁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상인점과 입점한 프리밸런스 & 메지스, 최복호패션은 사랑 나눔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으로 백미 800Kg을 기탁했다. 롯데백화점 상인점 장윤석 점장은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나눔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 실천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지속적으로 취약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해준 롯데백화점 상인점에 감사를드리며, 후원품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 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는 지난 29일 구청 회의실에서 '2025년 달서구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청소년이 직접 정책 제안과 사업 평가에 참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에 따라 청소년이 정책 수립과 시행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기구로, 달서구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9세부터 24세까지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위원회는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초등학생 1명, 중학생 1명, 고등학생 19명, 대학생 1명, 기타 청소년 1명 등 총 23명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위원들은 앞으로 1년간 지역 청소년 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 제시와 프로그램 모니터링, 정책 평가 활동 등을 수행하며 청소년 권익 신장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청소년 정책제안 대회’에서는 제안된 아이디어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토론하고 컨설팅을 진행해 정책 실현 가능성을 높일 예정이다. 위원들은 지역 청소년을 대표해 목소리를 전달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이태훈 구청장은 “또래의 눈높이에서 청소년이 직접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가 지역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제2회 골목형상점가 심의위원회를 열고‘삼성명가상가(호산로 125)’를 세 번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지난 1월 선정된 ‘장기동 먹거리상가’, ‘성서계대 로데오거리’에 이어서 골목상권 활성화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삼성명가상가는 대지면적 2,488㎡에 75개 점포가 밀집해 있으며,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인접해 다양한 업종이 입점해 있는 상권이다. 현재 소매업, 음식점, 미용업, 학원, 병원 등 다양한 생활밀착 업종이 운영되고 있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해당 지역 점포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지고, 관련 공모사업 참여 기회도 확대된다. 이를 통해 점포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권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달서구는 이외에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골목상권 온기 불어넣기’ 실천 서약식을 시작으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대출 규모를 확대하고, 공공플랫폼 ‘대구로’와 연계한 소비촉진 이벤트도 추진 중이다. 매주 토요일에는 ‘달서데이
(웹이코노미)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를 앞두고 지난 27일 달서구 유천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으며, 디지털 행정 혁신에 동참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지며, 행정기관, 금융기관, 병원, 공항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신분 확인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전입신고나 여권 재발급 신청 등 전자정부 서비스는 물론, 비대면 금융서비스 등 온라인 환경에서도 활용 범위가 점차 넓어지고 있다. 발급을 위해서는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앱을 본인 명의 스마트폰에 설치해야 하며, 두 가지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하나는 실물 주민등록증을 지참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뒤 QR코드로 인증받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IC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을 활용해 직접 발급받는 방식이다. 특히 3월 28일부터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모든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이 가능해져 이용자 확대가 기대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신분 확인 수단으로,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행정 서비스에 적극 도입해 구민들의
(웹이코노미) 달성군은 지난 28일 민선 8기 교육분야 핵심 공약인 ‘달서중·고등학교 세천 이전 사업’의 첫 삽을 뜨는 기공식을 다사읍 세천리 학교 이전 예정지(세천리 산55번지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학부모, 교육관계자를 비롯한 400여 명이 참석해 이전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반영했다. 특히 이번 기공식은 다사 주민들의 10년 숙원이었던 만큼, 서재·세천 지역의 유·초·중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대거 참석하여 행사장을 가득 메우며 새로운 학교 개교에 대한 지역사회의 염원을 보여주었다. 달서중·고등학교는 오는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며, 총 부지면적 23,537㎡, 연면적 12,188㎡ 규모로 조성된다. 중학교 9학급, 고등학교 18학급 총 27학급 규모의 학교 시설 외에도, 다목적 강당, 스터디카페 등 학교복합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금호강과 궁산 인근의 쾌적한 자연환경과 최신 교육시설이 어우러져, 학생들의 학습 환경 향상과 정서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달서중·고등학교는 1968년(중학교)과 1975년(고등학교) 개교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대구시 최초로 미취업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RESTART’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장년층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수성구 특화사업으로,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취업준비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으로 수성구에 1년 이상 거주한 40세~64세(1961년생~1985년생)의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 중장년 미취업자로, 올해 1월 1일 이후 시험에 응시한 경우라면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가능한 시험은 어학, 국가자격(기술·전문),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한하며, 자동차운전면허시험과 민간자격시험은 제외된다. 사업은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나,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 될 수 있다. 신청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시험 응시 증빙서류, △응시료 결제 영수증, △주민등록초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사업자등록사실여부 사실증명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행복나눔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지난 28일 ‘달빛동맹’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전시와 공연 예술의 발전을 위한 자료 교류 및 전시, 교육, 연구, 정책 개발 등 다양한 문화교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수성구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간 문화적 연대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작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구민들에게는 더욱 풍성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수성구는 지난해 12월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되어 ‘도시 전체가 미술관이 되는 아트뮤지엄 시티 수성’을 목표로 공예,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풍부한 문화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보유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의 협력을 통해 문화도시 사업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향후 수성구는 양 기관 간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공예, 미디어아트 등 공동 문화예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지난 27일, 관내 청소전문업체 ‘뽀도둑’과 함께 취약계층 가구에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청소 봉사에 참여해 주신 뽀도독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이 좀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대구 동구청은 월 1회, 청소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취약계층의 거주지 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신서동에 소재한 청소전문업체 ‘뽀도둑’은 입주청소, 거주청소, 방역, 특수청소, 에어컨 청소 등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동구청,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와 협약을 맺고, 청소에 어려움이 있는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청소 봉사를 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대한노인회 대구동구지회는 지난 28일, 동구노인회관에서 제28기 팔공어르신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28번째 입학생을 맞이한 팔공어르신대학은 매주 금요일 취미, 교양, 건강, 현장 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원윤 지회장은 “올 한해도 팔공어르신대학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의 기쁨을 느끼고 삶의 활력을 찾는 시간을 가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의관 동구 부구청장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팔공어르신대학에 입학하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축하를 표하며, 어르신들이 즐겁고 보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동구청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영덕군·청송군 주민들을 위한 긴급 구호 성금 2천300만원을 전달했다. 대구 동구는 지난 24일부터 모금을 시작해 4일 만에 총 2천300만원을 모았다. 성금 모금에는 윤석준 동구청장을 비롯한 동구청 직원 일동, 주민자치위원연합회 및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시아 산단 협의회 등이 함께 했다. 정의관 동구 부구청장은 “자매도시인 영덕·청송 주민들의 피해 소식에 가슴이 아프다. 이번 성금이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물적, 인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동구는 영덕군과 2019년, 청송군과 2022년 각각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축제 및 특산품 홍보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웹이코노미) 대구시의회 허시영 의원(달서구2)은 시정질문(서면)을 통해 대구시의 다자녀 가정 상·하수도 요금 감면 정책 도입을 강력히 촉구했다. 허시영 의원은 “대구시는 다자녀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실생활에 밀접한 상·하수도 요금 감면은 시행하지 않고 있다”며, “부산, 울산, 세종 등 특·광역시 대부분은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상·하수도 요금 감면을 시행하고 있으나, 대구시는 열악한 재정 여건을 이유로 추진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다자녀 가정을 위한 상·하수도 요금 감면 시행 시 예상 비용과 재정적 부담에 대한 면밀한 분석 후 조속하게 감면 정책을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재정 부담이 적은 감면 방식부터 점진적으로 도입해 다자녀 가정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안이다”고 제안했다. 또한, “현재 대구시는 군위군을 제외하면 다자녀 가정 수도 요금 감면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없는 상태로 '대구광역시 수도급수 조례'를 개정하여 다자녀 가정 수도 요금 감면의 제도적 근거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대구시가 이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제2기 2030 자문단 제1차 전체회의를 3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했다. 자문단은 지난해에 이어 ①개인정보 보호·활용, ②개인정보 침해 방지 및 권리 강화, ③개인정보 소통·협력 등 3개 분과로 나누어 활동 중이다. 이번 제1차 전체회의는 인공지능이 일상화된 시대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이슈를 주제로 발제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보호ㆍ활용 분과(1분과)는 기업·기관의 개인정보 처리행위가 정보주체에게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우, 개인정보 처리 전에 개인정보의 처리 방식, 규모, 민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의무적으로 개인정보 리스크 평가를 실시하도록 하는 제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침해 방지 및 권리 강화 분과(2분과)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이 활성화됨에 따라 예상치 못한 개인정보 침해로 인한 이용자 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개인정보 손해배상책임 보장제도의 의무대상을 점검하고 공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소통ㆍ협력 분과(3분과)는 이용자가 프롬프트에 입력한 개인정보를 생성형 인공지능(AI)이 학습하게 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