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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다이어트 전 안전벨트 하기 어려웠는데 14kg 감량 후에는 너무 편해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한달만에 14kg 감량에 성공하며 다이어트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활약중인 샘 해밍턴이 자동차에서 찍은 다이어트 인증샷이 화제다.

 

샘 측이 공개한 2장의 사진은 감량중인 그의 전후 사진이다.

 

쏙 들어간 복부와 턱살이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이로 더 건강하고 멋진 모습이다.

 

샘 해밍턴은 “다이어트 전에는 차에 탈 때 배가 너무 많이 나와서 안전벨트 하기가 불편하고 답답해서 힘들었는데 14kg 감량 후 복부와 목 둘레가 가장 많이 빠지면서 안전벨트를 할 때도 너무 편해지고 운전할 때 자세까지 좋아지는 것 같다”고 전하며 다이어트 후 안 좋아진 점에 대해 “옷이 다 안 맞아서 새로 옷을 사야 되는게 지금 가장 큰 고민”이라며 행복한 고민을 털어놨다.

 

샘 해밍턴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드디어 안전벨트가 제 역할을 찾았네요”, “맞아 배 나오면 안전벨트 하기 너무 어려워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E채널 ‘탑골 랩소디 : K-POP도 통역이 되나요?’에 출연하고 있으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은 3~4주 후부터 방송에서 볼 수 있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