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지난 13일 공개 다이어트 소식을 알린 샘 해밍턴이 다시 화제로 떠올랐다.
이번에는 샘 해밍턴이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포애프터 사진을 공개한 것.
이에 많은 팬들은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와…한달만에 이렇게 달라지나?”, “한달에 4kg도 안빠지던데…어떻게 14kg나 뺀 거예요~~부럽다”, “살 빠지니까 완전 멋짐 터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이에 샘 해밍턴이 출연중인 방송프로그램에서 그의 감량 된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기대를 하는 시청자도 늘어나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번 주 방송에서 그러한 모습을 볼 수 없다고 한다.
이번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해밍턴의 감량된 모습이 아닌 감량전 모습이 방여 되어 지금의 날씬한 모습은 3~4주 뒤 방송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 전했기 때문이다.
한편 사진 속 샘 해밍턴은 120kg의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과 14kg을 감량한 사진으로 나뉘어 성공된 감량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