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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란 없다! 다이어트 성공한 문희준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 등극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최근 많은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문희준이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에 등극한 듯하다.

 

작년 17kg을 감량 후 최근 출연중인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연일 날씬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문희준이다.

 

이에 문희준은 다이어트 비결로 건강한 식생활습관 교정과 전문가의 도움을 꼽았다.

 

문희준은 "항상 다이어트를 할 때 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극단적으로 탄수화물을 끊었는데 이번에 다이어트를 할 때는 하루 3끼를 꼬박꼬박 챙겨 먹고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감량을 했다"고 밝혔다.

 

문희준을 잘 아는 팬들이라면 그가 얼마나 어려운 도전에 성공했는지 알 것이다.

 

그는 과거부터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체중 관리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는데 그가 밝힌 체중관리 후 본 체중으로 돌아오는 현상인 요요가 온 것만 해도 38번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현재의 문희준을 응원하는 한편 그 방법을 궁금해하고 있다.

 

문희준은 “요요가 반복되고 실패가 거듭되면서 식사량을 무조건 줄이고 굶는 등의 극단적인 방법만 더 찾게 됐다. 그럴수록 살은 빠지지 않고, 영양소 공급이 안되는 굶는 다이어트로 항상 어지럽고 기운 없는 일상이 반복되기만 했다. 혼자가 아닌 제대로 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살을 빼야 한다는 생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김찬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