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AJ셀카 내차팔기 대표시세/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딜러와의 비대면 서비스 ‘내차팔기’를 제공하는 AJ셀카(대표 안진수)가 8월 ‘내차팔기’ 대표 시세를 공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내차팔기’ 거래량 상위 20개 모델의 판매 추이를 분석한 결과, 8월 시세 증감률은 전월 대비 평균 4%를 기록했다. 6월 5%, 7월 3%의 평균 시세 상승 분위기가 계속되는 분위기다. 8월의 경우 일반적으로 중고차 시장의 비수기로 통한다. 하지만 올해는 국내 여행 유행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중고차 수요 증가가 내차팔기 시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가장 눈에 띄는 차종은 소형 세단인 ‘액센트’다. 평균 시세 증감률이 21%를 기록해 1위를 기록했다. ‘엑센트’의 경우 2019년 6월 신차가 단종됐으며, 동일 세그먼트 내 경쟁 차종도 없어 중고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불황 속에서 경제성과 함께 경차 대비 안전성까지 고려한 수요 증가가 시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준중형 세단인 ‘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포스터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황정민, 이정재 주연의 액션 드라마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40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정우성, 곽도원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강철비2: 정상회담'은 누적 관객 16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엄정화, 박성웅 주연의 '오케이 마담'이 개봉했다. 13일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예매율 53.2%로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오케이 마담' 27.9% '강철비2: 정상회담' 3.6%가 뒤를 이었다. YES24 영화예매순위(집계기간 2020년 8월 13일~2020년 8월 19일) 1.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2. 오케이 마담 3. 강철비2: 정상회담 4. 애니멀 크레커 5. 더 프린세스: 도둑맞은 공주 6. 반도 7. 워터 릴리스 8. 엘라 벨라 빙고: 친구 찾기 대작전 9. 소년시절의 너 10. 인셉션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사진제공=벼룩시장구인구직/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최근 대한민국 증시가 연일 사상최고가를 경신하고 있고, 정부의 각종 규제에도 부동산 시장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이쯤되면 누구나 재테크를 위한 주식과 부동산 투자에 많은 관심이 갈 터. 그러나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재테크 수단은 여전히 은행예금과 적금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13일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289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초저금리 시대임에도 불구, 재테크 수단(복수 응답)으로 위험성이 낮은 ‘은행예금 및 적금(74%)’을 가장 선호하고 있는 것. 뒤를 이어 ‘주식(42.2%)’ ‘금융투자상품(펀드, ELS, CMA)(17.1%)’ ‘부동산(16.3%)’ ‘금, 은, 동 등 실물 투자(5.2%)’ ‘외화(1.6%)’ 순으로 조사됐다.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7.1%가 ‘재테크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연령대별로는 ‘30대 직장인’ 84.7%가 재테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 ‘20대(76%)’ ‘40대(73.7%)’ ‘50대(59.6%)’가 뒤를 이었다. 결혼 여부에
사진제공=서울시/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올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이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우려된다. 특히 의료기기 및 영상분야의 타격이 클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10일 ‘2020 포스트 팬데믹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전망 보고서(Post-Pandemic Global Healthcare Market Outlook, 2020)’를 통해 이 같이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에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2020년 헬스케어 산업 수익은 2조달러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의료기기 수익은 지난해 4139억달러에서 3771억달러로, 영상 장비 수익은 같은 기간 315억달러에서 181억달러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는 의료기관들이 필수가 아닌 선택적 절차들은 거의 보류 또는 지연시키고 있으며 관련 자본시장 역시 설비조달에 매우 신중해졌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희망도 있다. 코로나19 백신개발 경쟁이 치열해지는 사이 각국 정부들은 원격의료를 통한 피보험자의 전반적인 웰빙을 도모하는 기업형 인공지능(AI) 플랫폼에 예산 재편성 중이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AWS
스마트 유통과 리테일 테크 기술 개발 동향과 시장 전망 보고서[사진제공=데이코산업연구소]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데이코산업연구소가 ‘스마트 유통과 리테일 테크 기술 개발 동향과 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언택트 트렌드로 주목받는 스마트 유통산업과 리테일 테크 기술 개발 동향과 시장 전망, 주요 기업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분석했다. 특히 국내외 주요 기업 및 정책 동향 및 실적, 주요 기술 동향 등을 통해 시장의 변화를 예측하고 경쟁 전략 수립에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나영선)은 10일 ‘KRIVET Issue Brief’ 제191호 ‘일학습병행 훈련 효과 제고(I): 기업현장교사 필요 능력 개발’을 발표했다. 원 발표에 따르면, 기업현장교사 필요 능력 다섯 가지 모두에 대해 기업현장교사 집단과 학습근로자 집단은 현재 보유 수준이 필요 수준에 미달한다고 인식했다. 이에 따라 기업현장교사 능력 개발을 위한 각종 교육훈련은 ‘교육훈련 실행 및 전달 능력’ ‘학습근로자 상담 및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보다 초점을 두어야 할 것이며, 기업현장교사와 학습근로자 집단 모두에서 ‘직무 전문 지식 및 기술’ 개발에 대한 요구 수준도 높으므로 이에 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전했.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예스24 8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예스24 8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유튜브 채널 ‘MKTV 김미경 TV’의 스타 강사 김미경이 전하는 코로나19 이후 일자리와 비즈니스 위기 극복을 위한 현실적인 매뉴얼 <김미경의 리부트>가 다시 1위에 등극했다.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존 리의 투자 입문서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10만부 기념 리커버 한정판은 한 계단 내려 2위에 올랐으며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삼프로TV_경제의 신과 함께’ 출연자 오건영 작가의 투자 인사이트를 담은 <부의 대이동>은 3위를 유지했다. 부와 행운의 비밀에 대한 수만 건의 사례 분석과 성찰을 담은 <더 해빙 The Having>과 스노우폭스 그룹의 김승호 회장이 전하는 맨손에서 종잣돈을 만들고 돈을 불리는 75가지 방법 <돈의 속성>도 각각 4위와 5위로 전주와 동일하게 나타났다.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부산과 여수 T맵 MAU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T맵’의 총 15억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부산과 여수·제주·전주·강릉 5개 도시를 대상으로 음식점 월방문자를 분석해본 결과, 관광객의 점유 비율이 최대 97%(현지인 비율 3%)에 달하는 등 SNS 등에 많이 알려진 유명 음식점을 중심으로 관광객 쏠림 현상이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 휴가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현지 맛집 탐방이다. 그러나 유명 맛집은 관광객들만 북적댄다. 이번 데이터 분석으로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지역별로 차이는 존재하나 관광객이 몰리는 식당과 지역 주민들이 자주 찾는 식당은 상이하다는 속설이 ‘T맵’ 데이터를 통해 확인된 셈이다. SK텔레콤은 기업 블로그인 SKT인사이트에 조사 자료 중 ‘지역별 주민들이 많이 찾는 음식점’을 공개했으며, 향후 이를 확대해 ‘맛집’의 다양성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음식문화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관광객-원주민 몰리는 식당 서로 달라 이번 분석에서는 관광객들이 찾는 식당과 현지인들이 선호하는 식당이 따로 있다는 점이 ‘T맵’ 데이터를 통해 확인됐다. 조사에서는 ‘T맵’으로 길안내를 요청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