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정일우의 달고나커피... 강다니엘도 만들었다.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정일우가 일으킨 달고나커피 열풍에 강다니엘도 합류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이다. 메뉴 개발 과정을 통해 먹방과 쿡방의 재미는 물론, 스타들의 반전 일상까지 엿볼 수 있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요섹남 정일우가 마카오에서 처음 소개한 달고나커피는 SNS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인스타그램에서 달고나커피를 해시태그한 게시물이 무려 6만개를 돌파했을 정도. 당시 마카오의 한적한 마을 카페에서 달고나커피를 맛본 정일우는 “학교 앞에서 팔던 달고나 같은 맛”이라고 극찬해 시청자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이런 가운데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작진이 정일우와 함께 달고나커피 업그레이드 버전 레시피가 담긴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영상 속 정일우는 얼음과 물 대신 우유를 더한 달고나커피 레시피를 소개했다.
정일우는 “그때 제가 400번을 저어야 한다고 했는데, 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