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위너 멤버 김진우가 타이틀곡 '또또또 (CALL ANYTIME)'를 통해 데뷔 이후 첫 솔로 아티스트로 발돋움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김진우 첫 솔로 싱글 앨범인 'JINU's HEYDAY'의 타이틀 곡 '또또또' 공식 발표와 포스터 공개를 진행했다. 이번 타이틀곡 포스터에는 공개된 타이틀 곡 제목 '또또또'가 묘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밝은 파스텔톤 슈트를 입은 김진우의 패션 잡지 모델 같은 빼어난 매력이 눈에 띈다. 김진우는 솔로 아티스트 활동을 앞두고 "최대한 활발한 활동을 하는 걸 목표로 삼고 있다. 많은 팬분들께 좋은 모습을 선보이려 노력하겠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김진우는 지난 2014년 위너 멤버로 데뷔했다. 이번 솔로 앨범 활동은 위너로 데뷔한지 5년만,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2010년 이후 약 10년 만이다. 위너 김진우의 새로운 10년을 선보이는 기념지적인 곡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진우는 음원 발매일인 14일 오후 5시 V라이브를 통해 잡지사 편집장으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인다. 음원 공개를 앞두고 타이틀곡 '또또또'에 대해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홈페이지[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오는 1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K리그 1 홈 개막전에 3인조 힙합 그룹 리듬파워를 초청한다. 리듬파워는 아메바컬쳐 소속 3인조 힙합 그룹이다. 케이블 채널 Mnet '쇼미더머니6' 우승자 행주와 Boi B, 지구인으로 구성됐으며, 멤버 전부가 인천에서 태어나고 자란 인천 토박이다. 리듬파워는 평소 방송, 각종 매체 등을 통해 인천과 인천 유나이티드에 대한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리듬파워는 지난 2017년 10월부터 인천광역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 중이다. 이번 인천 유나이티드 개막전 축하공연 역시 홍보대사 위촉 당시 진행된 사항이다. 인천유나이티드와 리듬파워는 개막전 전 팬 사인회 행사와 스킨십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 그라운드에 내려가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단 격려와 함께 인천 유나이티드의 개막전 승리를 기원하며 시축을 진행한다. 리듬파워는 하프타임에 인기곡 호랑나비 등을 부르며 개막전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인천 유나이티드는 3월 3일 강원 FC와 K리그 1 첫 경기에서 2:1로 석패했다. 인천 유나이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