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는 '리프팅의 모든 것'
[웹이코노미=손시현 기자]
세계 인류의 100%가 겪는 불치병, ‘노화’는 어느 날 갑자기 거울을 보는 순간 실감하게 된다. 시간이 멈추지 않듯, 노화도 절대 멈추지 않는다. 이러한 현상은 육체적 변화를 동반한 여러 가지 변화를 가져오는데 특히 피부에서 두드러지는 노화의 흔적은 누구라도 개선하고 싶어 한다.
따라서 리프팅은 오늘날 가장 관심도가 높은 시술이 되었다. 가장 대중적인 리프팅 시술은 크게 네 종류로, 초음파 리프팅, 레이저 리프팅, 고주파 리프팅 그리고 침습적인 돌기 실 리프팅이 있다. 각 시술의 종류에 따라 장단점이 있고 피부가 처진 정도와 나이에 따라 적당한 리프팅 시술이 각기 다르다. 리프팅 종류에 따른 특징을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자.
◇ 가슴과 엉덩이에도 적용 가능, 레이저 리프팅
타 방식보다 효과의 편차가 조금 있으나 가장 자연스럽고 안전하고 부작용 없는 시술이다. 이는 오징어를 불에 구우면 쪼그라들듯 진피층을 쪼여서 리프팅 효과를 보게 하는 방식으로 일단 효과가 나타나면 반영구적이며 마취 통증 외에는 통증이나 멍 등이 거의 없고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하다. 이 방식은 가슴이나 엉덩이 리프팅을 위해서도 많이 시행되며 고가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