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웹이코노미 방송] '보이스4' 남녀 2049 시청률 자체 최고기록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tvN ‘보이스4’ 송승헌과 이하나가 이규형의 연쇄살인마 정체를 밝히기 위한 총력전에 돌입하며 극강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 1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9% 최고 4.6%,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8% 최고 4.3%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7% 최고 3.3%, 전국 평균 2.7% 최고 3.3%로 수도권 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과 함께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데릭 조(송승헌 분)와 강권주(이하나 분)는 동방민(이규형 분)의 다중인격을 발현시키고 상개동 살인사건 당일 동방민의 알리바이를 깰 단서 찾기에 집중하는 등 그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에 데릭 조는 동방민에게 “엄석구(김유남 분) 네가 살인 담당이지? 청력으로 애들 꼬시는 센터장 인격, 판 설계하는 인격까지 셋. 너희 셋이서 함께 일가족 죽이고 다녔잖아. 왜? 튀어나오고 싶어서 미치겠지? 나와. 언제든지 상대해줄테니”라며 3인격의 존재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