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손상, ‘인라이튼 레이저’로 개선 가능
[웹이코노미=손시현 기자]
(사진 출처 = 123rf)
◇ 피부의 최대 적, 자외선
평상시 자외선 노출이 많은 야외에서 일을 하는 김지현 씨(여, 26세)는 집 근처 대구 피부과를 찾았다. 최근 얼굴에 주근깨, 잡티가 부쩍 늘었기 때문이다. 특히나 여름철의 강한 자외선은 피부노화, 피부암 등 각종 질환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피부구성성분의 변화로 기미, 흑자 등의 색소성 병변이 발생하게 되며, 주름이 생기거나 탄력이 저하한다. 따라서 일상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여 미리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피부과 치료로 피부생기를 되찾자
미처 예방을 하지 못했다면 피부과 치료로 잃어버린 피부 생기를 되찾을 수 있다. 최근 여름철에 지친 피부를 재생하기 위하여 전문 병원에서 각종 레이저치료나 주사제제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 중 미국 큐테라사에서 출시된 피코레이저 인라이튼은 높은 에너지와 효율로 주변조직의 손상 없이 색소성 병변 등을 빠르게 치료하고, 통증 및 부작용이 적다. 또한, 난치성 색소질환이나 재발성 기미, 문신제거 등에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한 특징이 있다.
피부 노화의 표식인 주름과 탄력저하는 인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