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노력돌 1위’ 뽑혀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노력의 아이콘'으로 뽑혔다.
아이돌차트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노력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진은 총 3만 7640건의 투표수 중 약 43%에 해당하는 1만 6125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실제로 진은 성실하고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성격으로 유명하다.
2위는 방탄소년단의 RM이 차지했다. RM은 약 16%에 해당하는 6144표를 획득했다.
이어 김재환(3917표), 박성연(2789표), 뉴이스트 백호(2134표), 정미애(2128표), 마마무 화사(1618표), 김호중(1201표), 트와이스 모모(727표), AB6IX 임영민(331표), 이달의 소녀 희진(214표), (여자)아이들 소연(121표), 세븐틴 우지(72표), 에이핑크 윤보미(69표), 빅톤 한승우(50표) 순으로 나타났다.
각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의 ‘POLL’ 메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