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최수영 기자] 1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별관에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가 진행되었다. 김승현, KBS '해피투게더3' 출근길 김승현이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녹화에는 김진, 조성모, 김승현, 남우현, 강태오, 송강성 등이 참석했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박지민 기자] 한화가 김승현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씨의 변호사 폭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한화가 구단주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선수들이 잇따라 불미스런 일로 방출되거나 일본 현지 경찰에 체포되면서 악재가 겹치고 있다. 김승현 한화그룹 회장 셋째 아들 김동선씨.(사진=newsis).지난 22일 일본 교도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야자키 마무리캠프에서 훈련 중인 한화 이글스 내야수 이창열 선수가 성추행 혐의로 체포됐다. 일본 매체들은 이창열이 지난 2일 훈련을 마친 뒤 미야자키 시내 대형 쇼핑몰에서 20대 여성 점원의 신체를 접촉 하는 등 강제 추행 혐의로 체포됐으며 이창열은 현지 변호사를 선임하고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피해 여성은 사건 다음날 경찰에 이 같은 사실을 신고했고 경찰은 현장 CCTV 화면을 확인한 뒤 이창열을 용의자로 지목했다고 일본 언론들은 전하고 있다. 앞서 한화 이글스의 김원석 선수도 부적절한 처신으로 팀에서 방출되기도 했다. 김원석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한 팬과 나눈 대화에서 코칭스태프를 비하한 것은 물론 구단과 동료, 치어리더, 팬을 비난했다. 아울러 대통령을 비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