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윤홍근 회장 갑질' 제보와 보도는 명백한 허위" 법적대응 예고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네시스 비비큐(BBQ)가 지난 14일 YTN이 보도한 '윤홍근 BBQ 회장의 막말 갑질' 논란 보도와 관련해 가맹점주와 언론을 상대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사진=newsis).BBQ 측은 “'BBQ 회장 갑질 논란' 보도내용이 가맹점주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담았으며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하며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책임자들에 대한 응분의 책임을 묻기 위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BBQ 관계자는 지난 14일 <웹이코노미>와의 전화통화에서 "가맹점주가 요구조건 2개를 들어주지 않으면 언론을 통해 BBQ를 죽여버리겠다고 했었다"고 설명하며 "(사건 당시 해당 매장) 2층에 고객이 한명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모(BBQ 가맹점주)씨가 매장을 운영한건 2달 밖에 되지 않았다"며 "BBQ는 (가맹점주) 해고 권한이 없다. YTN 기사 자세히 읽어봐라. (해당 가맹점주) 주장만 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와 관련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BBQ는 "언론이 보도한 당시 윤홍근 회장의 폭언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당시 윤 회장은 인근에 개점할 코엑스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