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용어, 이젠 우리말로] 정형기 교수 "한국사 용어의 '한자투성이', 법(法) 조문 난해함에도 그대로 나타나"

가장 기본적인 법조문도 우리 말 쓰는
우리 국민이 뜻을 알 수 없는 '한자투성이'
"‘헌법(憲法)’이란 법 이름부터 일본식 한자말"
"지금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주권자인 시대"
"어렵게 쓸 필요 없는 법조문은 쉬운 우리말로 바꿔야"
"어렵게 쓴 법령을 쉬운 말로 고치는 법안 발의 활발"
"법은 쉬운 말과 글로 지어야"

2023.09.27 22: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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