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서울역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에 건설안전보건센터 설치

  • 등록 2025.06.27 01: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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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대표 김승모)은 서울역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현장에 교육, 체험, 관제를 통합한 건설안전보건센터를 설치하고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총 사업비 약 3.1조원 규모인 이 사업은 전시∙컨벤션, 업무, 주거, 호텔 등이 결합된 대규모 복합단지 개발이다.

 

센터는 안전교육장, 안전보건 체험장, 스마트 통합관제실로 구성돼 있다. 안전교육장은 50석 규모로 태블릿 PC를 통해 공종별 맞춤 교육과 다국어 지원을 제공한다.

 

체험장에서는 주요 사고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VR/AR 기술을 활용한 4D 시뮬레이션을 통해 재해 상황을 미리 경험할 수 있다.

 

스마트 통합관제실은 CCTV와 스마트 안전장비를 통해 현장 작업을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향후 안전교육 콘텐츠 개발과 통합관제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건설안전보건센터 기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보람 기자 ys@newsbe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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