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뒤흔든 하청업체의 비리 폭로와 일감몰아주기 의혹 '악재 쓰나미'

지난해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의 이른바 '운전기사 갑질' 사건으로 곤혹 치른데 이어 임직원 하청업체 상대로 금품 수수 정황 포착돼 경찰 수사...부도덕한 기업 오명

2017.12.04 16: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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