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임직원 급여우수리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한적십자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등 3곳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2006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천원 또는 만원 단위 이하 금액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참여 임직원은 아동·청소년, 희귀·난치병, 환경 등 3개 분야 중 원하는 기부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올해는 임직원들의 참여로 모은 급여우수리에 회사가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금액을 지원해 총 7,140만원을 기부했다. 대상㈜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한 기부금은 아동·청소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위탁가정 및 시설 보호 종료로 퇴소하는 자립준비 청년들의 생활과 거주, 자립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재단이 운영하는 사업을 지원한다. 환경 보호를 위한 임직원들의 마음도 전했다. 토종 야생화 식재 및 산림복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대한적십자사와 산림청이 함께하는 산림생태복원 토종야생화 심기 캠페인 ‘국민참여형 기부의 숲’ 행사에도 힘을 보탰다. 또, 희귀·난치병 환자를 지원하기 위해 소아암 환우들을 돕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경숙 대상㈜ E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걸그룹 아이브(IVE)의 안유진을 모델로 한 ‘동원맛참’ TV CF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CF는 ‘열다, 바로 먹는 참치의 시대’라는 콘셉트로, 동원맛참의 활용도와 간편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CF에서 안유진은 한 숟가락 가득 동원맛참을 맛있게 먹으며 입맛을 자극하고, 중독성 넘치는 동원맛참 CM송에 맞춰 경쾌한 어깨춤과 발랄한 연기를 선보여 재미를 더한다. 동원맛참은 고단백 참치 살코기와 고소한 참기름, 특제 소스의 조합으로 별도의 조리 없이 밥에 바로 먹기 최적의 맛을 갖춘 제품이다. 고소참기름, 매콤참기름 등 2종으로 구성됐으며, 135g 한 캔 당 약 24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한 캔만으로 단백질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절반 가까이를 섭취할 수 있다. 동원F&B는 동원맛참을 통해 주로 요리 재료로 활용되어온 기존의 동원참치에서 캔만 열어 바로 먹을 수 있는 HMR로 참치캔의 용도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동원F&B는 ‘밥에 바로 먹는 참기름 참치’라는 메시지를 더욱 직관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동원맛참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밥에 올라간 동원맛참을 그려 넣기도 했다. 동원F&am
파리바게뜨가 제주도에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송당 동화마을에 지역 특화 콘셉트 매장인 ‘파리바게뜨 동화마을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제주도 동쪽 산간지역에 위치한 송당 동화마을은 제주의 자연과 신화를 주제로 21개 테마의 정원을 조성해 지난해 선보인 개방형 공원으로 파리바게뜨 동화마을점은 동화마을의 ‘22번째 정원’이라는 콘셉트로 제주 특유의 자연 정취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예로부터 행복과 행운을 빌어온 송당 지역의 풍습과 지역을 상징하는 말 캐릭터, 화산석과 나무 등 제주의 자연을 제품과 패키지, 매장 인테리어에 담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경험을 제공한다. 101석의 넓은 공간과 통창을 갖춘 단독 건물 매장으로 여유와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식물을 적극 활용한 인테리어를 통해 자연친화적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로코노미(로컬+이코노미) 트렌드를 반영해 제주 지역의 특산물과 제주를 상징하는 요소를 파리바게뜨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동화마을점에서만 판매하는 한정판 베이커리와 음료도 선보인다. △올리브를 듬뿍 넣은 고소하고 쫄깃한 반죽에 한치와 톳을 넣어 다채로운 식감을 살린 ‘바다향 푸가스’ △제주의 꺼멍돌을 닮은 빵 안에 오메기떡 하나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 허니버터칩이 한국과 일본에서 새로운 맛으로 동시에 데뷔한다. 한·일 양국의 젊은 입맛 공략을 위해 개발한 사과파이맛 감자칩 애플버터 맛이다. 이번 달부터 양국에 각각 50만 봉지씩 약 100만 봉지만 만날 수 있는 글로벌 스페셜 에디션이다. 동일한 신제품을 한국과 일본 시장에 동시 출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마케팅 전략이다. 단짠 감자칩 시장을 만들고 주도하고 있는 허니버터칩의 독보적인 인기가 일본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으로 판단한 것. 지난 1년간 심층적인 시장조사를 통해 한일 양국의 젊은 층이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애플파이맛을 최종 선정했다. 이후 수많은 배합 실험과 소비자 테스트를 거쳐 최적의 상큼달콤 밸런스를 완성했다. 2개국에서 동시에 출시하는 글로벌 스페셜 에디션인 만큼 특별한 맛을 담았다. 상큼달콤한 사과향이 진하고, 사과와 찰떡궁합인 시나몬의 향긋함을 입혀 갓 구워낸 애플파이를 바삭하게 즐기는 느낌이다. 청정 스위스산 사과와 벌꿀이라 향과 맛이 그만큼 신선한 것도 특징. 허니버터칩의 글로벌 스페셜에디션 애플버터맛 출시를 기념해 해태제과 공식 인스타그램에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원 댓글 중 추첨을 통해 허니
롯데 유통군HQ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패밀리데이’를 진행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진행된 패밀리데이는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가족친화경영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기획되었다. 롯데 유통군HQ는 5월 11일(토)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에 롯데 유통군HQ 임직원 가족 80여 명을 초대해 이들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관람하고 스쿠버와의 기념촬영을 하는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또한 플레이 모빌 키링 만들기, 캐릭터 점토 만들기 등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특히, 김상현 롯데 유통군HQ 총괄대표가 근무하는 롯데월드타워 20층의 집무실을 개방해 임직원 가족이 ‘1일 CEO 체험’을 할 수 있게 했으며, 임직원들이 일하는 사무실도 가족들이 둘러보면서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패밀리데이’에 참여한 임직원 가족 모두에게는 명예 사원증을 기념품으로 제공하는 한편, 레크리에이션과 게임을 통해 다양한 선물도 전달했다. 이번 ‘패밀리데이’에 참여한 신민규 롯데 유통군HQ 업무지원팀 책임은 “패밀리데이를 통해 가족들과 아쿠아리움을 관람하고, 사무실을 함께 둘러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가족들이 전보다
잠실 롯데월드몰이 ‘옷잘알’들의 성지로 거듭나고 있다. ‘옷잘알’이란 일명 ‘옷을 잘 아는 사람’을 뜻하는 신조어로, 이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브랜드들이 잠실 롯데월드몰에 모여들고 있다. 특히 롯데월드몰 지하1층에는 ‘아더에러(ADERERROR)’,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 ‘마뗑킴(MATIN KIM)’ 등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패션 브랜드들이 밀집해 있어 1030세대의 쇼핑 명소로 자리 잡았다. 실제로 지난해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1층의 전체 구매고객 중 1030세대는 절반이 넘는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롯데백화점은 글로벌 SPA 브랜드 ‘샵사이다(CIDER)’ 팝업을 8월 8일(목)까지 약 3개월간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1층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샵사이다’는 2020년에 론칭한 미국 LA기반의 SPA 브랜드다. 한국에서는 유명 K-POP 아이돌의 일상복으로 유명세를 타며 인지도를 넓혔다. 빠른 배송 서비스와 ‘개강룩’,’휴가룩’등 상황별 스타일을 제안하는 ‘큐레이션(Curation)’기능으로 1030세대 고객의 취향을 적중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샵사이다’는 130개국에 진출하였으며, 한국 매출은 전체 매출 순위 5위를 기
롯데하이마트(대표 남창희)가 가전양판점만의 특화된 e커머스를 선보이기 위한 첫 사례로 온라인쇼핑몰 모바일앱에서 ‘전시상품 특별관’을 새롭게 선보인다. 전시상품은 매장에서 상품 설명을 위해 진열해 놓은 상품으로, 성능에는 이상이 없지만 전시 기간과 내·외부 상태 등을 고려해 특별 할인가에 판매하고 있어 가격 메리트가 큰 상품이다. 온라인에서 마음에 드는 전시상품을 검색한 뒤, 인근 하이마트 매장에서 직접 상품의 실물과 상태를 확인 후 구매해 더욱 간편하고 합리적인 쇼핑이 가능하다.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상품 특별관’에서는 전국 330여개 매장에 있는 1,300여개 브랜드, 140여개 품목의 전시상품들을 비교해 구매할 수 있다. ‘전시상품 등급’, ‘브랜드’, ‘가격대’, ‘판매량순’, ‘신상품순’ 등 고객이 전시상품 구매 시 고려하는 중요한 조건들을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검색 필터에 반영했다. 이중 ‘전시상품 등급’은 상품 내·외부 상태에 따라 ‘최상급’, ‘상급’, ‘중급’으로 나눈 것으로, 상품을 더 세부적으로 검색 가능하며 상품을 선택하면 각 등급별 재고와 가격 정보를 볼 수 있다.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의 생생한 리뷰도 제공하며, 재고가 소량 남았거나
SPC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다가오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과일을 활용한 음료 4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렛 더 썸머 파티(Let the SUMMER PARTY)’를 주제로, 수박, 패션후르츠, 청포도 등 무더운 여름철에 즐기기 좋은 싱그러운 과일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제품은 ‘수박 그라니따’, ‘트로피칼 패션 그라니따’ 등 그라니따 2종과 ‘청포도 민트 빅 리프레셔’, ‘애플 블랙 빅 리프레셔’ 등 리프레셔 2종이다. 파스쿠찌의 그라니따는 얼음을 갈아 넣은 음료에 이탈리아 정통 젤라또를 곁들어 풍부한 맛과 시원함을 강조한 제품이다. ▲ ‘수박 그라니따’는 2020년 처음 선보인 이후 매년 여름 재출시 하는 인기 메뉴로, 마시는 순간 수박을 통째로 먹는 듯한 시원함과 달콤함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부드럽고 쫀득한 젤라또와 함께 섞어 먹을 수 있어 과일의 원물을 그대로 즐기거나 색다른 디저트 형태로도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 달콤하고 상큼한 트로피칼 패션후르츠 베이스에 화이트 펄을 넣어 쫄깃한 식감을 강조한 ‘트로피칼 패션 그라니따’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음료 위에 올라간 새콤달콤한 요거트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10일 오후 올해 1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2024년 1분기 매출액은 1조 1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93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했다. 올해 1분기 코웨이 국내 사업 매출액은 정수기 제품과 함께 비렉스 브랜드 제품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6,123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1분기 코웨이 해외법인 매출액은 3,55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 해외법인에서는 미국 법인과 태국 법인의 매출액이 각각 449억 원, 29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7%, 36.2% 증가했다. 김순태 코웨이 CFO는 “코웨이는 4개 분기 연속 매출 1조 원을 넘어서는 등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2분기에는 최근 출시한 2024년형 아이콘 얼음정수기를 비롯해 지속 성장하고 있는 비렉스 브랜드 혁신 제품 등을 앞세워 안정적 경영실적이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관하는 ‘2024년 스승의 날 기념 서울교육공동체 함께 걷기’ 행사에 참여한다. 스승과 제자가 함께하는 이번 걷기 행사는 10일 상암 평화의 광장 및 평화의 공원 일대에서 스승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다. 표어대회 및 사제동행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수많은 초중고 학생, 교원, 학부모, 교육청 등 서울교육가족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이 행사는 가족친화적 캠페인 일환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와 자사 생수 마신다를 후원해 참가자들의 수분 보충에 기여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구간에는 가족과 함께 찍는 기념 포토 존을 마련, 모든 참가자들에게 추억의 장을 선보인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전무는 “포카리스웨트처럼 푸르른 청춘의 에너지를 응원하고, 함께하는 모든 분들이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순간을 만들어 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서울시교육청과 2016년 서울학교 체육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서울시 교육청으로부터 유소년스포츠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
롯데마트와 슈퍼가 ‘장자도 바다 가꿈이’로 위촉됐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바다 식목일(5/10)을 맞아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장자도 해안에서 ‘바다숲 가꾸기’ 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마트와 슈퍼가 새롭게 선보인 ESG 캠페인 브랜드 ‘바다(愛)진심’의 첫번째 프로젝트로, 장자도 인근 해안에 바다숲을 조성해 생물 다양성 증진 및 어업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바다愛(애)진심’은 롯데마트와 슈퍼가 새롭게 선보인 ESG 캠페인 브랜드다. ‘바다를 사랑하는, 진심을 담아’라는 슬로건 아래 ▲바다 환경 보전 ▲어업 종사자 지원을 통한 어촌 상생 ▲지속가능한 수산물 공급 등 바다를 주제로 다양한 ESG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9일(목) 진행된 행사는 ‘장자도 바다 가꿈이’ 위촉식과 함께 다양한 바다 환경 개선 캠페인 활동으로 꾸려졌다. 이날 롯데마트와 슈퍼는 군산시로부터 ‘장자도 바다 가꿈이’로 위촉되어, 군산시와 함께 장자도 해안 환경 개선을 위한 각 캠페인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더불어 행사에 참여한 롯데마트와 슈퍼, 군산시, 한국수자원공단 서해본부, 환경재단 등의 임직원 60여명은 잘피 서식지 복원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개점 25주년을 맞아 새로운 별 이용 프로그램인 ‘Magical 8 star’를 시범 도입하고, 본격적으로 멤버십 혜택 강화를 위한 준비에 나선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1년 멤버십 회원 제도인 ‘스타벅스 리워드’를 론칭하고 고객이 별 12개를 모으면 톨 사이즈 제조음료 1잔으로 교환할 수 있는 무료음료쿠폰 혜택을 제공해왔다. 이번에 한정 기간 운영되는 Magical 8 star는 별이 12개 적립될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단 8개만 모이면 ‘카페 아메리카노’나 ‘카페 라떼’ 톨 사이즈 음료로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무료음료쿠폰으로 카페 아메리카노나 카페 라떼를 즐기는 고객은 혜택을 누리기까지 그 기간이 1.5배나 빨라진 것이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멤버십 회원들의 음료 구매 패턴을 분석한 결과, 전체의 절반 이상이 카페 아메리카노 혹은 카페 라떼를 구매했다는 점을 고려해 Magical 8 star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선 5월 9일부터 7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멤버십 혜택 이용에 가장 익숙한 골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스타벅스 멤버십 골드 회원은 별 12개 적립 시 제공되는 톨
CJ프레시웨이가 지난 9일 중소 식품 협력사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이 행사는 중소 협력사가 자체적으로 안정적인 품질안전 관리 프로세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여기에 산업안전 교육도 새롭게 추가하는 등 콘텐츠를 다양화했다. 지난 2015년 이후 현재까지 해당 교육을 수료한 협력사는 총 510여 곳에 달한다. 2021년부터 온라인 화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 교육은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실시된다. 올해는 신설된 산업안전보건을 비롯해 식품공전(Korean Food Code), 식품 표시사항, 식품 제조 법규사항 및 운영 개선 사례 등 교육이 준비됐다. 총 53곳의 협력사가 참여한 이번 상반기 교육에서 CJ프레시웨이는 식품·산업안전 제도를 중심으로 협력사의 현장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각종 최신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먼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공전 해설을 통해 기본 체계와 총칙, 식품 기준 규격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올해부터는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됨에 따라 해당 법률의 주요 내용과 사례를 소개하고, 재해 예방을 위한 산
CJ제일제당이 조계종과 손잡고 사찰식 신제품을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대한불교조계종 사업지주회사 ㈜도반HC와 공동 개발한 ‘사찰식 팥죽’, ‘꽈리고추 식물성 장조림’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도반HC와 맺은 사찰음식 공동상품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사찰식 왕교자’에 이은 두 번째 협업이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사찰식 팥죽’은 일반적인 팥죽과 다르게 오곡(팥·현미·수수·찰보리쌀·차좁쌀)을 담은 사찰식 죽이다. 불교에서 복을 부르고 액운을 물리치는 팥의 문화적 의미는 물론, 스님들의 조언을 받아 곡물 본연의 고소한 맛과 팥의 향, 다채로운 식감까지 살렸다. 또한, 설탕을 넣지 않아 슴슴하고 담백한 맛으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꽈리고추 식물성 장조림’은 식물성 원료로 만든 콩고기 장조림으로, 불교의 생명 존중 정신을 담아 CJ제일제당의 독자 개발 식물성 단백질을 활용해 고기 맛과 탄력 있는 식감을 구현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5월 12일 조계사 일대에서 ‘사찰식 팥죽’ 론칭 행사를 마련하고 시식 및 현장 판매를 진행한다. 또한, CJ제일제당 공식몰인 CJ더마켓과 승소몰 등에서 신제
롯데칠성음료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의 후원사로 참여한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는 봄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15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올림픽공원 잔디마당과 수변무대, 핸드볼 경기장에서 10CM, 김성규, 옥상달빛, 적재 등 유명 가수와 밴드가 출연해 봄 소풍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축제 기간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크러시 맥주 부스와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로제청하 스파클링 부스를 준비했다. 크러시 부스는 빙산 이미지와 라이트 블루톤으로 꾸며 보다 시원하고 청량함을 표현했으며, 로제청하 스파클링 부스는 분홍색과 풍성한 꽃을 활용해 봄 분위기를 한껏 강조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축제를 보다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빙산 이미지로 꾸민 크러시 부스를 준비했다”라며 “뿐만 아니라 봄을 대표하는 축제인 만큼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로제청하 스파클링도 부스 운영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에도 뷰티풀 민트 라이프, 워터밤 등 다양한 축제에 후원사로 참여하며 소비자와 브랜드 간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화창한 날씨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