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의 PB ‘오늘좋은’과 ‘요리하다’가 세계적 권위의 국제 품평회 ‘2024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우수한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몽드 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창립된 국제 식품 품질 평가 인증 기관이다. 전문 셰프, 소믈리에, 영양 컨설턴트 등으로 구성된 80여명의 전문 평가단이 맛과 향, 식감, 패키지 등 25가지 이상의 기준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올해도 90여개국에서 총 3000여개가 넘는 상품이 참여해 평가를 받았다. 롯데마트는 올해 출품한 PB 상품10개 품목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요리하다 로제누들떡볶이 ▲오늘좋은 단백질바 ▲오늘좋은 왕소라형과자 ▲오늘좋은 두부과자는 출품한 품목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요리하다 바삭야채 김말이 ▲요리하다 리얼새우볶음밥 ▲요리하다 고기짜장 ▲오늘좋은 새우스낵 두툼바삭 ▲오늘좋은 복숭아 아이스티 제로 5개 품목은 은상을, ▲요리하다X다리집 떡볶이는 동상을 받았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몽드 셀렉션에서 ‘요리하다 국물라볶이’ 금상 수상을 비롯해 출품한 6개 PB 상품 전체 수상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수상을 통해 다시 한번 세계적으
롯데백화점이 빨라진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지난해보다 2주 앞당겨 여름 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6월부터 무더위가 예고되는 가운데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올 여름 휴가 시즌은 예년보다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기상청에서 발표한 ‘2024 여름 기후 전망’에 따르면, 올해 6월부터 평균 기온이 역대급 무더위를 기록했던 작년보다 높거나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고물가가 지속됨에 따라 상대적으로 비용이 높은 성수기 시즌을 피해, 일찍 휴가를 떠나는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오는 5월 16일(목)부터 ‘미리 준비하는 바캉스’ 테마로 다양한 여름 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여름 관련 행사를 6월초부터 진행했지만, 올해는 이른 여름 휴가 수요를 고려해 전년보다 2주 가량 앞당겨 준비했다. 먼저, 5월 30일(목)까지 여름 휴가를 대표하는 4가지 품목을 엄선해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이 선정한 4가지 품목은 ‘캐리어’와 ‘선글라스’, ‘아쿠아슈즈 및 샌들’, ‘모자’다. 5월 중순부터 수요가 증가하기 시작하는 품목들로, 총 23개의 브랜드와 손잡고 50여개의 단독 특가 상품을 기획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만다리나덕
대상다이브스 복음자리가 여름을 맞아 제조 편의성을 높인 액상형 음료 베이스 신제품 ‘이지라떼’ 2종과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를 출시한다. 먼저, 액상형 라떼 베이스 이지라떼 신제품은 ‘카라멜라떼’, ‘그린티라떼’ 등 2종이다. ‘카라멜라떼’는 달콤하고 진한 카라멜 맛으로 에스프레소와 블렌딩한 커피의 맛을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찻잎을 그대로 갈아 넣은 ‘그린티라떼’는 녹진한 녹차 맛을 느낄 수 있고, 분말 특유의 텁텁함을 줄여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지난 2022년 출시한 ▲바닐라라떼 ▲토피모카라떼 ▲밀크티라떼 ▲코코넛라떼 ▲콘버터라떼 ▲크림치즈라떼 등 6종에 대한 카페 점주들의 호평에 힘입어, 인기 메뉴인 카라멜, 그린티 플레이버를 추가하며 라인업을 강화한다. 제로(Zero) 음료 열풍에 발맞춰 선보이는 신제품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는 체내 흡수 없이 배출되는 감미료 ‘알룰로스’, ‘에리스리톨’을 사용한 액상형 음료 베이스다. 제로 음료이지만 복숭아 농축액이 들어 있어 상큼하면서도 익숙한 복숭아 아이스티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100ml 기준 3kcal로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신제품 3종은 액상 제형으로 파우더에 비해 차가운
파리바게뜨가 프랑스 축구 명문구단 파리 생제르맹과 협업해 ‘파리 생제르맹x써모스 텀블러’를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리 생제르맹x써모스 텀블러’는 파리바게뜨와 파리 생제르맹의 공식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해 선보이는 두 번째 굿즈로, 은은한 베이지 톤의 텀블러 전면에 파리 생제르맹 로고를 크게 적용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의 제품을 활용해 텀블러 자체의 품질도 뛰어나다. 우수한 보온·보냉 기능에 210g의 초경량 제품으로 폭넓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파리 생제르맹 x써모스 텀블러’는 매장 방문 고객 대상으로 2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21,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단, 한정 수량으로 준비돼 매장 별로 재고 소진 시 판매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 생제르맹과 협업해 선보인 첫 번째 굿즈가 좋은 반응을 얻은 것에 힘입어 두 번째 굿즈를 이어서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파리 생제르맹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올해 초 파리 생제르맹과 협업한 첫번째 굿즈로 ‘파리 생제르맹 리유저블 데일리백, 빅백’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롯데 유통군 통합 쇼핑 축제인 ‘롯데레드페스티벌’ 시즌이 돌아왔다. 롯데레드페스티벌은 롯데그룹을 상징하는 색상인 ‘레드’와 ‘축제’의 영어 단어 ‘페스티벌’을 결합해, ‘전 국민이 롯데 유통 계열사와 함께하는 쇼핑 축제’라는 의미로 지난해 11월 처음 선보였다. 올해는 6월에 소비 진작을 위해 상반기 롯데레드페스티벌을 5월 30일(목)부터 6월 9일(일)까지 11일간 진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지난 2년간 월별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6월의 유통업체 매출 총액이 12개월 중 두 번째로 낮다. 5월 가정의 달 이후 7~8월에 휴가 시즌 사이에 대규모 할인행사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소비 활성화와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전하기 위해, 롯데 유통 계열사뿐 아니라 호텔, 면세점, 월드, 자이언츠, 문화재단 등 총 16개 계열사들이 힘을 합친다. 기존의 할인행사와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여행, 관광, 스포츠, 문화에 이르기까지 전 국민이 모든 일상에서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본행사의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5월 23일(목)부터 29일(수)까지 롯데온의 앱(App)과 홈페이지에서 사전 이벤트를 선보인
롯데아울렛이 6월 9일(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에서 일러스트 작가 ‘키크니’와 '반려동물'을 주제로 한 전시형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롯데아울렛이 반려동물 인구 1,300만 시대에 맞춰 새롭게 시작하는 '펫 프렌들리 프로젝트'의 첫 행사로, “반려인들에겐 감동을, 비반려인들에게는 반려인들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이라는 슬로건 아래 반려동물과 함께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다. 그동안 롯데아울렛은 반려동물 인구의 성지로 자리매김해왔다. 업계 최대 규모의 펫 파크 시설, 업계 최초 반려동물 동반 식사 공간 ‘펫 그라운드' 도입 등 반려동물 인프라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실제로 올해 1~4월간 롯데아울렛 펫 관련 시설 이용자 수는 월평균 5천건 이상으로, 전년 보다 10% 이상 늘었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국제 강아지의 날’을 기념해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해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이번 ‘반려단길’ 행사는 일러스트 작가 '키크니'와 협업해 의왕점 일대를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공감의 장으로 만들었다. ‘키크니’는 ‘무엇이든 그려드립니다’, ‘작명 콘텐츠’ 등으로 SNS에서 활동하고
롯데칠성음료가 오는 18일 한강 노들섬에서 개최되는 페스티벌 '시티포레스티벌 2024(이하 ‘시포레 2024’)' 후원사로 참여한다. 시포레 2024는 도심 속 건강한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2017년부터 시작된 운동 페스티벌이다. 올해 페스티벌은 ‘헬시클럽’ 콘셉트로 강하나(스트레칭), 배윤정(댄스), 심으뜸(필라테스), 아미라(요가), 홍강사(스피닝) 등과 함께 하는 운동 프로그램과 부스 행사 등이 펼쳐진다. 롯데칠성음료는 도심 속 공원에서 ‘오트몬드’ 브랜드 체험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오트몬트 포레스트 파크’ 부스를 운영한다. 오트몬드 포레스트 파크는 게임존, 시음존, 휴식존으로 구성된다. 관람객은 게임존에서 농구 게임과 림보 게임, 제자리멀리뛰기 등에 참여해 즉석 뽑기 응모권을 획득하고 소니 얼트웨어, 나이키 런 암밴드, 안다르 마사지 스틱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시음존에서는 식물성 음료 3종 ‘오트몬드 오리지널’, ‘오트몬드 프로틴’, ‘오트몬드 프로틴 초코’를 시음할 수 있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휴식존도 마련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운동 페스티벌과 어울리는 오트몬드 관련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관람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델리미트(Deli meat) 브랜드 ‘육공육(六工肉)’이 집에서도 2분만에 캠핑 직화구이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미식햄 라인업을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불맛과 바삭한 식감을 살린 ‘육공육 리얼직화'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육공육 리얼직화 후랑크·삼겹’으로, CJ제일제당의 육가공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야외 캠핑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불맛을 구현했다. 또한 스팀, 그릴 직화 등 4번 구워내는 과정으로 고기의 깊은 풍미를 더했으며,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된 온도제어 기술로 고기를 태우지 않으면서도 촉촉한 육즙과 바삭한 식감까지 극대화했다. ‘육공육 리얼직화 후랑크’는 고소한 삼겹살과 담백한 돼지 뒷다리살을 최적으로 배합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소시지다. 소시지의 껍질인 케이싱을 돈장으로 만들고 다양한 크기의 고기 입자를 채워넣어 탱글한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 그릴에서 초벌이 됐기 때문에 집에서 전자레인지나 후라이팬으로 조리해도 캠핑에서 구운 듯한 후랑크 소시지를 맛볼 수 있다. ‘육공육 리얼직화 삼겹’은 최적의 두께로 설계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구현한 삼겹살 구이다. 한국
남양유업은 ‘맛있는 우유 GT 슈퍼제로 락토프리’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선보인 이번 신제품은 유당을 제거해 속 불편 없는 섭취가 가능하고, 무지방 우유 특유의 밍밍한 맛을 잡아 풍미를 한층 높였다. 또한 세균 수 기준 최고 등급 1A 원유를 남양유업만의 18가지 항목으로 꼼꼼하게 검사해 품질을 높였고, LST와 GT 공법을 통해 보다 뛰어난 영양과 맛을 선사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개인 건강 관리에 관한 트렌드를 주목해 다양한 락토프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분과 품질로 고객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맛있는 우유 GT는 2003년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남양유업의 대표 브랜드로, 특허받은 GT 공법을 사용해 우유 속 산소를 제거하고 진공상태(-0.5 bar 이하)에서 이취와 이미를 뽑아내 본연의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2021년 브랜드 리뉴얼을 통한 저지방, 락토프리 제품 등 5가지 세부 브랜드를 구성하였고, 이듬해 (사)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한 ‘제8회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조사에서 우유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지난 2월에는 100mL 당 25
롯데칠성음료가 이달 17일(금)부터 6월 9일까지 24일간 부산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새로운 살구 정원’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새롭게 출시한 ‘새로 살구’와 함께 더욱 확대된 세계관을 보여줄 이번 팝업 스토어는 지난 달 온에어 된 광고 영상 속 새로구미와 인간 사이의 애틋한 천여년 전 사랑 이야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 아트와 프로그램을 담아 준비했다. ‘새로운 살구 정원’은 관람 및 미션 체험존, 새로 살구 시음존, 굿즈존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체적으로 살구빛을 활용한 아름답고 환상적인 분위기 연출이 특징이다. 관람객은 살구 정원의 오작교와 360도 회전 촬영이 가능한 살구 정자 등의 공간에서 새로구미와 연인이 사랑을 나누던 모습이 재현된 다양한 콘텐츠를 관람하고, 술잔을 띄워 상대에게 보내는 포석정을 구현한 공간에서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을 마친 관람객에게는 새로 살구와 전통 간식으로 구성된 ‘살구 술상’의 체험 기회와 한국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독특한 굿즈의 판매 코너가 마련된다. 롯데칠성음료의 신제품 ‘새로 살구’는 제로 슈거 소주 ‘새로’에 살구 과즙을 더해 소주 특유의 쓴맛을 줄이고 상큼함을 더한 알코올 도수 12도의 일반 증류주로
삼양그룹(회장 김윤)이 1924년 창립 이후 100년의 역사를 집대성한 ‘온라인 역사관’을 14일 개관했다. 이번에 개관한 온라인 역사관은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 임직원, 고객, 주주 등 관계자에게 삼양그룹 100년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구축됐다. 그룹의 100년 역사를 통해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발자취를 함께 확인해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콘텐츠는 ▲삼양의 100년 역사에서 가장 의미있는 100가지 이야기를 담은 ‘명장면 100’ ▲삼양그룹의 역사와 각 사업영역의 확장을 영상으로 만든 ‘영상으로 보는 삼양’ ▲삼양그룹의 성장과 현재를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숫자로 보는 삼양’ ▲역대 명예회장의 어록, 사업장, CI, 광고물 등 시대별 기록물을 집대성한 ‘역사 갤러리’ ▲삼양그룹이 진행하는 100주년 기념사업을 확인할 수 있는 ‘소통과 참여’로 구성됐다. 온라인 역사관은 일반인들도 방문해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사진과 영상 컨텐츠 위주로 구성했으며, 100년의 역사를 강조하기 위해 아날로그 시계를 디자인 컨셉으로 역동적인 애니메이션 효과를 사용해 방문객의 몰입도를 높였다
아모레퍼시픽이 다음세대재단,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청소년 미의식 함양을 위한 ‘밋 유어 뷰티(MEET YOUR BEAUTY)‘ 캠페인을 론칭한다. 아모레퍼시픽의 신규 CSR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획일적인 아름다움에 치우치지 않고 나다운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소셜미디어의 일상화로 인해 청소년들이 자신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를 쉽게 제작하는 환경이 조성되었지만, 스스로를 드러내는 과정에서 무분별한 평가, 비교 등에 노출될 가능성 역시 커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밋 유어 뷰티 캠페인은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이원재 교수진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연구를 시작으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하 세바시)’ 강연, 교육 및 워크숍 프로그램을 차례로 진행한다. ‘MEET YOUR BEAUTY: 나다운 아름다움을 만나다’를 주제로 오는 5월 17일 아모레퍼시픽 본사 아모레홀에서 개최되는 세바시 강연회에서는 기초 연구를 진행한 이원재 교수가 ‘데이터에서 발견한 10대들의 아름다움 스토리’로 연구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가수 및 화가 솔비, 바디 포지티브 콘텐츠 제작자 박이슬, 청소년 창작자 나세은 등도 연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생일선물로 까르보불닭볶음면을 받고 감동의 울음을 터트리며 SNS 상에서 화제를 모은 소녀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역조공 이벤트를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연예인이 팬들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역조공 문화에서 착안, 까르보불닭볶음면 소녀 팬으로 유명세를 탄 아달린 소피아(Adalynn Sofiaa)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앞서 아달린이 까르보불닭볶음면을 선물 받고 눈물 흘리는 영상은 지난달 초 틱톡, 인스타그램 등 SNS 공개 이후 현재까지 조회수 약 1억 회, 좋아요 약 1천만 개를 넘어선 바 있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아달린이 거주하는 미국 텍사스의 샌안토니오로 직접 관계자를 파견해 까르보불닭볶음면 색상의 핑크 테마로 밴 차량을 꾸미고, 제품 150박스(낱개 제품 기준 약 1천여 개)를 준비했다. 미리 섭외한 가족들과 함께 집 앞마당, 뒤뜰에 불닭볶음면 제품은 물론 풍선, 가랜드 등으로 꾸민 깜짝 파티도 기획했다. 이후 집 밖으로 나오다 까르로불닭볶음면 밴을 발견한 아달린은 놀란 표정을 지으며 잠시 갸웃했지만, 이내 기쁨의 눈물을 터트리며 대형 호치 인형탈과 감동의 포옹
매일유업의 관계사인 엠즈씨드(대표 권익범)에서 운영하는 정통 나폴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일 뽀르노’의 피자 총괄 오태식 셰프가 올해 4월 29일,30일 양일간 개최된 ‘제5회 APN 카푸토컵 나폴리피자 한국 챔피언십’에서 공로상(Premia alla carriera)을 수상했다. 이탈리아에서 1998년 나폴리피자 장인협회(APN)를 설립하고, 매년 나폴리피자의 전통과 제조기술 전승을 위해 대회를 개최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한국지부가 발족한 이래 매년 대회가 열리고 있다. 나폴리피자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피자장인을 뜻하는 ‘피자이올로(pizzaïolo)를 가리는 카푸토컵 챔피언십에서 오셰프는 나폴리피자의 국내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2010년 ‘더 키친 일 뽀르노’의 전신인 ‘살바토레 쿠오모’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오셰프는 현재 ‘더 키친 일뽀르노’ 피자 총괄 셰프로서 16명의 피자이올로 팀을 이끌고 있다. 그는 2017년 ‘APN 카푸토컵 나폴리 피자 세계 챔피언십’에 출전하여 International 부문 2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당시 수상하였던 그의 창작 피자 ‘Giovani’는 현재까지도 ‘더 키친 일 뽀르노’를
국내 최대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을 더욱 확대해 실시한다. 지난 13일 하이트진로는 김인규 대표, 전주공장 및 전북권 임직원 40여명과 전북 완주군 유희태 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전주공장 인근 만경강에서 ‘EM흙공 던지기 및 만들기’ 등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하이트진로가 진행해온 환경 복구 및 정화 활동에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추가로 계획한 ‘맑은 강, 하천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날 만경강 강물에 미리 제작한 EM흙공(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한 공) 3,000개를 던졌다. EM(Effective Microorganism)흙공은 일정기간 발효 후 강이나 하천에 투입하면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악취가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강과 하천의 생태계가 회복되면 대기 중 이산화탄소도 흡수해 줄일 수 있다. 참석자들이 직접 EM흙공을 만드는 체험도 했는데, 현장 제작한 EM흙공은 다음 환경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이엠생명나눔운동’에 기부했다. 또한 만경강 산책로 상에 환경보존 캠페인 현수막도 설치해 지역민들이 쓰레기 없는 만경강 만들기에 동참하도록 유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