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부산시 영도구는 도시철도 영도선 유치를 위해‘도시철도 영도선 유치 범구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5월 2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날 발대식에는 조승환 중・영도구 국회의원 당선인,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이경민 영도구의회의장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 영도발전의 초석이 될 도시철도 영도선 유치를 위한 구민의 의지를 결집하고 대외적으로 범구민추진위원회의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취지로 개최됐다. 추진위원회는 영도구청장,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고신대학교총장, 국립해양박물관장, 영도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주요 공공기관 및 학교, 단체, 기업대표 등 120여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영도구 관내 11개 동 별 추진위윈회도 구성되어 ‘영도선 유치 기원 서명운동 추진’등 주민 간 협력네트워크를 통해 도시철도 영도선 유치를 염원하는 지역의 목소리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갈 예정이다. 도시철도 영도선 유치 서명운동 참여는 영도구청 홈페이지, SNS, 홍보문의 QR코드에 접속해 온라인 서명으로 참여할 수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교통의 불평등
(웹이코노미) 부산 사상구는 지난달 25일 시행 2년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사상과 나를 이어주는 아름다운 기부’를 주제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사상구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1년 만에 기부금액이 1억 6천만 원을 돌파해 부산시 1위를 달성했다. 이에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특색 있는 홍보 캠페인 진행 등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날 통장연합회의 새봄맞이 환경정비 후 구청장, 사상구의회 부의장·구의원, 통장 등 지역주민 300여 명과 함께 사상구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캠페인을 펼쳤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시행 2년차를 맞이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상구는 지난달 12일 부산산업용품유통단지에 근무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웹이코노미)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4월 30일 오후 6시 30분에 동의대학교 효민야구장 앞에서 음악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엄광산 달빛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황령산, 백양산에 이어 엄광산에서 처음 개최한 행사에 지역주민 300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봄바람을 맞으며 음악, 마술공연도 보고 가족, 동료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엄광산 숲길이 이렇게 좋은지 몰랐는데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간다”라고 말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많이 참여하시고 즐거워 하셔서 주민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2024 조선통신사 축제(부제 : 通하는 우리)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부산 중구 용두산 공원과 광복로 일원,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 등에서 개최된다. 이번 조선통신사 축제에서는 2019년 이후 5년 만에 ‘조선통신사 평화의 문화사절단’ 행렬이 재현될 계획으로 축제의 정상적 개최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축제의 하이라이트 행사인 본 행렬은 오는 4일 오후 2시 30분 용두산 공원에서 의식행사와 타종식을 진행한 후 공원 종각 앞에서 출발해 광복로 입구까지 이어진다. 500명 규모의 행렬단이 각 구간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본 축제 기간 중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데,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는 ‘조선통신사선 뱃길탐방(승선체험)’이,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광복로 일원에서는 한・일 문화예술단의 거리공연과 시민 참여형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될 계획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5년 만에 통신사 행렬까지 재현되는 만큼 조선통신사의 문화유산 가치와 한・일 양국 간의 교류를 확산함으로써 평화정신을 구현하고
(웹이코노미) 부산 중구는 지난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민, 자율방재단, 각급단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및 재난 대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구민의 안전에 대한 가치와 인식을 높이고자 실시했던 본 교육에서는 일상에서 주로 발생하는 재난상황과 그에 대한 대처요령,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에 관한 교육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구에서 제작한 책자‘재난대비 주민행동 요령’을 소개하면서 “재난 유형별 안전 행동 요령과 꼭 알아야 할 재난 상식 등이 체계적으로 수립되어 있으니 가정 내에 잘 비치하기를 당부드린다.”며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늘(3일) 오전 10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호르헤 엔리께 발레리오 에르난데스(Jorge Enrique Valerio Hernández) 주한코스타리카대사를 만나, 부산-코스타리카 간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먼저 호르헤 엔리께 발레리오 에르난데스 주한코스타리카대사에게 인사하며 “부임을 축하드리며, 부산과 인연이 깊으신 대사님의 공식방문을 환영한다. 코스타리카는 가장 행복한 나라 대열에 꾸준히 포함되는 복지국가로, 저 또한 사회학자로서 코스타리카의 복지와 삶의 질을 연구한 적이 있다. 그래서 코스타리카는 튼실한 경제와 탁월한 복지 시스템을 갖춘 미래 전망이 밝은 국가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2월에 부임해 4월에 신임장 제정을 받은 호르헤 엔리께 발레리오 에르난데스 주한코스타리카대사는 이번이 부임 후 첫 번째 부산시 공식방문이다. 이어서, 박 시장은 “대사님께서 방문하신 '2024 월드오브커피 &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행사에 코스타리카 커피협회(ICAFE) 바리스타가 참가 중이라고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2024
(웹이코노미) 부산 남구는 2024년(’23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부산시 구·군 기여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국정 주요시책에 대해 행정안전부장관이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공동으로 지자체를 평가하는 정부 차원의 유일한 종합평가 제도이다. 부산 남구는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및 수급자 사후 관리 등의 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전년도 평가 대비 3단계 상승하여 괄목할만한 실적을 거두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정부에서 인정하는 유일한 행정 종합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남구 직원 모두가 한뜻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 덕분이며, 이번에 이룬 행정역량을 바탕으로 구민 행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부산 남구는 지난 1일 강미나 부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소통과 배려를 위한 사회복지공무원 사회복지 핫라인’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사회복지 핫라인으로 활동 중인 사회복지공무원 11명과 관계자 등 15명이 초대되어 추진 경과보고, 사회복지 핫라인 운영현황, 미담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미나 부구청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기쁜 마음으로 멘토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핫라인 담당자들에게 감사하다. 소통과 배려가 바탕이 되는 따뜻한 조직문화가 있어 남구가 더 건강한 조직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회복지 핫라인’ 사업은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복지 민원업무 지원과 신규직원들의 조직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올해 1월, 남구 사회복지행정연구회에서 현재는 남구청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회복지 핫라인’은 5개 분야 사회복지 공무원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업무에 대한 즉각적인 답변뿐만 아니라 공직생활의 멘토로서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일 오전 10시 30분 남구 부산공업고등학교 청운관에서 재학생, 졸업생, 교직원, 내빈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산공고 개교 100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공고는 단순한 학교를 넘어 우리 사회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되어 온 자랑스러운 교육기관이다”며 “부산공고가 지난 100년 동안 축적해 온 역사와 전통, 교육적 철학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의 변화에 발맞춰 끊임없이 혁신하고 발전해 나가는 데 우리 교육청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공고는 1924년 5월 5일 ‘부산공립공업보습학교’로 문을 열었다. 1933년 6월 8일에는 ‘부산공립직업학교’로, 1951년 8월 31일에는 현재의 ‘부산공업고등학교’로 교명을 개편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직업교육의 산실로 부산교육을 이끌어 왔다.
(웹이코노미)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일 오전 11시 20분 롯데호텔 사파이어룸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부산 청년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청년문화진흥협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사단법인 청년문화진흥협회’는 지방 청년 유출, 취업난 등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청년문화와 관련된 전담 협회의 필요성을 절감하며 출범했다”며 “협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역 청년들의 행복한 부산 살기를 지원하는 ‘청년문화진흥협회’에 우리 교육청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