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기억저장 세포의 뇌 지도 제작 기법 최초 개발

바이오및뇌공학과 박영균 교수팀, MIT와 공동연구로 기억이 몇몇 뇌 부위에 국한되어 저장된다는 기존 예측과는 달리, 단일 기억이 뇌 전체에 흩어져 저장됨을 최초로 규명
다양한 뇌 부위의 기억저장 세포 활성화가 기억에 모두 필요하다는 점을 확인
기억저장 세포의 뇌지도는 개별 뇌 부위의 기억저장 세포 및 세포 간 상호작용이 기억에 있어 어떤 세부적인 기능을 하는지 밝힘으로써 기억의 기작에 대해 좀 더 완전한 이해를 도울 것으로 기대
향후 기억의 메커니즘에 대한 완전한 이해를 통해 인간의 기억저장 기작을 모사한 인공지능의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고, 학습과 기억에 관련된 질환들(치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등)의 더 효과적인 치료법 개발을 가능

2022.06.03 22: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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