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베어로보틱스 경영권 확보…로봇 사업 전방위 혁신 가속

베어로보틱스 30% 지분 추가 인수해 51%로 경영권 확보… 상업용 로봇 경쟁력 제고
사업 시너지 위해 ‘클로이 로봇’ 중심의 상업용 로봇 사업은 베어로보틱스와 통합
베어로보틱스는 로봇 관련 SW 플랫폼∙군집제어∙클라우드 관제 분야에 세계적 기술력 보유
가정용∙산업용 로봇은 내재화해 공감지능(AI)과 제조 역량 기반 혁신에 속도
공감지능 탑재한 가정용 로봇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연결하는 총체적 경험 제공
조 단위 매출로 육성 중인 스마트팩토리 사업 위한 수단으로서 산업용 로봇 집중
베어로보틱스 기술력과 LG전자 제조 역량 및 판매 네트워크가 로봇 사업 시너지 창출
베어로보틱스의 로봇 SW 기술력 활용해 LG전자 전체 로봇 사업 경쟁력 제고
LG전자의 제조∙공급망 관리 역량과 판매 네트워크는 사업 구조 강화 및 판로 확대에 기여
LG전자 CSO 이삼수 부사장 “이번 추가 투자는 ‘명확한 미래’인 로봇을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겠다는 LG전자의 확고한 의지에 따른 것”, “상업용∙산업용∙가정용 등 로봇 사업 전방위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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