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박민석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 김영주)과 메디스태프(대표 기동훈)가 역삼동 가연타워에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메디스태프 회원들은 결혼정보회사 가연의 성혼컨설팅 서비스와 모바일 결혼정보서비스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하는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메디스태프는 개인 인증과 의사면허 인증이 필요한 의사전용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로 의사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공간이다. 실시간 의료뉴스, 지역 동료의사 연결, 수련환경 평가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메디스태프에 가입된 회원들은 정회원 한 명당 커플∙매칭 매니저 2명이 전담하는 가연의 2:1 밀착 관리, 상대방을 안심하고 만날 수 있는 신원인증 서비스, 매칭 후 만남 장소 선정까지 신경 써주는 올스텝 케어까지 가연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결혼정보회사 가연 김영주 대표는 “혼인, 출산율 감소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협약으로 ‘메디스태프’를 이용하는 의료 전문가들의 성혼을 도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숙련된 노하우의 가연 성혼 전문가들과 함께 만족스러운 서비스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대한전공의협의회, 한국법조인협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현대자동차그룹 등 국내 유수의 기업 및 전문직 단체와의 제휴로 다양한 직업군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미혼남녀들의 결혼 장려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박민석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