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디지털혁신실과 농협경제지주 농산물도매부는 19일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날 디지털혁신실은 남양주시지부 직원들과 함께 경기도 관내 배농가를 찾아 퇴비 살포, 잡초 제거 등 일손이 부족한 농업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농협경제지주 농산물도매부 직원 40여 명도 인천 강화남부농협 관내 벼 농가를 찾아 모판 나르기, 영농폐자재 수거 등 영농작업을 지원했다. 이정표 디지털혁신실장과 박진석 농산물도매부장은“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촌 현장에 도움을 드리고자 직원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마련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영농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4월 18일 ~ 19일 이틀간 충남 천안시에서 '2024년 농·축협 경영관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박석모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 농·축협 상임이사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축협의 건전한 경영과 발전을 위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농협중앙회는 지역 농·축협의 경영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이를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해마다 농·축협 간부직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과 아카데미를 개최하여 업무역량을 강화해왔다. 박석모 조합감사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영진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경영위기 관리능력을 강화하여 고객과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의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봄을 맞아 햇수삼 온․오프라인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수삼 소비촉진에 앞장선다. 봄에 출시되는 수삼은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좋을 뿐만 아니라 당도와 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부드러운 맛을 지닌 것이 특징이나 가을에 비해 생산량이 적은 편이다. 이번 행사는 물가 상승 등으로 소비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봄철 수삼의 효능을 알리고 수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요 하나로마트, 농협몰, 전국 이마트 133개소 및 이마트 에브리데이 259개소에서 봄햇수삼을 최대 30%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은 하나로마트의 경우 19일부터 21일까지, 농협몰은 19일부터 30일까지, 이마트․이마트에브리데이는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다. 박서홍 대표이사는“인삼농가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한 이번 봄햇수삼 할인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국산 수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수삼 소비를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조합구조개선부는 17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소재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8일 전했다. 이날 조합구조개선부 직원 10여명은 모판 나르기 등 농장 주변 환경 정리 등의 작업을 하며 굵은 땀을 흘렸다. 조합구조개선부 박동준 부장은“영농철 인력부족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일손돕기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4월 18일 충북 단양군 매포체육관에서 2024년「농촌 왕진버스」발대식을 개최하며 농촌 지역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한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 시작을 알렸다. 「농촌 왕진버스」(舊 농업인 행복버스)는 병의원, 약국 등 의료 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양·한방 의료, 구강검진 및 검안 등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4년에는 농촌 및 인구감소 지역을 대상으로 연 300회 운영 계획이다.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기반 시설이 취약한 농촌 주민들의 질병예방 및 건강관리를 통해 지역 소멸 위기에 놓여있는 농촌의 정주 조건 개선을 목표로 시행된다. 농촌 지역은 고령화율과 유병률이 도시에 비해 높으나 교통과 의료 접근성이 낮은 상황이다. 농촌 왕진버스는 직접 마을 단위로 찾아가면서 의료 공백 해소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에 지자체도 참여하면서 농촌 왕진버스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운영된다. 사업 예산이 확대되며 의료서비스가 강화되고, 대상자가 확대됐다. 주민 만족도가 높았던 사업에 의료 부분이 특화되면서 농촌 주민들의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을 전망된다. 올해 첫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소재‘까리따스 방배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하여 장애인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및 마음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 15여명은 4월 20일‘장애인의 날’을 맞아 직업훈련을 받고 있는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찹쌀떡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복지관 관할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농협홍삼 선물세트 100개를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박서홍 대표이사는“작년에 이어 올해도 발달장애인들의 직업훈련을 도우며 상호 이해를 더욱 넓힐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마련하여 지역사회 장애인분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3월 봄을 맞아 본사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웃 돌봄 활동을 진행했으며, 매월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여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과의 상생을 실천할 계획이다.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 조은주 상무는 18일 경북 포항시 소재 농신보 보증지원 스마트팜 우수농가 만강바나나 농장에 방문하여 현장간담회를 실시하고 청·장년 귀농창업 보증지원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농신보 조은주 상무, 이재철 대표(만강바나나), 신현창 농신보 포항센터장 등이 참석해 ▲청·장년 귀농 창업자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경영컨설팅 실시 ▲후계농업인의 안정적 경영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보증제도 확대방안 논의 등을 진행했다. 농신보 보증지원을 통해 해당 농가는 약 6,600㎡ 규모의 지역특화 하우스를 신축하여 바나나 재배를 통해 안정적 매출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해당 농가의 자녀 또한 귀농청년농으로 경북권 아열대과일 재배농가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조은주 상무는 “농신보 보증지원을 통해 지역적 특성에 부합하는 새로운 영농활동 정착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오늘 청취한 의견을 바탕으로 청·장년 귀농창업인 육성을 위한 보증제도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농협(회장 강호동)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17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시 종로구 소재 종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은영)을 찾아 우리 농산물 꾸러미 100상자 및 쌀 1톤을 후원하는 등 이웃에 희망과 행복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후원한 농산물 꾸러미는 전국 농업인들의 정성이 담긴 건강하고 안전한 제철과일, 쌀, 간편식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여영현 대표이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소외 이웃들과 희망과 행복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상호금융은 지역사회의 복지향상과 장애인의 처우개선에 힘쓰는 등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은영 관장은 “농협에서 해마다 꾸준히 찾아주시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복지관도 장애인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재활과 자립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지난 17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3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18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신보는 91.6점을 받아 지난 2021년도 평가부터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신보는 지난해 ‘보증, 그 이상(Beyond Guarantee)’을 모토로 새 비전체계를 발표하고, 핵심가치를 ‘고객’으로 설정해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노력을 해왔다. 특히, ▲중소기업 간담회 ▲고객자문단 ▲홈페이지 참여 게시판 ▲자체 고객만족도 조사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운영해 고객의 목소리를 제도 개선과 상품 도입에 적극 반영했다. 신보는 고객 니즈 충족에 중점을 두고 ▲중소기업의 중견기업 성장사다리 지원체계 마련 ▲매출채권 보험료 부담 경감을 위한 지자체 협약 확대 ▲데이터 가치평가에 기반한 보증상품 출시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신보 관계자는 “고객만족도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은 고객 친화적 서비스 향상을 위한 신보의 노력과 성과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보는 다양한 채널로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 맞춤형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
농협경제지주 축산기획부는 17일 경기도 김포 소재 화훼농가를 찾아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 날 일손돕기에는 임직원 10여명이 함께 하였으며, 블루베리 화분 분갈이, 농가 주변 환경정비 작업 등을 실시하여 최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탰다. 공형식 농협경제지주 축산기획부장은“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농협은 지속적인 영농지원 활동으로 농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축산경제는 봄철 농번기와 가을철 수확기 등 일손이 필요한 시기에 집중적인 일손돕기 활동 등으로 농업인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계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7일 범농협 디지털사업 방향 설정 및 시너지 창출을 위해 디지털혁신실 주관으로‘2024년 제1차 범농협 디지털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을 포함하여 10명의 디지털혁신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디지털 사업 추진계획 등 범농협 디지털혁신을 위한 주요사항 들이 다루어졌다. 지준섭 부회장은“지금 세상은 AI 등 디지털 신기술의 출현으로 급변하고 있다”며, “우리 농협도 변화와 혁신에 힘을 실어 유통·금융부문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상호금융(대표 여영현)은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비상경영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농협상호금융 도약」과 「본격적인 추가정산 1조원 시대의 동력확보」를 위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비상경영대책위원회는 경영 및 손익관리 컨트롤 타워로서 TF별 혁신과제를 총괄 추진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산하에 ‘농·축협 연체관리 TF’, ‘특별회계 수익성 제고 TF’, ‘상호금융 독립화 추진 TF’, ‘농·축협 신용사업 규제완화 TF’로 구성된다. 이날 회의에서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농협상호금융은 최적의 운영체계를 갖추어 안정된 수익을 제공하는 등 농축협 지원에 한치의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며, “우리 모두 농·축협의 수익을 책임지는 상호금융특별회계 임직원이라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새로운 대한민국 금융리더 농협상호금융 구현을 위해 변화하고 혁신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농협상호금융은 이 날 제1회 비상경영대책위원회 개최를 시작으로 농축협에 우호적인 사업환경 조성과 특별회계 수익성 개선을 위해 각 TF에서 선정발굴된 혁신과제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지난 15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3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13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신보는 금융위원회 산하 기관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신보는 중소기업의 ESG 확산과 대・중소기업 상생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보증 프로그램을 추진해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신보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녹색경제활동 영위기업의 회사채 발행을 우대 지원하는 ’녹색자산 유동화증권(G-ABS)‘을 도입했고, ‘탄소중립 실천기업 우대보증’을 출시해 중소기업의 자발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대기업과 함께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중소기업 3곳에 818억원의 ‘해외동반진출 보증’을 지원했고, 대기업 혁신 프로젝트 협력기업 15곳에 237억원의 ‘공동프로젝트 보증’을 지원해 상호 이익형 동반성장 우수모델 ‘윈윈아너스’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신보 관계자는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한 것은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신보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동반성장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17일 하나로마트에서 「멋대로 참외」를 신규 출시하며 비정형과 농산물 판로 확대에 앞장선다. 비정형과 농산물이란 맛과 영양은 정상 상품과 같지만 우박, 폭우, 일조량 부족 등 자연재해로 모양과 색이 좋지 않거나 일부 흠집이 있는 상품을 의미한다. 이번에 출시한「투박해도 맛있다! 멋대로 참외」는 모양이 투박하나 비파괴 당도선별로 11브릭스 이상인 참외를 엄선하여 구성한 알뜰·실속형 상품으로, 정상과 대비 20~30% 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소비자 접근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박서홍 대표이사는“물가 불안 등으로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사과·배 위주였던 비정형과 품목을 참외로 확대했다”며 “농가소득을 제고하고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드리는 등 농협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 이하 ‘HUG’)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을 통한 임차인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서울보증보험(주)(대표이사 이명순, 이하 ‘SGI’)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주택도시기금법 개정(2024.4.17. 시행)에 따른 것으로, 기존에는 전세보증금반환채권에 질권 등 금융기관의 담보권이 설정되어 있는 경우 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이 어려웠으나, 업무협약을 통해 SGI 보증부 전세대출을 받은 임차인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이 가능해졌다. 유병태 HUG 사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서민 임차인의 전세보증금 보호 범위가 확대되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을 통해 서민 주거 안정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