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지난 11일(토요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하나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패밀리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패밀리데이는 임직원 가족들에게 하나증권을 직접 둘러볼 기회를 제공하고, 회사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가족 일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6시간 동안 임직원 및 가족 6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놀거리, 먹거리, CEO자리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별프로 키즈존에서는 임직원 자녀들이 놀이기구를 이용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별프로 빌리지에서는 임직원이 가족들과 함께 가족 사진을 촬영하고 캐리커쳐, 디퓨져를 만드는 경험을 했다. 하나증권 투어에서는 대표이사와 임직원 사무실을 견학하는 등 간접적으로 가족이 일하는 근무환경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나증권 타운에서는 각종 레크리에션과 공연을 관람하고 푸짐한 경품도 제공됐다. 갈상면 하나증권 ESG본부장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가족 일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였다 며 하나증권은 임직원이 자긍심과 소속감을 고취할 수 있도록 일과 가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이 ‘보이는 ARS 리뉴얼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새로워진 ‘보이는 ARS’를 통해 더 직관적이고 빠른 서비스를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는 31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MTS 내 이벤트 안내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보이는 ARS’란 ARS연결 시 음성 안내와 함께 스마트폰 화면을 보면서 시세정보, 주문, 잔고조회 등 다양한 증권업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NH투자증권은 최근 사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디자인과 제공서비스의 기능을 개선했다. 이벤트 기간 내 스마트폰으로 NH투자증권 고객센터(1544-0000)에 전화를 걸고 ‘보이는 ARS’로 이벤트/잔고조회/시세정보를 확인하거나, 주문/공모주 청약/이체 업무 등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NH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보이는 ARS’ 이용 고객 대상으로 매주 추첨을 통해 1만원(200명) 해피콘 상품권을 지급하며 계좌 인증 후 이용 고객에게는 3만원(100명)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MTS/HTS/홈페이지 이벤트 안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반포금융센터 및 반포Branch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반포금융센터는 기존 반포WM센터와 방배WM센터 2곳을 통합해 ‘반포자이 상가’에 자리하며, 반포Branch는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상가에 위치한다. 대면거래를 선호하는 고액자산가의 니즈에 맞춰 반포에만 2곳의 점포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오픈식에는 윤병운 사장과 이창욱 노조위원장, 심기필 Retail사업총괄부문 총괄대표, 이재경 PWM사업부 총괄대표 등이 참석했다. 반포금융센터 및 반포Branch에서는 자산관리 전문가(Advisor)를 통해 프라이빗 자산관리서비스를 지원하며, 고객 니즈에 따라 NH투자증권의 퇴직연금•부동산•세무전문가와 특화된 자산관리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산 100억 이상 고객에게는 NH투자증권의 초고액자산가 전용 서비스인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통해 유언대용신탁, 기관IB딜 공동투자, 개인 맞춤 OCIO(외부위탁운용관리), 국내외 부동산 자문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NH투자증권 윤병운 사장은 “반포금융센터와 반포Branch 오픈을 통해 반포상권의 거점 금융 플랫폼으로 정착함으로써 고객 만족도 제고와 함께 NH투자증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연 소득 5천만원 이하 중·저소득자 신용대출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첫 달 이자 캐시백’을 시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은행 단독으로 진행하는 금융권 민생금융 자율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저소득 차주에게 총 80억원을 되돌려 줄 예정이다. ‘첫 달 이자 캐시백’ 대상 대출은 2024년 5월 10일 이후 신규로 실행된 신용대출이다. 신용대출 심사 과정에서 국세청 자료 등으로 연소득 5천만원 이하로 확인된 차주라면 별도 신청이 없어도 ‘첫 달 이자 캐시백’ 대상자로 자동 선정, ‘1인 1 신용대출’에 한해 최대 30만원까지 이자 캐시백을 받게 된다. 이자 캐시백을 받으려면 반드시 첫 달 이자를 납부해야 한다. 또한, 이자 및 원리금 미납 등 연체 발생 또는 원리금 자동이체 계좌 압류·해지 등 입출금 제한 사유가 발생하면 이자 캐시백이 제한된다. 캐시백 금액은 첫 달 이자 납부일로부터 최대 2개월 이내에 원리금 출금 계좌로 입금된다. 우리은행은 이번 프로그램을 앞으로 1년 동안 시행할 계획이다. 다만, 준비된 재원 80억원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한편, 우리은행은 청년 경제자립을 위한 학자금대출 상환금 지원 프로그램도 본
대신자산운용의 운용자산 규모가 10조 원을 넘어섰다. 대신자산운용은 지난달 30일을 기준으로 펀드 운용자산 규모(AUM)가 10조 439억 원을 기록하며 10조 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신자산운용의 AUM은 지난해 말 8조 5,647억 원에서 4개월만에 약 17% 증가했다. 고금리 환경 장기화에 채권 간접투자 수요가 커지면서 채권형과 채권혼합형 펀드 자산 수탁고가 1조 원 넘게 늘었다. 대신자산운용은 채권 투자수요 증가에 맞춰 채권형 공·사모 펀드 라인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했다. 올해 3월에는 ‘대신 미국 장기국채 액티브 목표전환형 2호’ 공모펀드를 판매사 8곳을 통해 약 731억원 설정하여 운용 중이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1호 펀드는 출시 3주 만에 목표수익률인 7%를 조기 달성하며 2호 펀드의 흥행을 이끌기도 했다. 또 하이일드 공모주 펀드와 만기매칭 채권형 사모펀드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수탁고 증가에 기여했다. 특히 채권형 사모펀드는 은행 등을 비롯한 기관투자자들의 수요에 부응했다. 이외에도 주식형 펀드 운용자산 규모가 3,057억 원, 재간접 펀드가 1,097억 원, 부동산 펀드가 1,014억 원 증가하는 등 대부분의 자산군에서 고른 성장세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9일 오후 명동사옥에서 고용취약계층인 장애인·경력보유여성·청년과 사회혁신기업 인턴십을 연계해 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출발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 정현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 사회혁신기업 참여 인턴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출발행사에서는 인턴십 프로그램의 사업 소개와 인턴십에 참여하는 사회혁신기업의 전시 부스 투어를 통해 사회적 혁신기업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또한, 동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된 선배들의 영상 메시지 및 신규 인턴의 다짐을 들어보는 시간도 마련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하나금융그룹은 2018년부터 꾸준히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혁신기업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해 230개의 사회혁신기업과 청년들을 연계하여 인턴십 경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참여한 230명의 인턴 중에 169명(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475630)’ 총보수를 연 0.0098%로 인하한다고 9일 밝혔다. 국내 상장된 전체 ETF 중 최저 수준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0일부터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 총보수를 연 0.05%에서 0.0098%로 인하한다.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는 국내 최초 양도성예금증서(CD) 1년물 금리를 추종하는 금리형 ETF다. CD 1년물 금리를 일할 계산해 매일 복리로 반영하며 기간이나 조건 없이 단 하루만 투자해도 CD 1년물 하루 금리를 수익으로 받을 수 있다. 최근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하 시기가 예상보다 지연되면서 금리형 ETF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고유가·고환율·고금리의 '3고(高)'로 국내 증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CD 1년물 금리 수준(8일 기준 3.65%)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안정적인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것이다. 중도해지 수수료가 없어 언제든지 자유롭게 매매 가능한 높은 환금성도 금리형 ETF의 장점이다.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는 높은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10일, 고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어려운 금융 용어를 쉬운 말로 풀어낸 ‘KB고객언어 가이드’를 발간했다. ‘KB고객언어 가이드’는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 고객의 빠르고 명확한 판단을 돕는 금융 언어 활용법으로 ▲목소리와 말투, ▲글쓰기 10대 원칙, ▲표기 규칙으로 구성됐다. 목소리와 말투 편에서는 일관된 목소리와 상황에 맞는 말투로 ‘믿음직스럽게, 이해하기 쉽게, 명료하게’ 고객과 소통하는 표현법을 다뤘다. 유의 사항이나 정책을 안내할 때는 ‘하십시오’체를 쓰고, 고객의 의사를 묻거나 안내하는 상황에서는 친근한 ‘해요체’를 쓰는 등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목적에 맞도록 문장을 작성할 때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글쓰기 10대 원칙’에서는 ▲고객의 상황에 집중하세요, ▲상황에 알맞은 말투를 쓰세요, ▲고객이 이해하기 쉬운 용어와 표현을 쓰세요를 비롯한 10가지 글쓰기 방법을 정립하여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글을 쓸 때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카드 이용대금명세서가 발송되었습니다”를 “카드 이용대금명세서가 도착하였습니다”로 바꿔 고객중심의 좀 더 자연스러운 표현을 사용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세상을 바꾸는 금융’ 이라는 미션 아래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그룹 임직원 봉사단인 「KB스타 드림봉사단」 운영을 확대한다. 「KB스타 드림봉사단」은 수해·산불·폭설 등 재난·재해 발생 피해지역을 돕는 「신속 드림봉사단」과 계열사별 업권 특색에 맞춰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희망 드림봉사단」으로 구성 되어있다. 이에 더해 금융전문가인 임직원들이 아동·청소년이 실생활에 필요한 경제 금융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경제금융교육 봉사단」을 신설했다. 하반기부터 초·중·고등학교 뿐만아니라 늘봄학교 방과 후 수업 등에서 경제금융교육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기존 「신속 드림봉사단」도 재난·재해 시 정부, 지자체 등 공공기관과의 위기대응 협업체계를 강화해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개편했다. 「희망 드림봉사단」은 청년자립·아동돌봄·소외계층지원 등 다양한 테마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최대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은 올해 3월부터 ‘KB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KB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KB국민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연간 사회봉사활동이다. 3월에는 영등포 종합사회복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우리금융캐피탈(대표이사 정연기)이 자동차금융 1위 도약을 위해 본격적인 현장경영에 나섰다. 우리금융캐피탈 정연기 대표이사는 지난 7일 협력사인 타타대우상용차 충청서부대리점을 방문, 우리금융캐피탈 자동차 금융 상품을 적극 소개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타타대우상용차는 15분당 1대꼴로 상용차를 생산하는 제조·판매사로 지난 30년간 우리나라 상용차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 우리금융캐피탈은 타타대우상용차와 2023년 12월 ‘전략적 전속금융 계약’을 체결, 타타대우상용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 충청서부대리점은 △최단기간 2천대 판매 △2020년 이후 4년 연속 최다 판매 대리점 등극 등 괄목할 만한 영업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우리금융캐피탈 자동차 금융 실적 증가로 이어져, 올해 4월말 기준 타타대우상용차 자동차금융 신규 취급액은 1074억원으로, 전년 동기 324억 대비 231.5%나 증가했다. 이날 정연기 대표이사는 “우리금융캐피탈 특화상품으로 타타대우상용차를 구매한 고객에게 전손보험 상품 무료 가입, 할부금 납부 유예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466940)’ 순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종가 기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 순자산은 3,110억원이다. 지난해 10월 신규 상장 이래 7개월이 지난 현재 해당 ETF는 국내주식형 고배당 ETF(종목명 기준) 중 최대 규모로 성장했다.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는 고배당주 대표주자인 은행주에 우량 보험주를 더해 고배당 상위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국내 주요 은행주 중에서도 3년 연속 현금 배당을 한 종목 중 예상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들로 구성됐다. KB·우리·하나·신한 등 유동시가총액 5,000억원 이상의 주요 금융지주 및 은행주와 고배당 보험주인 삼성화재와 삼성생명 등 총 10종목이다. 최근 은행주는 탄탄한 1분기 실적 및 주주환원 정책 등을 발표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7일 기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26.19%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주식형 고배당 ETF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 수익률(2.98%)도 크게 상회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오픈트레이드, 한국벤처캐피탈협회(이하 KVCA)와 벤처 금융지원을 협업하고 토큰증권(STO)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오픈트레이드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지난 2022년 부터 KVCA와 협업하여 비상장기업 정보제공과 벤처캐피탈(VC)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는 ‘허밍버드’를 운영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비상장기업의 증권 유통과 자금조달을 지원하고, 벤처기업의 디지털 금융 지원 사업을 통해 토큰증권 비즈니스도 확대·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최원영 하나증권 디지털자산센터장은 “각 사의 네트워크와 역량을 결합하여 금융시장과 벤처업계의 상생을 이루어낼 것이라”며 “각 상품의 저변을 넓히고 토큰증권까지 이어지는 결실을 맺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고용기 오픈트레이드 대표이사는 “금융 자본 시장과 벤처 투자 시장의 결합을 통한 신종증권 생태계의 확장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종술 KVCA 전무는 “벤처투자의 선순환을 가져올 지분 유통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한리츠운용(사장 김지욱)은 국내 최초 글로벌 부동산 펀드 리츠인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감독원에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는 국내 최초 글로벌 부동산 펀드 리츠로 미국 개방형 부동산 펀드가 주요 자산이다. 즉, 부동산을 직접 소유하지 않고 부동산 펀드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배당을 하는 리츠다.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의 가장 큰 특징은 지금까지 기관투자자만 가능했던 미국 개방형 부동산 펀드에 개인이 투자 가능하다는 점이다. 현재 미국 유수의 부동산 투자사가 운용 중인 USGB, PRISA, CBRE USCP에 투자하고 있다. 해당 펀드는 92%의 평균 임대율과 30%대의 낮은 LTV가 특징이며, 10년 이상 수익 창출을 통해 미국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배당을 실시하고 있다.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는 자(子)리츠인 신한글로벌제1호리츠가 개방형 미국 코어 부동산 펀드를 운용하는 구조다. 개방형 펀드는 투자기간 중 환매가 자유로워 경제상황에 유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또한 금리와 부동산 트랜드 변화에 따라 펀드 비중을 조정하는 리밸런싱으로 초과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미국 부동산은 투자전략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청년농업인 육성과 농촌가치 확산을 위한 ‘농식품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농식품 크라우드 펀딩은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신규 판로개척이 필요한 청년농업인에 대한 지원사업이다. 농식품 크라우드 펀딩은 투자금액에 대한 보상으로 농산물을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농협중앙회 창업농지원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네이버 해피빈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NH투자증권이 청년농업인들이 필요한 자금을 적시에 마련하고 농가소득을 증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창업농지원센터는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청년농업인(청년농부사관학교 졸업생)을 선정한다. 올해는 장수복떡(쑥떡), 파머심슨(수박), 매료된청년들(딸기), 바라봄농장(산딸기) 등 업체들의 펀딩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후 오는 10일부터 우하하하우스(블루베리), 신상농원(방울토마토) 등이 펀딩을 시작한다. NH투자증권은 올해 총 24개 농가의 펀딩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부터 새롭게 시작된 ‘라이브 커머스’ 사업은 매년 2~3회 지원하고 있다. 청년농업인들은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우수한 농산물을 판매는 물론 고객들과 실시간 소통을 하며 직접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NH투자
IBK캐피탈(함석호 대표)은 2024년 5월 7일, 청각장애인을 돕는 사회 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에 저소득 난청 독거노인 어르신을 위한 보청기 구입 지원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를 지원하여 소리를 찾아주고, 소리를 듣게 된 장애인들의 사회적응지원과 대중들의 인식개선교육을 수행하고 있는 청각장애전문 복지단체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IBK캐피탈이 저소득 난청 독거노인 어르신의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난청 어르신들의 소리를 찾아주고 사회로 나가 소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2024년에도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