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이치엔(대표 정우진, 이하 NHN)이 2024년 1분기 경영실적을 9일 발표했다. NHN의 연결기준 2024년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2%, 전 분기 대비 1.0% 증가한 6,044억원으로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2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8% 증가했으며 전 분기 대비로는 흑자전환했다. 1분기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게임 부문은 모바일 게임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2%, 전 분기 대비 9.1% 증가한 1,219억원을 기록했다. 일본 NHN플레이아트의 대표 모바일 게임인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는 10주년 이벤트 호조로 2018년 이래 분기 최고 매출을 기록했고, 그 외 ‘요괴워치 뿌니뿌니’, ‘#콤파스’ 등이 모두 두 자리 수의 성장을 기록하며 모바일 게임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했다. ▲결제 및 광고 부문은 NHN KCP의 국내외 주요 가맹점 결제 규모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했으나, 전 분기 대비로는 1.6% 감소한 2,884억원을 달성했다. 페이코의 매출 기여 거래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1.4조원을 기록한 가운데, 특히 기업복지솔루션 중심의 B2B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854억원, EBITDA(상각전 영업이익) 427억원, 영업이익 37억원, 당기순손실 99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1분기 매출(5,854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2.9%, 전 분기 대비 12.0% 감소했고, EBITDA(427억원)는 전년 동기 대비 112.4% 증가했으나, 전 분기 대비로는 30.6% 줄어들었다. 영업이익(37억원)은 전년 동기로는 흑자 전환, 전 분기 대비로는 80.3% 감소했으나,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해외 매출은 4,850억원으로 전체 매출 비중의 83%를 차지, 전 분기 대비 3%P 증가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8%, 한국 17%, 유럽 13%, 동남아 9%, 일본 6% 순으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이어갔다. 넷마블은 지난 4월 24일 출시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5월 8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이어 다양한 신작들을 내놓는다는 전략이다. 특히, 오는 5월 29일 출시하는 블록버스터 MMORPG ‘레이븐2’를 비롯해 하반기에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와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
(주)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대표 조두인)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의 첫 대규모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주요 기록을 공개했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대규모 테스트는 지난 4월 24일 화요일부터 28일 일요일까지 한국에서 진행됐다. 이용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참가 신청자가 선착순 5만 명을 돌파했고, 테스트가 시작된 이후에도 참가 신청과 문의가 계속됐다. 크래프톤은 이용자들의 성원과 기대감에 부응하고자 참가자를 추가로 모집했다. 크래프톤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새로운 게임 경험을 선사하는 다크앤다커 모바일에 대한 한국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결과 ‘게임이 정식으로 출시되면 다시 플레이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97%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이용자들은 ▲’전투가 다른 모바일 게임과 차별화되어 좋았다’ ▲’탈출하는 과정에서는 긴장감, 파밍과 보상에 대해서는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 ▲’솔로 플레이 뿐만 아니라 파티를 구성해서 함께 즐기는 재미가 신선했다’ 등 다양한 후기를 남겼다. 5일간 진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지난 8일 모바일 축구 게임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Pro Soccer: Legend Eleven)’이 국내에 정식 출시됐다고 9일 밝혔다.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RPG 방식으로 진행되는 신작 모바일 축구 게임이다. 선수 수집과 전략적 팀 구성 등 수집형 RPG만의 매력과 △명문구단에 도전하는 ‘싱글형 도전모드’, △’스쿼드 매치’를 통한 다양한 PvP(이용자 간 대결), △점수경쟁 방식의 ‘스코어모드’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피프로(FIFPro, 국제 축구 선수 협회) 라이선스를 확보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자동 위주의 플레이, 빠른 속도감 등 편의성을 높인 전투 시스템을 자랑한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정식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 시대를 풍미한 레전드 축구 선수들을 만날 수 있는 ‘레전드 영입 이벤트’와 정식 런칭 및 사전예약 50만 달성에 따른 쿠폰 지급 이벤트로 구성됐다. 또한 ‘선수 300회 무료 영입 이벤트’를 진행하고, 사전예약 보상에 따른 ‘500회 영입권 지급’을 통해 유명 선수와 함께 즐기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9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에서 K리그 프로축구선수와 구단 서포터즈가 함께하는 ‘eK리그 서포터즈 컵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K리그 서포터즈 컵 2024’는 넥슨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공동 개최하는 대회로, 포항스틸러스, 울산 HD FC, 강원FC, 수원FC, 제주유나이티드, 전북현대, 대전하나시티즌, 수원 삼성 등 K리그 8개 구단이 참여하며, 각 구단의 프로선수 1명과 구단 대표로 선발된 서포터즈 2명이 한 팀을 이뤄 경기를 치른다. 5월 17일까지 각 구단과 연맹에서 참가자를 접수하며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구단 시설, 지역 PC방에서 구단 대표선발전을 진행한다. 최종 선발된 8개 팀은 6월에 각 구단의 단일 팀컬러 선수진으로 본선을 치르며 모든 경기는 ‘FC 온라인’ 공식 e스포츠 유튜브 채널과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7월 말에 서울 지역 오프라인 스튜디오에서 4강전과 결승전이 진행되며 1위를 차지한 팀에게는 우승 상금 300만 원과 100만 넥슨캐시를 지급한다. 또, 2위 팀에게는 상금 200만 원과 50만 넥슨캐시를 제공하고,
삼성SDS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가트너 공급망 심포지엄/엑스포(Gartner Supply Chain Symposium/Xpo™ 2024 conference)에 참가해 구매 공급망 관리 솔루션‘SRM SaaS’를 선보였다. 구매 공급망 관리(SRM/Supplier Relationship Management)란 제품 생산에 필요한 자재, 부품, 인력, 서비스 등 기업 활동에 필요한 항목을 효과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협력사 발굴, 협업에서부터 평가, 조달 계획 및 위험 관리까지 전 영역을 지원한다. 가트너 공급망 심포지엄/엑스포는 전세계 100개 이상의 기업, 3,80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급망 심포지엄이다. 5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올해 행사에서 삼성SDS는 국내 AI 기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엠로와 함께 SRM SaaS 솔루션과 다양한 적용 사례를 글로벌 고객에게 소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삼성SDS의 SRM SaaS는 AI 기술을 통해 구매 전 영역을 관리하는 솔루션으로 직접구매 분야에 큰 강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원가예측, 유사분석 알고리즘 등을 활용해 신제품 개발 단계부터 부품
㈜위메이드(대표 박관호)의 투명한 운영이 가능한 커뮤니티 플랫폼 ‘위퍼블릭(Wepublic)이 프로젝트 투명성과 참여자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개편을 오늘 (9일) 실시했다. 위퍼블릭은 이번 개편을 통해 후원 프로젝트 운영자와 참여자 간 원활한 소통을 지원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기반으로 투명한 후원 플랫폼으로서 기틀을 마련하고 위상을 공고히 한다. 첫 시작으로 피처드 후원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데일리다일 ▲햇살마루 ▲국인 등 비영리 사회복지법인 및 NGO 네 곳에서 기획한 후원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에 선정된 네 곳은 위퍼블릭과 함께 후원 모금, 사용 내역, 프로젝트 사후 관리의 투명성을 끌어올려 건강한 후원 문화 조성에 앞장설 방침이다.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의 연탄은행은 취약계층 900여 가구에 시원한 생수를 지원하는 ‘생수한병’ 프로젝트를 약 8주간 운영한다. 사단법인 데일리다일도 후원 프로젝트를 6주간 진행한다. 탄자니아 다일공동체의 호프스쿨에서 준비 중인 태권도 교실 바닥 매트 설치를 위한 ‘태권도 꿈나무를 위한 충격 흡수 매트 후원’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허기복 대표는 “위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블록버스터 신작 MMORPG ‘레이븐2’를 오는 5월 29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6관왕 달성, 출시 40일 만에 일일 사용자 수(DAU) 100만 명 돌파 등의 기록을 세운 액션 RPG ‘레이븐’의 후속작이다. 블록버스터급 MMORPG로 제작 중인 ‘레이븐2’는 정통 다크 판타지 콘셉트와 콘솔 AAA급 수준의 비주얼로 구현한 시네마틱 연출 등이 특징이며, 사전등록 일주일 만에 사전등록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레이븐2’ 공식 포럼을 오픈하고, 오는 16일 11시부터 진행하는 ‘레이븐2’ 캐릭터명 선점 일정 등 출시 관련 상세 현황을 업데이트했다.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이븐2’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 1편도 공개했다.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다루지 못한 상세 내용으로 구성된 영상에는 주한진 디렉터, 신동찬 아트디렉터가 출연해 ‘레이븐2’의 세계관과 클래스, 특무대에 대한 소개를 진행했다. 한편 넷마블은 ‘레이븐2’ 정식 출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9일 자사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2024 2차 무기개편을 적용했다. 먼저, ‘AK-47’을 비롯한 AK 무기군 7종의 이동속도를 늘리고 일부 팔 부위 타격 시 위력을 소폭 높여 움직임과 데미지를 보완한다. ‘DSG-12’의 경우 조작 난도가 높았던 점을 반영해 펌프액션 속도를 상향하고 ‘G18’, ‘Peacemaker’, ‘PPS’ 등 과도한 성능을 보유했던 보조무기 3종은 데미지를 하향해 밸런스를 다듬는다. 넥슨은 2024 2차 무기개편을 기념해 5월 23일까지 챌린지 퀘스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개편 무기로 적 처치, 정해진 모드 플레이 등 완료 미션에 따라 ‘AK47(ISK) Aqua’, ‘DSG-12’ 등의 기간제 무기를 포함한 대량의 제작 재료와 경험치 보상을 지급하고 주어진 모든 퀘스트를 완료할 경우 ‘영구제 밀봉’, ‘제작 재료(5,000개)’, 10만 경험치를 추가로 선물한다. 이와 함께, 마이건 및 커스텀 무기의 빠른 성장을 돕는 ‘연구소패스’를 공개하고 신규 커스텀 무기 ‘[C]SG-12’를 선보인다. 6월 5일까지 운영되는 ‘연구소패스’에서는 마이건과 커스텀 무기의 레벨을 더욱 빠르게 높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의 대한민국 대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모험가들 중 최고의 ‘금손’을 뽑는 ‘2024 아트 공모전’의 본선 투표를 시작한다고 9일(목) 밝혔다. 본선 투표는 5월 8일부터 15일까지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각 클래스별 아바타와 탈 것, 펫 등 총 11개 분야에서 치열한 예선을 뚫고 선정된 55개의 작품이 후보다. 아트 공모전의 수상작 선정은 모험가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총상금 5,500만 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의 분야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게임 내에서 쓸 수 있는 특별 칭호 ‘24년 최고의 금손’과 장식물 ‘골드핸드 2024’가 지급된다. 또한,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들에게도 특별 칭호와 장식물은 물론 다양한 로스트아크 굿즈를 지급한다. 이 밖에도, 본선에 진출한 모든 모험가들에게 실리콘 무드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한편, 지난 5월 8일에는 로스트아크에 신규 섬 ‘인디고 섬’이 업데이트 됐다. 인디고 섬은 아름다운 바닷속 풍경을 감상하고 다양한 해양 생물들과 만나며 탐험을 즐길 수 있는 섬이다. 섬을 플레이하며 심해로 내려가다 보면 총 3개로 이루
컴투스(대표 남재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최근 해외 스팀에서 자체 최고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하는 등 10주년에도 끊임없는 자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서머너즈 워’는 올해 해외 스팀 서비스를 시작하고 최고 레벨을 확장하는 등 글로벌 유저 접근성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전 세계 누적 2억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한국 대표 글로벌 모바일 RPG로 사랑받고 있지만, 새로운 시장 및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며 발전해가고 있다. ‘서머너즈 워’ 해외 스팀 서비스는 지난 1월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론칭 이튿날부터 동시 접속자수가 첫날 대비 70% 증가하는 등 꾸준히 상승세를 그리며 서비스 안착의 청신호를 켰다. 같은 달 10주년 기념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 당일에는 주요 PC·콘솔 게임 시장인 유럽의 프랑스와 독일 스팀 차트에서 각각 4위와 7위를 기록하면서 스팀 유저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본격적인 10주년 기념 릴레이 이벤트 실시된 지난 4월에는 이벤트 직후 스팀 동시 접속자 수가 최고 22,000명 이상 오르며, 전월 최고 기록 대비 82% 이상 상승했다. 더불어 안정적인 서비스로 현재
네이버(주)(대표이사 최수연)는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와 정부서울청사에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개최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유봉석 네이버 정책/RM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네이버는 지도 등 다양한 서비스에서 착한가격업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나아가 사용자의 각 업소 방문 계획에 도움되는 길찾기, 플레이스 솔루션 등 기술적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와 다방면으로 협력해 갈 방침이다. 네이버는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된 가게들의 정보를 ‘스마트플레이스’ 플랫폼에 연동해 제공한다. 사용자가 네이버 및 네이버 지도에서 ‘착한가격업소’를 검색하면, 해당 업소 목록이 결과에 포함되고, 개별 플레이스 페이지에는 선정된 업소임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착한가격업소’ 인증 마크도 함께 노출된다. 더불어 이들 업소의 ▲주소 ▲영업시간 ▲주차 가능 여부 등 다양한 정보도 참고 가능하다. 3월 기준,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착한가격업소는 전국적으로 7,226개에 달한다. 네이버는 오
국내 영유아 분야 대표 플랫폼, 키즈노트(대표 최장욱)는 보육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와 상호 긴밀한 협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육교사의 권리 증진과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양 기관의 공동 노력의 일환으로, 다양한 활동 및 정보 제공 등을 키즈노트 플랫폼을 통해 소통할 수 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 교직원 및 부모의 보육 환경 개선 콘텐츠를 제공하게 되며, 키즈노트에서는 보육교직원 권리 인식 확산을 위한 소통 및 캠페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첫 번째 공식적인 협력 사례로,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보육교사들의 권익 향상과 더불어 건강한 보육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를 통해 보육교사들이 겪는 다양한 고민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교육 품질의 향상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키즈노트 최장욱 대표는 “키즈노트가 전국의 보육 및 교육기관과 학부모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보육교사뿐만 아니라 교육계 전반에 걸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한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다"고 전했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하는 2024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이동전화서비스 부문 2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NCSI가 국내에 도입된 1998년 이후 27년간 단 한 해도 빠짐없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국내 전체 산업군 통틀어 SKT가 유일하다. SKT는 이번 조사에서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과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으며, 이동통신 부문 최초로 고객만족도 80점을 돌파했다. NCSI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가 공동 개발해 세계 각국에서 널리 활용하는 세계적 권위의 고객만족도 조사 지표로, 매년 기업의 상품·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 수준을 측정해 계량화한다. 에이닷 전화 통화 녹음·요약 기능, AI 기반 고객 상담 등 고객 서비스 전반에 AI 도입 SKT는 지난해부터 에이닷 전화에서 통화 녹음·요약, 통역콜 등 AI 기반 새로운 기능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에이닷 전화는 기존 통화 서비스와 달리 AI가 통화 내용의 맥락을 분석하고 통화 유형
네이버 D2SF(D2 Startup Factory)가 이미지 생성 AI 스타트업 ‘NXN Labs’(엔엑스엔랩스, 대표 이재원)에 신규 투자했다. NXN Labs는 법인 설립 후 2개월 만에 첫 투자 유치에 성공한 케이스로, 네이버 D2SF는 기술 가치와 잠재력에 주목해 투자를 단행했다. 이번 투자에는 KB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NXN Labs는 이커머스에 특화해 ▲가상 피팅 ▲가상 모델 제작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이미지 생성 AI 모델을 개발 중이다. 우선, 패션 업계를 타겟으로 브랜드의 디자인적 특성을 보존하면서도 고퀄리티의 이미지를 간편히 생성하는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NXN Labs는 직접 구축한 데이터셋에 기반해 디자인의 패턴, 모델의 체형까지 정교하게 구현하는 것은 물론, 높은 해상도의 매력적인 이미지를 제공한다. NXN Labs의 솔루션을 통해 기존 패션 브랜드가 룩북 및 광고 이미지 제작에 소요했던 많은 시간과 비용이 효율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NXN Labs는 자체 개발한 모델을 활용해 패션 브랜드사,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 등과 PoC를 진행하며 사용성을 점검하고 있다. 생성 이미지 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