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김성태 은행장이 반도체 산업분야의 금융지원과 현장소통 강화를 위해 성남산업단지에 소재한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기업 하이콘을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하이콘은 반도체 검사 장비인 테스트 소켓 등을 개발·제조하는 기업으로 황동원 대표이사는 이날 김성태 은행장에게 “반도체 경기 회복에 따라 검사장비에 대한 국내외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제품 경쟁력 강화 및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기술개발 및 사업장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 행장은 “국가전략산업이자 수출 주력산업인 반도체 밸류체인에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이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있다”며, ”시설투자와 연구개발(R&D)자금 지원 외에도 M&A 중개·주선, 벤처대출, 경영 컨설팅 등 중소기업 전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태 행장은 서울 강동 지역에 근무하는 직원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생생한 영업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경기광주·성남 지역의 영업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나갔다.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이 자립준비청년의 미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한화생명은 9일(목) 여의도 63빌딩 라벤더홀에서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 계약 약정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자립준비청년 25명을 비롯해 한화생명,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손해보험, 사회연대은행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은 3년 동안 매월 28만원을 저축하는 금융상품이다. 월 보험료 중 8만원은 자립준비청년 스스로 납입하고, 20만원은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손해보험 회사 및 임직원 ·FP의 기부금으로 지원한다. 자립준비청년이 가입 후 3년 시점에 1천만원 가량의 목돈을 만들 수 있도록 상품을 설계했다. 청년들이 보호 종료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적이다. 2021년 당시 ‘맘스케어 DREAM 프로젝트’ 자립준비청년 1기로 저축보험에 처음으로 가입한 15명은 올해 만기 보험금을 수령했다. 이들은 전/월세 보증금, 가계 부채 상환, 창업 자금, 저축, 꿈을 찾는 여행 등에 자금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3년 만기 보험금을 받은 자립준비청년 이 모 씨(28세, 여)는 “저축보험 자금을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5월 9일(목)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200억 걸음 함께 걷기 캠페인」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금번 발대식에는 NH농협생명 대표이사와 농협중앙회 지준섭 부회장을 비롯한 범농협 ESG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캠페인은 대국민 참여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200만 농민과 공감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200억 걸음’을 목표로 5월 9일(목)부터 전체 합산 200억 걸음 목표 달성 시까지 진행된다. NH헬스케어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신의 희망지역(16개 시도)을 선택 후 걷기에 동참하면 된다. 농협생명은 참여자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매주 럭키박스 이벤트 ▲전체 합산 200억 걸음 달성 시 고향사랑기부 지원금(기부참여자 한정), 농협과일맛선 경품 등 참여자에게 재미와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목표걸음 수 200억보는 200만 명의 조합원이 1만 걸음씩 걷는 걸음 수에 해당된다”며, “농협생명이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구현해 나갈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에서도 ESG 실천에 솔선수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H헬스케어 앱
NH농협은행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소재 콘래드 호텔에서 수출입 기업 고객 등 130여명을 초청해 『2024 NH외국환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차를 맞는 NH농협은행의 『NH외국환아카데미』는 주요 수출입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사업전략을 수립하는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강의에서는 NH투자증권 권아민 연구원과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조성준 교수가 강연자로 나와‘글로벌 환율 전망’과 ‘AI기반 비즈니스 가치창출’을 주제로 강연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NH외국환아카데미』에 참석한 기업고객들은 “최근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인해 환율 변동이 커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의 적절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 “AI시대로 진입하는 시기에 새로운 경영전략을 구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최영식 부행장은 “이번 『NH외국환아카데미』를 통해 대내외 환경 변화를 겪는 수출입 기업고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세상을 바꾸는 금융’ 이라는 미션 아래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그룹 임직원 봉사단인 「KB스타 드림봉사단」 운영을 확대한다. 「KB스타 드림봉사단」은 수해·산불·폭설 등 재난·재해 발생 피해지역을 돕는 「신속 드림봉사단」과 계열사별 업권 특색에 맞춰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희망 드림봉사단」으로 구성 되어있다. 이에 더해 금융전문가인 임직원들이 아동·청소년이 실생활에 필요한 경제 금융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경제금융교육 봉사단」을 신설했다. 하반기부터 초·중·고등학교 뿐만아니라 늘봄학교 방과 후 수업 등에서 경제금융교육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기존 「신속 드림봉사단」도 재난·재해 시 정부, 지자체 등 공공기관과의 위기대응 협업체계를 강화해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개편했다. 「희망 드림봉사단」은 청년자립·아동돌봄·소외계층지원 등 다양한 테마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최대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은 올해 3월부터 ‘KB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KB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KB국민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연간 사회봉사활동이다. 3월에는 영등포 종합사회복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간편함과 비대면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NH올원e통장'과 'NH올원e적금'을 출시해 기출시한 'NH올원e예금'과 함께 디지털전용 상품 패키지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NH올원e통장'은 조건 없이 전자금융 수수료 및 자동화기기 출금 수수료를 면제한다. 기본금리는 0.1%로 월평균 잔액 100만원 이상이거나 농협은행 첫거래 고객일 경우 일별잔액 1천만원까지 각 1.0%p의 우대금리를 제공(기본금리 포함 최고 2.0%)한다. 'NH올원e적금'의 가입기간은 1년으로 매월 30만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우대금리는 마케팅 동의, 6개월간 예적금 첫가입 등 0.5%p로 선착순 5만좌에 한하여 기본금리 4.5%를 제공하며, 최고 연 5.0%를 적용한다. 'NH올원e예금('22.7.11.출시)'은 10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고, 복잡한 조건 없이 시장 실세금리를 반영해 1년 가입 시 최고 연 3.60%의 금리를 제공한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5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1,224명에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패키지 상품을 개별 또는 같이 가입하는 고객을 추첨해 스탠바이미(1명), LG공기청정기(3명), 백화점상품권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이달 초, 암 보장영역을 원발암에서 전이암까지 확대하고 암의 입원·수술·치료 등을 통합 보장하는 특약이 신규 탑재된 ‘KB 9회 주는 암보험 Plus’를 개정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개정 출시한 ‘KB 9회 주는 암보험 Plus’의 가장 큰 특징은 암을 9개 부위별로 세분화해 암 진단비를 최대 9회 지급하는 ‘통합암진단비’를 ‘전이암’까지 보장한다는 점이다. 기존 통합암진단비는 전이암 발생 시 원발 부위(최초 암 발생 부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되어 전이된 부위는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없었다. 하지만 이번 개정 상품에 탑재된 통합암진단비는 원발암과 전이암을 구분하지않고발생부위를기준으로최대 9회까지 진단비를 받을 수 있어 전이암에 대한 보장 공백을 해소하고 보상기준 단순화로 고객 민원과 분쟁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정 상품에는 집중적인 암 치료 시기에 치료비 걱정을 덜어줄 암 진단 후 수술, 항암치료 등 암 치료를 통합 보장하는 ‘암치료지원금’과 ‘암주요치료비’를 신규 탑재한 점도 눈에 띈다. 암에 걸리면 집중 치료를 받게 되는 동안 진료비 부담이 크다. 이를 위해 KB손해보험은 진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5월 8일(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한 효(孝) 꾸러미 1,100개를 서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 ▲은평노인종합복지관 이지은 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지원한 꾸러미는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관할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효 꾸러미는 마스크와 계절과일 떡과 같은 간단한 먹거리로 채워졌다. 또한,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는 복지관에 방문한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따듯한 정을 나눴다.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부모님에게 전달한다는 마음으로 기부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는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 농촌일손돕기 ▲ ‘함께하는마을’ 일손돕기 ▲ 범농협 연계 일손돕기 ▲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 농촌순회진료 활동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한국신용평가로부터 17년 연속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신한라이프가 △우수한 시장지위 보유 △보험손익 기반의 이익창출력 △우수한 자본적정성과 안정적인 자산운용구조를 갖춰, 장기적 보험금지급능력이 최고 수준이라는 의미로 신용등급 가운데 가장 높은 ‘AAA/안정적’ 등급을 부여했다. 주요 평가항목에서는 신한라이프가 보험계약마진(CSM) 확보를 위해 보험시장 니즈에 맞는 상품을 적시에 출시하고 다각화된 설계사 채널을 구축하고 있을 뿐 아니라, GA채널 경쟁력 증대를 통해 대리점 판매 비중을 늘려가는 등 영업안정성 측면에서 긍정적이라 내다봤다. 또 보험영업손익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 전략을 이어가며 CSM상각에 따른 지속적 이익창출 능력을 보유하고 있고, 채권 중심의 안정적인 자산운용으로 위험자산 비중이 낮아 우수한 자본적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신한라이프의 CSM은 올해 1분기 기준 7.2조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6% 증가했고, 킥스(K-ICS) 비율은 안정적인 자산 및 부채 비율 관리를 통해 240.0%(잠정치)로 높은 자본 건전성을 나타내고 있다. 신한라이프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8일 전남 장성군의 사과 농가를 방문하여 생육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사과의 수정·착과 상황 등 전반적인 생육동향을 점검하고 재배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정적인 사과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사과는 작년 봄철 개화기 저온피해 및 여름철 탄저병 등 연이은 발생으로 생산량이 39만 4천톤으로 30% 감소했으며, 이러한 생산량 감소는 농가소득 감소 및 사과가격 상승으로 이어진 바 있다. 올해 사과 생육은 전년대비 양호한 편이나 지난해 일조량 부족, 집중 호우, 갈색무늬병 등에 의한 생육부진 여파로 꽃눈 분화율이 감소함에 따라 철저한 재배관리가 요구된다. 강호동 회장은“농협은 3~4월 선제적으로 영양제를 할인 공급하는 등 봄철 저온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해왔다”며“병충해, 저온피해 등 반복되는 이상기후에 철저히 대비하여 안정적인 사과 생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글로벌 브랜드 HARIBO(이하 ‘하리보’)와 손잡고 하리보의 대표 상품을 디자인한 ‘신한 Pick E 캐릭터형 체크(하리보), 신한 Pick I 선불(하리보)’(이하 ‘하리보 체크카드, 하리보 선불카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하리보는 1920년 독일에서 작은 사탕가게로 시작해 과일젤리와 감초젤리 부문의 세계 시장의 리더로 자리잡아 120개국 이상에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이다. 특히 1960년 출시한 ‘골드베렌(Goldbaren)’의 젤리 곰은 하리보의 대표적인 상품으로 현재까지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리보 체크카드는 하리보의 대표 제품인 ‘골드베렌’을 디자인했고, 하리보 선불카드에는 인기만점 젤리 5종 골드베렌, 해피콜라, 계란프라이, 하트, 반지 모양 젤리를 담은 상품 ‘스타믹스(Starmix)’를 그려냈다. 하리보 카드는 생활 영역 서비스를 공통으로 제공하면서 MBTI 특성 중 외향성을 뜻하는 E형과, 내향성을 뜻하는 I형으로 분류해 선호하는 서비스를 선택(Pick)할 수 있도록 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하리보 카드의 주요 소비층을 감안해 E형은 체크카드로, I형은 결제계좌 없이 간편하게 발급받아 사용할 수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우리마포보호작업장에서 임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한카드 임원 20여 명은 이날 보호작업장을 방문해 물품 포장 등 작업 보조 활동을 진행했다. 보호작업장은 일반고용이 어려운 발달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작업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시설이다. 신한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에 참여하고 솔선수범의 리더십을 확산하기 위해 임원들이 적극 나서서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환경교육 팝업북 만들기 활동을 시행했으며, 취약계층 어르신 식사 지원, 개발도상국 아동 위한 책가방 만들기 등 정례적인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사회공헌 브랜드 ‘아름인(아름人)’의 명의로 분기ㆍ연간 우수 아름인 시상은 물론, 봉사활동 시간과 횟수에 따라 아름인 봉사단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등 봉사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아름인 봉사단몰에서 ESG 관련 상품을 구매하거나 취약계층 환아 치료비로 기부도 가능하다. 한편, 2023년 한해 동안 2천여 명의 신한카드 임직원과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 9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국내 주요 해운사 13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해운사 CF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수은의 선박금융 지원 현황과 지원 확대 정책을 소개하고, 국내 해운사들의 금융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수은은 ▲국내 조선소의 비(非)건조 선종에 한해 해외에서 건조하는 친환경 선박까지 지원 범위 확대 ▲탄소 배출 저감 등 환경 규제에 적극 대응하는 해운사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방안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활용한 해운 분야 금융지원 방안 등 ‘선박금융 확대 지원 정책’을 집중 설명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주요 해운사 CFO들은 해운업을 둘러싼 대내외적 어려움을 호소하며, 정책금융기관의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주요국의 경기 회복 지연 및 코로나 시기 대규모로 발주된 신조 인도, 글로벌 해운동맹 재편 등으로 컨테이너선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고 중소 컨테이너선사들의 수익성 개선이 불투명한 가운데, 국제 해상규제 강화에 따라 탄소 감축 및 친환경 선대로의 전환이 해운사들의 경쟁력과 직결되고 있어 글로벌 선사 대비 자체 투자 여력이 부족한 국적 선사의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8일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과 함께 전북 김제에서 박서홍 대표이사, 조재호 청장, 이원택 국회의원, 정성주 김제시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벼 드문모심기 일관농작업대행 시연회’를 개최했다. 시연회에서는 스마트 농기계와 농자재 등을 전시하여 참석자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고, 주요 내빈들이 스마트 이앙기를 탑승하는 등‘벼 드문모심기 일관농작업대행’을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벼 드문모심기’는 파종 시 육묘상자 당 파종량을 늘리고, 이앙 시 재식본수(한 번에 떼어내는 모의 양) 및 재식밀도를 줄여 필요한 육묘상자 수를 절감하는 선진 재배기술이다. 드문모심기로 벼 재배 시 기존에 농지 10a당 약 22~30장의 모판이 필요하던 것에 비해 6~10장의 모판만으로 이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통해 노동력 27%, 영농비용 42%의 절감효과가 있어 농업인의 선호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농협은 2008년부터 농작업대행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 벼 드문모심기 재배농법 도입 지원을 시작하여 농촌 일손부족 문제 해결 및 농가 생산비 절감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농촌진흥청과 MOU를 체결, 선진농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개인형 IRP 가입 고객을 위한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은 6월 30일까지 개인형IRP 100만원 이상 신규 가입 또는 타기관 연금계좌 가져오기 및 300만원 이상 추가입금한 고객이다. KB스타뱅킹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해당 IRP 계좌의 디폴트옵션을 등록한 고객(기존 등록 고객은 자동 인정) 전원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파리바게트 교환권 5천원권 ▲GS25 모바일 상품권 5천원권으로 이 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에서 확인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이번 이벤트로 많은 분들이 개인형 IRP에 가입해 절세 효과와 함께 경품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행복한 노후를 돕기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해 11월 전체 퇴직연금 사업자 최초로 자산관리 적립금 40조원을 돌파했다. 특히, 23년 12월말 기준 은행연합회 퇴직연금 비교 공시에 따르면 고객이 직접 선택하고 가입하는 퇴직연금 DC형과 IRP 시장에서 각각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