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나노입자로 염증부터 면역치료까지 가능

생명과학과 전상용 교수, 조병관 교수 공동연구팀, 체내 항산화/항염증 물질인 빌리루빈과 자연계에 존재하는 유일한 양이온성 탄수화물인 키토산의 장 점착성 특성을 접목해 경구용 염증성 장 질환 치료제로 개발
키토산-빌리루빈 나노입자는 염증성 장 질환 생쥐모델에서 망가진 장벽을 복원하고 면역세포 및 장내 미생물의 정상화를 통해 탁월한 치료 효능을 보여, 단순히 염증만 저해하는 기존 치료제를 뛰어넘는 우수한 나노 의약으로 개발 기대

2023.06.21 23: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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