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감독관 강제 교체 후 뒤바뀐 산재판단..."노동부 대구텍 유착 의혹"

노웅래 의원, 노동부 국정감사 자료
지난해 ㈜대구텍 하청 일용근로자가 유리창 청소 중 추락 사망
최초 담당 근로감독관은 산업재해로 판단하였으나, 지청장이 반대 의견으로 압박
대구텍 대표 소환조사 막고, 감독관 강제 교체 후 산재 불인정으로 판단 번복
근로복지공단에서는 산업재해로 인정, 노동부 감사관실도 재조사 명령
노웅래 “지방노동청과 대기업 유착이 강하게 의심되는 사건, 정식 고발해야”

2022.10.23 16: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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