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실시

4일부터 하반기 공채 시작… 양질의 청년 일자리 대규모 창출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물산 등 19개사 참여
이재용 회장, 평소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기업의 의무' 강조
삼성, 국내 주요 대기업 중 유일하게 신입사원 공채 제도 유지
1957년 국내 기업 최초로 공채 제도 도입 후 지금까지 70여 년간 지속
성별, 학력 등에 따른 차별 철폐해 '열린 채용' 문화 선도
신입공채 외에도 R&D 우수 인재 확보 위해 경력직 채용도 병행
삼성, 국내 고졸·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책 강화
▲SSAFY 고졸확대 ▲우수 기능인력 채용 ▲채용연계형 인턴 운영 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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