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스페셜당뇨보험' 출시

  • 등록 2019.08.01 18:50:21
크게보기

[웹이코노미 박주하 기자] 한화생명은 당뇨병 진단자금과 합병증에 따른 입원·수술·치료를 보장하는 '한화생명 스페셜당뇨보험'을 1일(목) 출시했다. '한화생명 스페셜당뇨보험'은 당뇨병을 경증에서 중증까지 3등급으로 구분하여 보장한다. 당화혈색소 6.5%이상, 7.5%이상, 9.0%이상 진단시 각각 200만, 300만, 1,000만원을 진단자금으로 지급해 당뇨병(당화혈색소 9.0%이상) 진단 시 총 1,500만원을 보장한다. 특약을 통해 입원·수술·치료비 등 당뇨 합병증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인슐린치료 500만원, 당뇨합병증으로 인한 실명, 발목이상 족부절단은 각각 2,000만원을 보장한다. 당뇨관련 입원, 안과질환 수술, 기타 수술자금(안과제외)도 각각 3만원, 50만원, 300만원을 지급한다. 이 상품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기존의 상품이 질병이나 재해 등 사고 발생 시 보험금이 지급되는 반면, 당뇨가 악화되지 않아도 보험금을 지급하는 신개념 상품이라는 점이다. 즉, 당뇨로 인한 진단자금 뿐만 아니라 무사고환급금을 신설해 고객들이 꾸준히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상품이다. 무사고환급금은 건강한 고객이나 경증당뇨를 진단받은 고객이 증증당뇨로 악화되지 않을 경우 보장받을 수 있다. 한화생명 황승준 CPC전략실장은 “'한화생명 스페셜당뇨보험 '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당뇨병과 그에 따른 합병증 입원·수술·치료까지 보장하는 보험이다.” 라며, “특히, 상품개발 단계부터 재보험사와 공동개발해 고객들에게 한층 더 합리적인 보장을 가능하게 했다.”라고 말했다. '한화생명 스페셜당뇨보험'의 가입연령은 25세~65세이다. 주계약은 최초계약 20년 만기이며, 만기 후 5년마다 갱신하여 100세까지 보장 가능하다. 40세 남자가 20년만기(최초계약), 전기납, 주계약 가입금액 5백만원, 특약 가입금액 1,000만원, 당뇨병진단특약(갱)[무사고환급형], 인슐린 치료 및 당뇨합병증 보장특약(갱) 가입 시 월보험료는 56,867원이다.박주하 기자 webeconomy@naver.com
박주하 기자 webeconomy@naver.com
<저작권자 © 웹이코노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등록번호 : 서울 아02404 | 운영법인: 주식회사 더파워 | 발행·편집인 : 김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호 | 발행일자(창간) : 2012년 5월 10일 | 등록일자 : 2013년 1월 3일 주소 :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94, 2층 202호-A1실(방화동) | (기사·광고문의) 사무실 02-3667-2429 휴대번호 010-9183-7429 | (대표 이메일) ys@newsbest.kr 웹이코노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웹이코노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