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동준 기자] 바쁜 일상 속 나만의 휴식공간을 필요로 하는 니즈와 가치 소비를 중요하게 여기는 트랜드가 만나면서 가구 업계는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 나서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집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거실이 중심 공간으로 떠오르면서 관련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선두경쟁에 서 있는 토레(TORRE) 대전 직영점이 오는 8월 10일 오픈한다. 토레소파는 이태리 알칸타라사(S.P.A)와 독점계약을 통해 국내 알칸타라(Alcantara®) 총판을 갖고 있는 소파 전문회사로써 강남 본사와 부산 직영점을 포함 15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알칸타라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업계에 알려져 있으며 루이비통을 비롯한 삼성, 아디다스, 포르쉐, 람보르기니 등의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가벼우면서도 내구성과 내열성이 필수 조건인 슈퍼카에 활용할 만큼 뛰어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토레는 알칸타라의 가치를 가구로 확장시켜 단순 편의 제공에 초점을 맞춰왔던 기존의 가구 이미지를 고품격화 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토레의 자체 공장 시스템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개성을 반영하여 제작 가능한 커스텀 오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알칸타라의 고급 브랜드 가치가 가정에까지 확대되는 것은 물론이고 깐깐한 유럽의 안전기준을 통과한 무해한 소재를 통해 안전성까지 확보된 브랜드다. 토레 대전 직영점에서는 이태리 디자이너의 콜라보로 진행된 4인용 소파에서부터 1인 가구를 위한 소파까지 다양한 제품이 준비될 예정이다. 한편 토레소파 대전 직영점은 오픈 기념으로 9월 30일(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방문 상담 시 선착순 알칸타라 머그컵 1개 증정을 비롯해 구매 고객에게 알칸타라 쿠션 1개를 증정한다. 토레소파 대전 직영점에 관한 안내 및 프로모션 내용은 홈페이지 및 토레소파 고객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