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삼척교육문화관은 지식취약계층의 균등한 정보 접근·이용 서비스를 보장하고자 3월부터 어르신을 위한 방문 책놀이 프로그램 ‘찾아가는 이야기 마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이야기 마실은 독서 지도 강사가 삼척 지역 노인주간보호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그림책 읽기 및 다양한 독후 활동 수업을 진행하는 고령층 대상 책놀이 프로그램이다.
참여를 원하는 삼척 지역 노인주간보호시설은 2월 4일부터 14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범중 삼척교육문화관장은 “어르신들이 책을 통해 상호작용과 인지활동을 활발히 함으로써 양질의 여가생활을 향유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삼척교육문화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