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충북 부부지역 한국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 3개 시군(제천시, 충주시, 단양군) 의 농업발전을 위한 교류한마당 행사가 지난 12일 송학면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장,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하여 3개 시군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장 및 회원 약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농업정보 교류 토론시간과 단합을 위한 족구대회를 가졌다.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단합대회는 2008년을 시작으로 3개 시군에서 윤번제로 실시하고 있으며, 농업경영인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3개 시군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 개막식에서 제천시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김성영 회장은 “충북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가는 농업경영인들의 영농활동으로 지친 심신을 이번 단합대회로 재충전하고 회원 간 화합과 정보교류를 위한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으며, 김창규 제천시장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재해와 농자재 가격 상승, 농업 인구감소 등 어려운 상황에 농업 농촌을 지키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농업의 뿌리이며 미래와 식량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들이 이
(웹이코노미) 제천시는 지난 12일 약초웰빙특구의 발전과 변화를 주도하는 산업 관계자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한방생명과학관 강당에서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기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제천시 및 재단 관계자,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기업 40개 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 관계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내용들로 진행됐다. 특강은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제천시 소관부서 및 재단 직원 소개, 재단 사업 중간보고 및 클러스터 운영 관련 건의사항 수렴 등이 이루어졌다. 더불어 충북테크노파크 한방천연물센터에서 참여하여 24년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등 클러스터 사업 영위를 위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됐다. 시 관계자는 “한방천연물산업의 장기적인 발전과 산업 관계자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앞으로도 계속하여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제천시는 24년 5월까지 제천화폐의 판매량이 531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동월기준 358억 원의 판매량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보았을 때 제천화폐의 판매량이 48%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제천시는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2월부터 화폐 할인율을 10%로 적극 인상하는 등 제천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한 결과 물가 인상 등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매달 100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것은 괄목할 만한 성과라 보며 지역 내 경제 선순환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제천화폐는 월 구매한도 금액 70만원이며 지류 구매 대상은 만 40세 이상, 월 50만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시민들의 제천화폐 사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돕고 지역 내 자금순환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제천화폐 모아를 적극 사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류형 제천화폐는 판매대행점인 51개 금융기관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제천화폐 모아카드는 관내 농협 및 우체국을 방문하여 발급 가능하고,
(웹이코노미) 제천시가 오는 17일부터 계약제도를 개선 시행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시는 공공 발주사업(공사·용역·물품)에 대한 추정가격 2,000만 원 이하 1인 수의계약 시 낙찰률을 금액 구간별로 상향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00만 원 이하 낙찰률은 기존 95%에서 98%, 500만 원 초과 ~ 2,000만 원 이하 낙찰률은 90%에서 95%로 상향된다. 예를 들면 추정가격 기준 2,000만 원 시설 공사를 1인 수의계약 시 기존 제천시가 계약업체에 지급했던 계약금액은 1,800만 원이었지만 낙찰률 상향으로 5%(100만 원) 많은 1,900만 원을 받게 되며, 시는 이에 따라 지역 업체의 경영 개선과 함께 지역 경제 선순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공사계약 특수조건’을 개정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하도급 시 ‘불법하도급 및 부당특약 부존재 확인서 제출 의무화’, ‘지역 업체 우선 하도급 및 하도급률 85% 이상 권고사항 명문화’ 등 공정 하도급 문화 정착을 위한 조문 신설과 상위법령 등 개정에 따른 관
(웹이코노미) 충주시는 오는 15일 자유시장 누리센터에서 전국 단위 스트릿 댄스 페스티벌(C.H.S.D.F.)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주원도심 상권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 규모의 스트릿 댄스 대회로, 우승자에게는 태국에서 열리는 세계대회(SWAG Hip-Hop Festival)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기회가 주어져 국내외 유명 댄서들이 대거 충주 원도심으로 모여 댄스 배틀을 펼친다. 브레이킹(비보잉) 부문과 올스타일(힙합, 방송댄스, 락킹, 왁킹 등 장르 제한 無) 부문 2개 분야로 나누어 댄스 배틀이 이루어지며, 팀당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댄스팀 총 60개 팀이 참가한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예선을 시작으로 총 16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되며 분야별 우승팀(2팀)에는 각 150만 원의 상금과 태국에서 열리는 세계대회 출전의 기회가, 준우승팀(2팀)은 각 50만원, MVP팀(2팀)에는 각 25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충주를 대표하는 비보이팀 트래블러크루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는 비보이 ZEALOT, 팝봉, 영그린, 세라, 피직스 등 각 댄스 장르 분야별 국내 최정상급 댄서
(웹이코노미) 충주시보건소는 충주시장애인체육회와 협력하여 방문재활서비스 장애인 대상자에게 신체기능 향상과 자가 건강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장애인 뉴스포츠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취약한 건강상태를 내포한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체력단련과 일상생활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운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운영 교실은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에서 재가 장애인 9명을 대상으로 6월 12일부터 ~ 10월 말까지 19주간 매주 수요일 14시부터 1시간 동안 운영된다. 또한, 충주시장애인체육회는 강사지원 및 장애인차량을 제공하고,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이동 및 활동 시 자원봉사 보조 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애인 뉴스포츠 교실은 △캐치볼을 통한 순발력 향상 활동 △뉴스포츠를 통한 다양한 놀이활동 △플라잉디스크 주고받기 활동 △테니스 스윙 연습 및 라켓과 친해지기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자원 협력을 통한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성 발달 및 신체활동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주시는 태풍, 집중호우 등 여름철마다 발생하는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옥외광고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3일부터 일주일간 관내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건축과 광고물팀 및 읍면동별 옥외광고물 담당자로 점검 인원을 편성해 강풍 등에 취약한 노후 간판과 거리 미관을 어지럽히고 매년 크고 작은 사고를 일으키는 불법 현수막, 불법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불법광고물을 중점 정비한다. 또한, 읍면동 SNS, 홍보 전광판 등 홍보 수단을 통해 풍수해 발생 시 옥외광고물 등의 위험성을 알리고, 광고물 설치 업소에는 불법 광고물 등 자진 정비 협조 안내문을 배부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시 재난방재단 운영을 통해 재해 상황에 적극 대응하고 충청북도 재해방재단과 함께 유동 인구가 많고 간판 및 불법 광고물의 설치 빈도가 잦은 곳을 정하여 거점 단속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마다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매번 안전방재에 힘써주시는 시민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비바람에 간판이 날리지 않게 한번 더 살피고, 불법현수막 등 불법광고물의
(웹이코노미) 충주시가 응급의료 관계기관 협력강화를 위해 응급의료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12일 오후4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응급의료협의체 구성회원인 충주소방서, 응급의료기관 건국대학교충주병원, 충주의료원과 응급의료시설인 충주미래병원, 충주중앙병원을 비롯하여 지역완결 비상진료체계 구축 지원을 위하여 충북도청 및 충북응급의료지원센터, 충북응급의료사업단 관계자 등 총 24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의료계 집단행동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24시간 가동 중인 비상응급 의료체계 상황 모니터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 및 조치를 위하여 마련된 '충청북도 응급환자 이송 지침' 공유 △중증환자가 응급의료기관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응급환자 분류 및 인계, 이송, 치료 등 소방-응급의료기관 간의 협력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김명자 보건소장은 “응급의료 공백 최소화에 애쓰는 응급의료기관 의료진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응급실 24시간 비상진료체계 유지와 기관 간 적극 협업”을 당부했다. 한편 충청북도는 지역완결 비상진료체계 구축을 위하여 지역 내 치료 가능 의료기관으로 환자 이송
(웹이코노미) 충주시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2024 충주시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시는 지난 11일 공적심사위원회를 열고 △문화・예술・언론부문 손창일(남・71세) 前충주문화원장 △산업・경제부문 우성주(남・51세) ㈜에네스티 대표이사 △농림・축산부문 윤성섭(남・70세) 한국 4-H 충주시본부 회장 △사회・봉사・윤리부문 이상열(남・61세)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문화동 위원장 등 4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손창일 前 충주문화원장은 중원문화 중심도시 충주를 알리는 데에 앞장서며 특히 국립충주박물관 건립 추진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 받았다. 우성주 ㈜에네스티 대표이사는 지역 인재양성과 지역 핵심 소재 개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윤성섭 한국 4-H 충주시본부 회장은 농업정보화 교육 및 선진영농기술 전파를 통해 농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상열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문화동위원장은 지역 안보의식 제고를 위한 활동과 다수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충주
(웹이코노미) 충주시는 지난 11일 시내버스 노선개편에서 제시된 다양한 민원을 해소하기 위한 관계자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교통정책과, 운수회사,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개편된 노선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노선개편 시행 후 현재까지 접수된 민원은 총 414건이며, 389건(94%)이 변경된 시간과 노선 궁금증에 의한 단순 문의였다. 또한, 노선개편 시행 당일(6월3일) 민원이 100건으로 가장 많으나, 이후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향후 시는 이날 회의에서 검토한 개선방안 중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승강장 이설 등 시간이 소요되는 사항은 오는 7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 “시내버스 노선 개편은 단순히 노선변경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준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나온 개선방안을 신속히 추진하여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진천군은 오는 18일부터 7월 23일까지 36일간 ‘2023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통계법 제17조에 의한 지정통계로 매년 실시되는 광업‧제조업 조사는 광업‧제조업 부문의 구조와 분포, 산업활동 실태를 파악해 각종 경제정책 수립과 산업연구 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2023년 말 기준 종사자 10인 이상의 관내 소재 400개 광업‧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조사 항목은 종사자 수와 연간 급여액, 연간 출하액과 수입액, 영업비용 등 13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조사 방법은 조사원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해 응답자와 면담하는 방식이며, 조사 대상 사업체가 비대면 조사를 원할 때 오는 18일부터 7월 5일까지 인터넷 조사로 참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광업‧제조업 조사는 진천군 경제정책 활용과 미래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자료로 정확한 조사가 필요하다”라며 “사업체 정보 등은 통계법(제33조 비밀의 보호)에 따라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니 조사원증을 단 통계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진천군이 탄탄한 도시산업과 더불어 지역산업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농업 분야에 대한 선제적 혁신 전략으로 미래 농업 선점에 나선다. 군은 13일 우석대학교 진천 캠퍼스 김주영 홀에서 ‘진천군 농업구조의 진단과 농업 분야 성장을 위한 전략 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제18회 생거진천 미래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송기섭 진천군수,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 포럼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급변하는 농업환경을 맞아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농업정책 방향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거진천미래포럼 주최,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열린 이날 포럼은 이경기 진천군 정책자문단 부단장의 진행으로 운영됐다. 발제자로는 김미옥 충북연구원 문화산업연구부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장민기 전환랩생생협동조합 이사장 △이태근 흙살림연구소장 △이일호 농업법인 오스바이오 대표이사 △전병제 한얼경제사업연구원 원장 △이호명 농업마이스터 등이 각각 나서 진천군 미래농업 성장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눴다. 먼저 김미옥 연구위원은 진천군 전체 경제활동별 산업구조의 변화 현황에 관해 설명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도심 그늘목 쉼터 조성사업과 △소규모정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폭염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도심 녹지공간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했다. △도심 그늘목 쉼터는 교통섬 및 횡단보도 등 가로변에 그늘나무를 식재한 것이다. 흥덕구 솔밭공원사거리, 청원구 내덕칠거리 등 총 9개소에 사업비 4천만원을 투입해 느티나무 9본과 문그로우, 남천 등 관목류 및 지피류 610여본을 식재했다. 횡단보도 신호 대기 시 강한 햇빛을 차단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부족한 녹지 확충을 통한 도심 열섬현상 완화 효과도 기대된다. △소규모정원 조성사업은 도심 내 자투리땅이나 공유지 등을 활용해 다양한 형태의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도시녹화사업이다. 상당구 용담동 200-14번지 등 2개소에 사업비 1억원을 투입, 소나무 등 25종 2,476주의 수목 및 초화류를 식재해 시민들을 위한 작은 쉼터를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생활권 녹지를 풍부하게 함은 물론,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 분들이 휴식을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글로벌 명품도시’ 청주의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13일 밝혔다. 2023년 12월 말 기준 청주시의 제조업 공장 등록 수는 3,608개로, 2022년(3,391개) 대비 6.4% 증가했다. 장기적인 경기둔화와 원자재 가격상승 등 불안한 경제 상황에서도 이뤄낸 성과다. 시는 올해 공장입지 최적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맞춤형 투자유치 정보 제공 △공장 인ㆍ허가 절차 단축 노력 △공장설립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공장 설립 인·허가 기간 단축을 위해 신청 전 사전심사를 안내하고, 관련 부서와 협업을 통해 의제처리 협의 기간을 60% 수준까지 단축하는 것이 목표다. 대규모 공장 설립 시에는 공장 설립 관련 법령, 입지, 금융·인력 등 각종 행정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장등록 완료까지 원스톱으로 인·허가 처리기간을 단축해 신속하게 기업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폐업 공장 실태 전수조사를 통해 유휴 공장부지를 활용한다. 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국세청에서 통보한 관내 폐업 공장과 완료신
(웹이코노미) 음성군문화예술체험촌은 오는 15일 주말문화장터와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말문화장터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음성군문화예술체험촌(생극면 오신로342번길 27) 광장에서 열리며, 소풍밴드의 버스킹 공연, 찾아가는 공예문화체험 등 오감 만족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이달 15일부터 30일까지 문화예술체험촌 전시관에서는 원민재 작가 기획전과 정명교 작가 초대전이 개최된다. 원민재 작가는 일상, 여행지 등의 장소, 현장에서의 느낌을 그대로 즉석에서 그림으로 표현하는 회화 활동인 어반 드로잉(Urban Drawing)으로 음성의 일상을 소재로 한 ‘음성을 그리다’의 전시회를 기획했다. 원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음성의 구석구석을 알게 되고, 더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금까지 담아내지 못한 음성의 풍경들을 계속 그려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명교 작가는 여름의 시작과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별을 그리다’란 주제의 전시회를 진행한다. 정 작가는 “작품을 통해 우주의 신비로움과 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