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 100세시대연구소는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아카데미를 오는 23일(목) 오후 3시 30분부터 60분 동안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100세시대아카데미는 연금계좌에서 자산운용을 위한 투자 방법의 하나인 “연금투자에서 주목해야 할 ETF”가 주제이며, NH투자증권 투자전략부 하재석 연구위원이 진행할 예정이다. 100세시대연구소는 격월로 열리는 명사특강 외에 퇴직연금의 투자 및 운용을 위한 세미나도 진행하고 있다. 100세시대아카데미 유튜브 실시간 세미나는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모바일 링크를 통해 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김진웅 NH WM마스터즈 수석전문위원(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는 연금 자산은 시간에 따른 복리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다”며, “적극적인 노후 준비를 위한 연금자산의 운용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신증권이 일본 도쿄에 위치한 레지던스에 투자하는 비상장 리츠를 공모한다. 대신증권은 도쿄 핵심지역의 주거용 부동산 10곳에 투자하는 비상장 공모 리츠 ‘대신재팬레지던스리츠제1호’를 오는 20일부터 3일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신파이낸셜그룹에서 일본 부동산 자산에 투자하는 첫 공모 리츠로, 연 평균 최대 7% 수준의 배당수익과 매매차익을 목표로 한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이 보통주 투자자로 참여한다. 기초자산의 임대율이 낮아져 배당금이 감소해도 공모 투자자들이 대신그룹에 돌아갈 배당을 먼저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 구조를 통해 투자자는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투자대상이 위치한 지역은 미나토구, 주오구, 시부야구 등으로 높은 임대 수요와 부동산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곳이다. 교통과 생활 편의성, 교육 환경 등 모든 면에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기초자산은 도쿄의 주택 형태 중 수요가 가장 많은 일반 맨션이다. 10곳 중 9곳이 2020년 이후 완공된 신축 건물로 평균 공실률은 약 5% 내외다. 일본 레지던스는 임차인의 보증 보험 가입 의무화로 임대료 연체 및 미납 리스크가 낮다. 이 리츠의 발행 가액은 주당 5,000원으로 총 290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글로벌AI액티브 ETF(466950)’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4일 종가 기준 ‘TIGER 글로벌AI액티브 ETF’ 순자산은 1,186억원이다. 지난해 10월 신규 상장 이래 7개월만에 순자산 1,000억원을 넘어섰다. 개인 투자자 매수세가 강화되며 연초 이후 누적 개인 순매수 규모는 501억원으로, 국내 상장된 AI 테마 투자 액티브 ETF 중 1위를 차지했다. ‘TIGER 글로벌AI액티브 ETF’는 AI 산업 성장 국면과 시장 상황에 맞는 전 세계 AI 대표 기업들을 선별해 액티브하게 운용한다. AI 산업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만큼 시간 흐름에 따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분야 등 산업 성장 국면에 따라 수혜가 예상되는 분야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현재는 AI 산업을 이끌고 있는 빅테크 기업을 비롯해 AI 하드웨어에 필수적인 GPU 및 슈퍼 컴퓨터 등을 생산하는 반도체, 서버, 통신장비 기업들에 주로 투자하고 있다. 14일 기준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엔비디아(16.6%), 브로드컴(4.8%), 마이크로소프트(4.5%), TSMC(4.4%), 아마존(4.3%) 등이 있다
NH농협금융(회장 이석준)은 지난 14일, 강신노 리스크관리부문 부사장과 NH농협금융 모든 계열사 리스크관리부문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시 조안면 농가 세 곳에서 딸기농장 비닐하우스 내 제초작업 및 줄기 솎기 등의 작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강신노 부사장은“농촌은 인구 감소, 고령화로 인한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농협금융 리스크관리부문은 농업·농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적극적으로 농촌일손돕기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은행, 보험, 증권 등 계열사와 연계한 영농지원 및 금융지원, 농가 물품기부 등을 통해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인도 국민기업인 타타모터스와 제휴를 통해 인도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가속 페달을 밟는다. 지난 16일 우리금융은 회현동 본사에서 임종룡 회장과 타타모터스 최고 경영자 겸 타타대우상용차 회장인 기리쉬 와그를 비롯한 여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사 간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매출액 1280억 달러 규모의 타타그룹은 1868년 설립한 인도 최고의 기업이자 대표브랜드이다. 타타모터스는 그룹 전체 매출액의 1/3 규모인 420억 달러를 차지하는 핵심 계열사로, △승용차 △유틸리티 △트럭 △버스 등 자동차 제조 및 친환경, 자율주행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다. 이 회사는 인도 상용차 1위, 승용차 Top3에 들어갈 만큼 탄탄한 기반을 갖추고 있다. 또한, △영국 △한국 △태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중동 △라틴아메리카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국가 등으로 글로벌 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우리금융은 계열사인 우리금융캐피탈을 통해 타타모터스와 각별한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특히 작년 12월 우리금융캐피탈은 타타대우상용차와 ‘전략적 전속금융 계약’을 체결하고 타타대우상용차 특화 금융 상품도 출
NH농협금융(회장 이석준)은 지난 14일, 경기 고양시에서 이석준 회장과 직원 가족봉사단 50여명이 함께 가정의 달 맞이 환경정화 플로깅과 농촌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가족봉사단은 농가 주변을 걸으며 환경을 정화하는 플로깅을 실시하고 우리 농산물을 직접 수확하는 체험을 했다. 이석준 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직접 농촌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수확 체험 등을 하며 우리 농업․농촌을 더 아끼고 사랑해 주기 바란다” 며 “농협금융은 앞으로도 아이들을 비롯한 국민에게 사랑받는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농협금융은 이외에도 전사적「국민과 같이(價値) 농촌봉사활동」에 동참하여 지속적으로 농가인구 감소·농업인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해소를 위해 금융 계열사들과 함께 전국적인 농촌 일손 돕기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국민과 함께 부르는 희망’ 영상과 연계해 더 많은 국민들과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고 올여름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KB 국민함께 꿍따리춰봐라’ 챌린지를 진행한다. ‘국민과 함께 부르는 희망’ 영상은 국민과 함께 살고, 함께 크고, 함께 꿈꾸는 금융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추진하고 있는 상생 프로그램인 ‘KB 국민함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되었다.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한 내일을 꿈꾸는 가족들, 좌절을 딛고 다시 새로운 기회에 도전하는 청년들, 착한 가격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자영업자 등 우리 주변에서 희망을 만들어 나가는 평범한 국민들이 곧 대한민국의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전한 이번 영상은 온에어 2주만에 조회수 350만회를 돌파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꿍따리춰봐라’ 챌린지는 다음달 23일까지 박은빈의 ‘꿍따리 샤바라’ 광고 음원에 맞춰 영상 속 국민들이 췄던 포인트 안무 4개 중 1개를 택하여 따라 추는 영상을 제작한 후 필수 해시태그 2개 (#KB국민함께, #꿍따리춰봐라)와 함께 개인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중 택1)에 등재하면 된다. 챌린지 영상 제작의 노력도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이 보육시설에서 지내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돌잔치를 마련했다. 지난 4월 2일 우리금융 임종룡 회장은 창립 23주년 기념식을 최소한의 비용으로 치르는 대신, 절감한 비용으로 보육시설에서 부모 없이 돌을 맞는 모든 아이들에게 돌잔치를 열어주는 ‘위비랑 돌잔치’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우리금융은 지난 5월 13일 어린이 보육시설인 충청북도 충주 진여원에서 올해 첫 ‘위비랑 돌잔치’를 열고 생애 첫 생일을 맞이하는 아이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열린‘위비랑 돌잔치’는 돌상차림, 돌잡이, 돌사진 촬영을 시작으로 우리금융 대표 캐릭터인 위비프렌즈가 깜짝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고 함께 사진도 찍으며 레크리에이션도 진행하는 등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또한, 우리금융은 돌을 맞이한 아이에게 ‘주택청약종합저축’ 계좌도 선물한다. 우리금융은 앞으로 25회에 걸쳐 해당 계좌에 총 100만원을 적립해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청약 1순위 자격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 “매년 부모에게 축하받지 못하고 보육시설에서 생애 첫 생일을 맞이하는 새생명들이 많다”며, “우리금융미래재단이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이 자사 유튜브 캠페인을 통해 한국소아암재단에 총 5,000만원 상당의 소아암 어린이 후원금 및 물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달식은 1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와 정중락 WM Digital사업부 총괄 대표,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상임이사, 방송인 정혁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 재원은 NH투자증권 유튜브 ‘투자로그인 by NH투자증권’ 콘텐츠인 ‘좋은일잘러’ 댓글 이벤트를 통해 마련됐다. ‘좋은일잘러’는 방송인 정혁이 세상을 바꾸는 좋은 일을 체험하며 일상의 작은 행동이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체험형 예능 콘텐츠다. 시청자와 함께하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의 일환으로 영상 시청 후 댓글을 남기면 1개당 3천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좋은일잘러 1편부터 5편까지 시리즈 누적 댓글 수는 2,243개를 달성했으며, 특히 1편 ‘유기견 보호소 체험기’는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여기에 모바일 브랜드인 ‘namuh(나무증권)’의 브랜드 데이(4월 5일) 기념 기부금까지 더해 총 4,500만원을 NH투자증권이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을 후원하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인도빌리언컨슈머 ETF(479730)’를 신규 상장한다고 14일 밝혔다. ‘TIGER 인도빌리언컨슈머 ETF’는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인도 소비 시장에 집중 투자한다. 인도는 모디 정부의 적극적인 인프라 투자 및 경제 성장 정책 등에 힙입어 빠른 경제 성장이 예상되고 젊고 풍부한 인구로 세계 최대의 노동 및 소비 시장으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ETF 기초지수는 ‘인도빌리언컨슈머 지수(Mirae Asset India Billion Consumer Index)’로 독보적인 브랜드와 탄탄한 사업 구조로 꾸준히 매출을 일으키는 대표 소비재 기업 상위 20종목을 편입한다. 인도의 소비재 관련 기업들은 인도 주식시장(Nifty50 지수)의 약 30%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높고, 앞으로 인도 GDP 성장의 수혜를 가장 직접적으로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표 종목으로는 인도 전기차, 상용차 1등 기업 ‘타타자동차’, 자동차 및 기계, 정보기술, 방위 산업 기업 ‘마한드라 그룹’, 인도 대표 럭셔리 보석 브랜드 ‘타이탄 컴퍼니’가 있다. 이 외에도 인도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식품 기업 ‘네슬레 인디아’, 인도 최대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