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이장우 대전시장은‘제9회 서해수호의 날’이틀 전인 20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서해수호 55 영웅들을 추모하는‘불멸의 빛’점등식에 참석했다. 점등식에선 55개의 개별 조명이 3개의 빛기둥을 만들어 저녁 8시부터 55분간 하늘을 향해 쏘아 올려졌다. 이장우 시장은 “55분의 서해 영웅들의 명복을 빌며 삼가 경의를 표한다”라며 “대전시도 예우를 다하고 장병들 안전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이날 점등식 행사에 참석한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을 만나 호국보훈파크 조성 사업에 대해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웹이코노미) 대전시는 동구 판암차량기지내 들어설 도시철도 1호선 식장산역 건설사업을 위한 건축설계 공모를 추진한다. 이에 앞서 대전시는 지난해 건축물의 공간구성, 발주 방식 및 디자인 관리방안, 운영계획 등에 관한 사전 건축기획 용역을 추진한 바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식장산역의 공공적 가치와 역사 이용객들이 쉽게 접근 및 이용할 수 있는 공간 계획과 랜드마크로써 시인성이 우수하고 외부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는 외부 공간 구성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번 건축설계는 연면적 956㎡ 이내, 지상 3층 규모 철도시설로 관련법 및 기준을 준수하여야 하며, 시설 목적에 맞게 설계되어야 한다. 공모방식은 일반 설계공모방식이며, 응모자격은 건축사법에 의한 건축사 면허를 소지하고 건축사무소 등록을 필한 자 또는 외국건축사면허를 취득한 자로 국내건축사사무소와 공동업무 수행 계약을 한 자(국내 건축사 사무소 개설자를 대표자로 선임)이면 공모전 참여가 가능하다. 60일간 설계공모를 통해 선정된 수상작을 통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수행하여 2025년 공사 착공, 2026년 준공 및 개통이 목표다. &nb
(웹이코노미) 대전시는 이달 26일부터 시내버스 213번 노선을 조정 운행한다. 이번 노선조정은 대단위 주거단지 입주에 따른 이용객 수요를 반영하고 한샘대교 개통과 함께 대전산업단지 출퇴근 시민의 대중 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조치이다. 213번은 기존 목원대 기점지를 출발하여 원내동 종점으로 운행됐으나, 26일부터는 원내동 기점지를 출발해 목원대학교~대전시청~대전산업단지~대한통운 종점까지 운행되는 노선으로 조정했다. 13대가 운행되며, 평일 배차간격 16분으로 운행된다. 시는 노선조정과 관련해 대전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를 비롯, 버스내부 및 정류장 안내문 부착, 각 구청 및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조정되는 노선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차량 준비, 버스정보시스템(BIS) 탑재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종문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대단위 주거단지 입주, 산업단지 출퇴근 이용객의 편의성 향상, 대중교통 이용 서비스 확대에 초점을 맞춰 노선을 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도시개발 현황 및 시민 의견을 반영하여 적시에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
(웹이코노미) 대전시가 일류경제도시 실현을 위한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2037년까지 전력자립도 100%를 달성한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한민국 5대 발전 전문 공기업인 한국동서발전(주)의 김영문 사장 및 한국서부발전(주) 박형덕 사장과 함께‘교촌 국가산단 등 친환경발전소 건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촌 나노‧반도체 국가산단(교촌산단) 등에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친환경발전소 건설과 대전시 전력 자립도 향상 및 분산에너지 활성화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와 양 발전사는 발전소 물량 확보 시점에 따라 단계적으로 2037년까지 액화천연가스(LNG)와 수소를 혼합 연소하는 방식의 친환경발전소 500MW급 4기(2.4GW)를 발전공기업의 투자금으로 건설할 계획이다. 시는 교촌산단 입주기업 전력 자급(500MW급 2기) 및 교촌산단을 포함한 대전시 전체 전력 자립을 위해 총 500MW급 발전소 4기(2.4GW)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교촌산단 내 39만 6,000㎡(12만 평) 규모의 발전소 건설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
(웹이코노미) 대전시가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의 최종 관문인 체육시설 조성 관련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이로써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시는 내달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토지 보상 절차에 돌입한다. 또한, 단지 조성 및 체육시설 건립 등 시행절차를 최대한 신속히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은 유성구 학하동 100번지 일원 약 76만㎡의 부지에 5,853억 원을 투자하여 종합운동장, 다목적체육관을 비롯한 체육시설과 4,700여 세대의 주거시설, 공원 등을 함께 조성하는 복합단지 개발사업이다.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은 지난 1964년 조성된 한밭종합운동장 등 노후 체육시설 단지를 대체할 종합 체육시설 단지로써 2011년 처음 계획된 이후 많은 우여곡절 끝에 13년 만에 가시화됐다. 대전시는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을 시민이 건강증진과 여가생활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활기찬 체육단지, 일류 체육도시 발전의 백년대계를 위한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체
(웹이코노미) 대전시가 민선 8기 글로벌 일류 경제도시로 비상하기 위해 세계경제과학도시 간 경제·과학기술협력 플랫폼 구축에 선도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전시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글로벌 혁신도시의 참여를 촉구하고 과학기술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8일부터 5일간 대만 신주시와 일본 쓰쿠바시를 방문하는 공무 출장길에 올랐다. 먼저, 유 부시장은 19일 대만 신주시의 추천위안 부시장을 만나 대전시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역량 및 성과를 소개하고, 올해 9월 3일 개최되는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의 정회원으로 신주시를 초청했다. 유 부시장은 대전의 핵심 4대 전략산업을 소개하면서, 대덕특구와 닮은 꼴인 대만 최대의 혁신 클러스터 ‘신주과학단지’와의 내실 있는 과학기술 협력을 통한 교류방안에 대해 긴밀히 논의했다. 또한 양 도시 간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에 초점을 두고, 대덕특구와 신주산업단지의 공동프로젝트 기획, KAIST와 칭화대, 교통대 등 대학 간 교류, 반도체산업 육성정책 공유 등을 제안했다. 신주시 추천위안 부시장은 “원천기술 연구개발에 강점이 있는 대전시와
(웹이코노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20일, 대전늘봄학교인 세천초등학교 미래형‧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TJB 최승희 아나운서가 학생들에게 교육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승희 아나운서는 TJB 대표 아나운서로 TJB 생방송 투데이와 TJB 아침뉴스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세천초등학교에서는 늘봄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있게 발표하는 법’, ‘친구들과 잘 대화하는 법,’ ‘바른 목소리와 톤으로 알맞게 말하는 법’ 등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가르쳐주었다. 이날 최승희 아나운서의 교육기부 수업에 참여한 세천초등학교 6학년 김00학생은 “TV에서만 보던 아나운서를 실제로 봐서 신기했고, 자신있게 말하는 법을 가장 관심있게 들었다.”라며, “나도 언젠가는 멋진 아나운서가 되어서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와 소식을 전해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민‧관 참여형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대전늘봄학교에 우선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기업‧대학‧공공기관‧개인 등 지역사회가 보유한 자원을 공유하여 교육기부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교육기부 활용으로 외곽
(웹이코노미) 내년도부터 대전권 지역 의대 정원이 대폭 증가할 예정이다. 20일 교육부·보건복지부 발표에 의하면 전국 의대 증원 규모 2,000명 중 대전 지역 의대인 충남대·을지대·건양대에 201명이 배정됐다. 전체 증원 2000명 중 비수도권에 82%인 1639명이 배정됐고, 지역거점 국립 의과대학은 총정원을 200명 수준으로, 50인 미만 소규모 의과대학은 100명 수준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충남대는 기존 정원인 110명에서 200명으로, 건양대 및 을지대는 각각 49명, 40명에서 100명으로 늘어난다. 의대 정원 확대를 통해 지역 의료 붕괴 예방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게 된다. 무엇보다 수도권 대신 지역을 선택하는 의료인들이 늘어나 지역 의료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의료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역 의대 증원은 시민들의 건강 및 생명과 직결된 의료인 공급 애로가 해결되는 청신호”라며 “고령화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들을 위해 지역 완결적 필수 의료체계가 완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
(웹이코노미)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3월 20일, 마음단단프로젝트 지원단 위촉식 및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2월 에듀힐링센터(교육활동보호센터)는 교직원 및 학부모의 심리건강 지원 및 코칭 문화 확산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했다. 마음단단프로젝트 지원단의 구성은 프로그램 지원 대상 및 목적에 따라 총 4개 그룹(에듀-카운슬러 48명, 스쿨코치 28명, 교육활동보호 특별교육 4기관, 트라우마 위기관리지원단 9명)이다. 작년에 이어 에듀힐링센터는 예방-진단-치유 시스템으로 명실상부 교육가족의 마음건강 동반자로 10년째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위촉된 총 89명의 마음단단프로젝트 지원단은 교육가족의 다양한 심리적 요구에 맞춤형 지원으로 박차를 가할 것이다. 에듀힐링센터 마음단단프로젝트 지원단 위촉식은 각 분야별 전문가를 대상으로 1부 위촉식과 2부 오리엔테이션 및 역량강화 연수로 진행했다. 에듀-카운슬러 역량강화 연수는 메타포레스트 박인호 이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상담의 적용’주제로 온라인 매체 활용상담에서 유용한 활용 기술을 체험해
(웹이코노미) 대전시는 20일 시청 대강당에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김민수 박사를 초청해 시․구 및 산하기관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해 11월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전도시철도 2호선을 수소트램 방식으로 전격 결정한 이후 정책을 집행하는 공직자들이 먼저 수소트램 작동 원리를 알고 이해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함에 따라 마련됐다. 특강자로 나선 김민수 박사는 숭실대학교 전기공학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받고 세종대학교 우주항공연구소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특히,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수소전기트램 기술기준 및 주행 성능평가기술 개발 연구에 참여한 수소트램 분야 전문가다. ‘친환경 수소 생산·공급 방식 및 트램 작동 원리’라는 주제의 이날 특강은 수소 생산방식, 수소 운송 및 충전 방식, 수소트램 작동 원리, 수소트램 설계 시 기술 및 안전기준, 수소트램 실증사례 등 기본적이지만 필수적인 내용들로 진행됐다. 김민수 박사는 “수소트램이 2028년부터 최초로 대전에서 달리는 모습이 벌써 그려진다”라며“대전시가 수소트램
(웹이코노미) 대전 대덕구 청소년어울림센터가 오는 21일 지역 주민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는 매달 대덕구민을 대상으로 에어로빅, 줌바댄스, 건강다이어트댄스, 라인댄스, 밸런스 힐링요가, 소도구 필라요가, 청소년 K-POP댄스 등 다양한 문화예술 강좌를 편성해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접수는 매월 2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처음 신청하는 경우 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접수할 수 있다. 수강료는 강좌별 상이하며, 65세 이상 노인, 다자녀,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의 경우 증빙서류 제출 시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허숭운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장은 “지역민의 수요를 반영해 다채로운 강좌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모든 대덕구민이 평생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 홈페이지에
(웹이코노미) 대전 대덕구는 19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으로부터 ‘2024 대덕물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준길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공장장은 “지역 명품 축제의 개최에 한 손을 거들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발맞추어 나가는 한국타이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2024 대덕물빛축제’의 성공 추진을 위해 후원해주신 한국타이어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2024 대덕물빛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 대덕물빛축제’는 대청공원 일원에서 오는 29일부터 39일간 진행된다. 구는 ‘대청호, 고래 날다’를 주제로 조형물과 경관 등을 조성하고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또, 오는 30일 전국노래자랑 본선이 예정돼 있으며, 4월 13일~14일 이틀에 걸쳐 멜로망스, 폴킴, 루시 등 정상급 가수들과 함께하는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이 진행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대전 대덕구는 지난 19일 대덕구 공동체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은 지역 내에 있는 마을공동체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48개 팀 공동체 대표와 회계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하고 회계 필수 교육을 진행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주민화합을 이끌고, 주민의 손으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는 마을공동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의 핵심인 마을공동체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전 유성구는 20일 주민이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선순환 학습문화 조성을 위한 '배움사랑방 조성사업 관계자 간담회 및 실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규배움사랑방 현판수여식을 시작으로 ▲배움사랑방 운영계획 ▲네트워크 형성 ▲실무교육 등을 통해 관계자 간 공유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주민들이 누구나 배움을 삶의 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도록 마을 단위 학습공동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움사랑방은 마을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이 학습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올해 15개소가 선정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대전시 서구 서철모 구청장은 20일 서구청을 방문한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마에카와 나오유키(前川 直行) 서울사무소장을 만나 기업들의 양국 진출 지원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서철모 청장과 마에카와 나오유키 소장은 지난해 10월 서 청장의 서울 방문 이후 두 번째 만남으로, 이날 양국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투자 발굴과 정보 공유 등 기관 차원의 상생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일본무역진흥기구 서울사무소장의 대전 방문은 대전의 기업 환경을 살피고 관련 기관 및 기업과의 네트워킹을 위한 자리로 ▲대전시 전략사업과 해외통상사업 설명회 ▲카이스트 창업원,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 대전경제창조혁신센터 등 창업 관련 기관 방문 ▲일본 진출을 원하는 기업 면담 등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서철모 청장은 “양국에 진출하려는 기업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일본무역진흥기구와 돈독한 협력 체계를 이어 나가 우리 지역 기업들이 일본 진출 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본무역진흥기구는 우리나라의 K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