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벤처투자는 29일자로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해 부사장 1명, 상무 2명이 승진했다고 발표했다. 미래에 대비한 세대교체 인사를 실시했다는 설명이다. < 임원 승진 > □ 부사장 장원상 □ 상무 권장혁, 이철한
삼성전자는 29일 부사장, 상무, 펠로우(Fellow), 마스터(Master)에 대한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삼성전자는 부사장 51명, 상무 77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4명 등 총 143명을 승진시켰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지속 성장을 위한 리더십 기반을 확대하고, 미래성장동력 강화를 위해 S/W와 신기술분야 인재를 다수 승진시켰다. 젊은 리더와 기술인재 발탁을 통한 세대교체도 가속화했다. [전자(DX), 승진자 명단] □ 부사장 승진 강동훈 강태우 김성은 김평진 김형로 박태상 배일환 백종수 서보철 손태용 심재현 양병덕 여태정 육근성 윤영조 윤주한 이승엽 이주형 이형우 임성택 정진국 정혜순 조성훈 차경환 최동준 최 순 홍경선 황인철 □ 상 무 승진 고현목 곽원근 김경택 김범준 김상현 김수연 김재관 김종현 김종현 김한조 나원만 명승일 문준기 박상영 박영민 박은중 박형신 박환홍 배윤수 백혜성 서현석 손왕익 송문경 신병무 안영모 윤기영 윤성현 이광재 이규철 이명재 이선웅 이승환 이영아 이재호 이태호 이현수 임윤모 장경모 전형민 정석희 정세환 정진희 정
삼성SDS는 11월 29일 부사장 2명, 상무 7명, 총 9명 규모의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하였다. 삼성SDS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클라우드 및 디지털 물류 사업 경쟁력 강화, 생성형 AI 기반 Hyperautomation 혁신 선도를 위해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인재들을 두루 중용하였다. 특히, 미래 성장을 위한 도전과 혁신을 이끌 차세대 젊은 리더의 양성을 위해 창립 이래 최초로 30대 상무를 내부 승진시키는 등 나이를 뛰어넘어 성과와 역량을 발휘한 인재들을 과감히 등용하였다. 30대 임원으로 발탁된 권영대 상무는 강화학습을 활용한 조합 최적화 기술을 연구하여 세계 최고 권위 AI 학회인 NeurIPS(Neural Information Processing Systems, 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에 3년 연속으로 논문을 등재하는 등 향후 생성형 AI 연구를 통해 삼성SDS의 미래 혁신을 이끌 인재이다. 또한, 사공경 상무를 승진시키는 등 7년 연속 우수 여성인재를 중용했다. 삼성SDS는 이번 임원 인사를 통해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및 디지털 물류 서비스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IT기술 리더십과
□ 부사장 승진 김태우, 윤재남, 이건형, 장근호, 장철웅, 전 진, 정성욱, 정성호, 한동원, 허 철 □ 상 무 승진 문대승, 문정태, 박범철, 박재환, 박진우, 소병수, 우경택, 유동곤, 이상률, 이은철, 이주원, 정경호, 조용석, 조현덕, 최민환 □ Fellow 선임 오근찬 □ Master 선임 이용재
삼성벤처투자는 27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삼성전자 김이태 부사장을 내정했다. 김이태 신임 대표이사는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과장 출신으로 2016년 삼성전자 IR 담당임원으로 입사후 경영지원실 전략그룹장, 글로벌커뮤니케이션그룹장 등을 거쳐 현재 삼성전자 대외협력팀장 겸)글로벌미디어그룹장 역할을 수행중이다. 김이태 사장은 금융분야 경험과 풍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삼성벤처투자를 글로벌 최고수준의 CVC로 지속 성장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벤처투자는 부사장 이하 2024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 손점한씨 별세, 김순기(신한라이프 전략기획그룹장)씨 장인상 = 부산좋은삼선병원 장례식장1호실, 발인 29일 오전 9시, 장지 김해공원묘원 ☎051-322-0900 [웹이코노미 편집국]
▲이재언(삼성물산 부사장)·수진(독수리기독학교)씨 모친상, 조현석(한국수출입은행 워싱턴사무소장)씨 빙모상, 이희영씨 시모상= 25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 발인 28일 오전 7시, 장지 에덴낙원 ☎ 02-3410-3151
▲ 한용구(前신한은행장)씨 별세, 노미랑씨 배우자상, 한동혁·솔씨 부친상 = 25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 27일, 장지 천주교 가덕공원묘원 ☎02-3410-3151 [웹이코노미 편집국]
▲ 장덕순씨 별세, 박재현(태현식품 대표이사)씨 모친상, 김종대(전 동국제강 홍보담당 상무)씨 빙모상= 24일, 세종병원장례식장 8호실, 발인 27일, 장지 대전현충원 ☎(032)240-8444/010-3725-1033 [웹이코노미 편집국]
LG화학은 22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4명, ▲상무 신규선임 11명 및 수석연구위원 승진 1명을 포함한 총 17명의 2024년 임원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Global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전지소재, 친환경소재, 혁신 신약 등 3대 신성장동력 추진을 가속화하고, 해외 사업 역량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LG화학은 이번 인사에 대해 ▲철저한 사업성과 기반의 승진인사 ▲신규 사업 및 미래 준비를 위한 R&D 분야의 인재 발탁 ▲글로벌 고객 대응 및 해외 사업 운영 역량 강화 ▲여성 임원 선임(4명)을 통한 경영진의 다양성 강화 등이 특징이며, 이를 통해 ‘Top Global 과학기업’ 도약을 위한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승진 인사 <부사장 1명> 현재 CTO(Chief Technology Officer) 겸 CSSO(Chief Sustainability Strategy Officer)를 맡고 있는 이종구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종구 부사장은 KAIST 화학공학 박사 출신의 R&D 전문가로, ’20년 12월 석유화학연구소장으로 부임하여 석유화
■ CEO 보임 김동명(金東明) CEO ■ 부사장 승진 (1명) 최승돈(崔丞惇) 자동차전지 개발센터장 ■ 전무 승진 (4명) 김제영(金帝映) CTO, 오유성(吳維星) 소형전지사업부장, 이강열(李岡烈) 구매센터장, 장승권(張勝權) 재무총괄 겸 회계담당 ■ 상무 신규선임 (18명) 권택준(權宅準), 김관수(金官洙), 김남현(金南賢), 김민수(金旻修), 김지호(金智浩), 김철택(金喆澤), 김희석(金熙錫), 노인학(盧麟鶴), 박인재(朴仁宰), 백세훈(白世勳), 서호(徐浩), 유성한(柳成韓), 이관수(李菅秀), 이석훈(李錫勳), 장덕수(張德洙), 전신욱(全信煜), 최재용(崔栽溶), 황수연(黃琇姸) ■ 수석연구위원 신규선임 (1명) 이재헌(李在憲)
▲ 왕일남씨 별세, 손병환(前 NH농협금융지주 회장)씨 모친상 = 19일, 창원 한마음병원 장례식장 VIP, 발인 21일 오전 7시30분, 진주 안락공원(진주 일반성면 선영) ☎055-225-1200 [웹이코노미 편집국]
▲ 이재화씨 별세, 박종석(전 국민은행장)씨 부인상, 박영수(국방기술진흥연구소 기술기획본부장)·수경·수정·수진·차경(뉴욕멜론은행 부장)씨 모친상, 조명숙씨 시모상, 남동욱(개인사업)·김근태·이찬희·김기래(한국무역보험공사 지사장)씨 장모상 = 15일,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1호실, 발인 17일 오전 8시, 장지 용인공원 ☎02-2227-7500 [웹이코노미 편집국]
▲ 최을수씨 별세, 서철수(NH농협리츠운용 대표)씨 모친상 = 11일,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4일 오전 7시 ☎ 031-787-1500
HD현대(회장 권오갑)가 10일(금) 올해 그룹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에서는 HD현대 정기선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으며, HD현대인프라코어 오승현 대표이사 부사장과, HD현대중공업 강영 부사장이 각각 사장으로 승진했다. 강영 사장은 현재 기업결합이 진행 중인 STX중공업의 인수 추진 TF를 맡을 예정이다. 또, HD한국조선해양 김성준 부사장, HD현대로보틱스 김완수 부사장, HD현대케미칼 고영규 부사장이 각각 새 대표이사로 내정되었다. HD현대중공업 노진율 사장은 공동대표이사로 내정돼 안전경영 및 동반성장을 담당한다. 이들 내정자들은 향후 이사회 및 주총을 거쳐 대표이사에 선임될 예정이다. 정기선 부회장은 세계 조선경기 불황으로 전사적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회사의 체질개선과 위기 극복에 앞장섰으며, 선박영업과 미래기술연구원에 근무하면서 회사 생존을 위한 일감 확보와 기술개발을 통한 미래 준비에도 온 힘을 쏟았다. 2016년에는 선박서비스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여 HD현대글로벌서비스 출범에 주도적 역할을 하기도 했다. 이후 정기선 부회장은 조선사업 외에도 정유, 건설기계, 전력기기 등 그룹 내 주요사업의 경쟁력 확보와 혁신에 앞장섰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