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전남 함평군이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10월 1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들을 지원하여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를 완화하고, 정규직 일자리 취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기업과 청년 근로자는 4년간 최대 2,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함평군에 소재한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명 이상 300명 미만의 중소기업으로, 청년 근로자는 입사 1년에서 4년 차의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정규직이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함평군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10월 11일까지 함평군 농어촌공동체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 사업이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일자리와 임금을 보장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해당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불법 중개행위 근절 및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23일부터 10월 4일까지 관내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자격증 및 등록증 대여 행위 △무등록·무자격 중개행위 △중개업자 불법 영업 행위 △거래계약서 작성 보관 현황 △실거래가 신고이행 여부 △손해배상책임보장 의무 준수 여부 등이다. 아울러, 중개대상물에 대한 공인중개사의 확인 및 설명 의무를 강화하는 '공인중개사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 인터넷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주의 사항, 원룸·다가구 주택 상세주소 신청 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하고, 중대한 사항은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업무정지 행정처분과 형사고발 등 적법한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노민섭 민원소통과장은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무등록·무자격자의 불법 중개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과 시장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한국의 샤모니’ 장수군에서 ‘제4회 장수트레일레이스’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27일부터 선수등록이 시작되며 28일부터 본격적인 대회가 시작된다. 이번 대회는 20K, 38K-P(팔공산), 38K-J(장안산), 70K, 100K 총 5개 코스로 진행될 예정이며 국내와 해외 선수를 포함해 1,8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트레일러닝’은 트랙이나 아스팔트 도로가 아닌 잔디나 흙, 숲길 등 자연을 달리는 스포츠로 장안산, 팔공산, 동촌리 고분군, 승마로드 등 장수의 주요 관광명소를 코스로 해 장수만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달릴 수 있다는 큰 매력을 지니고 있다. 28일 본 행사장(장수종합경기장)에서는 지역 농산물 판매 부스와 먹거리, 체험부스 등이 운영되며 장수트레일레이스를 후원하는 각종 브랜드 부스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오후 14시부터는 청춘마이크 전라-제주권 공연도 예정돼 있다. ‘장수트레일레이스’를 주최·주관하는 장수러닝크루의 김영록 대표는 “이번 대회에서 새로 선보이는 100K코스는 장수군의 주요 관광지인 봉화산철쭉군락지
(웹이코노미)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5년을 앞두고 새롭게 발굴한 시책 중 정책 공감대가 높은 시책을 선정해 역점 추진한다. 나주시는 지난 5일 2025년도 신규시책 보고회에서 공유한 총 90건의 시책 중 총 4건을 최우수·우수·장려 시책으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최우수 등 시책은 공무원과 언론인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했다. 최우수 시책(부서)은 ‘나주시 공무원 챗GPT 직무 활용 교육 추진’(총무과)이 차지했다. 우수시책은 ‘소박하지만 알찬 공공 작은결혼식’(가족아동과)이, ‘나주의 맛 우리가 책임진다! 나슐랭평가단 납시오!(보건행정과)’와 ‘청년 1인 1종 지역특화산업 자격취득·고용연계’(일자리경제과) 사업이 장려 시책으로 각각 선정됐다. ‘챗GPT 직무 활용 교육’은 사회 전반에 걸쳐 확산하는 인공지능(AI) 기술 분야인 챗GPT 활용 역량 강화에 따른 업무 효율성 향상에 중점을 둔 사업이다. 시는 팀장급 이상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챗GPT 기초 활용 및 보고서 작성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작은
(웹이코노미) 서울시 은평구 국 · 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4일 도천동 이동민원실을 리모델링해 운영하는 공공형 어린이놀이시설인 ‘도천희망나눔터’를 연수차 방문했다. 이날 은평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원장 약 30명을 비롯해 은평구청 보육지원과장과 직원 4명은 통영시 도천희망나눔터를 찾아 시설 운영, 현황 등에 대한 설명 및 기타 시설 관련 질의 후 시설 견학 등을 진행했다. 방문객들은 시설 내ㆍ외부 견학을 마친 후 구 동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해 공공형 키즈카페로 운영하는 점에 대해 인상깊게 느끼고 통영시 도천희망나눔터 운영 전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도천희망나눔터의 플레이타임 및 미디어존의 특별한 놀이시설을 어린이집 일부 공간에 설치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순희 은평구 국 · 공립어린이집연합회장은“멀리서 온 저희가 통영시의 특별한 공간에 올 수 있도록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저렴한 이용료로 영유아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인 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 도천희망나눔터는 공공형 키즈카페로서 관내 아동 및 보호자들이 날씨나 외부환경에 구애받지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규·승진공무원 등을 포함한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직자로서의 공직윤리,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의 내용으로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사로 초빙된 박연정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는 ‘함께 성장하는 청렴한 조직 만들기’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행동강령의 갑질금지 관련 규정 등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상세히 설명해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공무원은 올바른 청렴 가치관을 확립하고, 승진공무원은 평소 간과하기 쉬운 반부패 관련 법규를 다시 한 번 점검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직원 모두가 솔선수범하여 청렴 실천을 생활화함으로써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가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거창군은 조직 내 소통과 공감을 위해 △On/Off-line 간담회 △다함께 청렴 포토 콘테스트 △부서 청렴 소통의 날 운영 △갑질 예방 표어 작성 △도전! 청렴골든벨 퀴즈대회 개최 △청렴방송(청렴송
(웹이코노미) 의령군은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지역경제 혁신박람회에서 ‘퇴계선생 처갓집 가는길 치유마을 로컬유학’ 사업이 고향 올래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향올래 공모 사업은 지방소멸 위기와 인구 이동성 증가 등 급변하는 대외환경 속 새로운 인구 정책의 하나로 생활인구 확대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의령군은 고향올래(GO鄕ALL來) 로컬유학 사업 분야에 ‘퇴계선생 처갓집 가는길 치유마을’ 사업을 제출해 서면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지난 7월 경남에서 유일하게 최종 공모에 선정됐다. 군은 특별교부세 10억, 도비 1억 등 총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로컬유학’은 도시 거주 학생들이 지역의 학교에 6개월 이상 전학해 오고, 유학생 가족 전체 또는 일부가 함께 지역에 이주해 생활할 수 있도록 거주시설, 다양한 지역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군은 가례면 유휴부지에 임대주택 6호를 조성(A=600㎡)할 계획으로 지역 특성을 살린 주거 환경 조성으로 외부 인구 유입에 호재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오태완 군수는 "성공적으로 시
(웹이코노미) 의령군은 지난 24일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하여 4세~6세 취학 전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안과 정밀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과 정밀검진 검진팀은 소아안과 전문의가 검사장비를 가지고 보건소에 직접 방문하여 검진 희망 아동에게 시력검사, 조절마비 굴절검사, 약시, 사시 안저검사 등 정밀검진을 시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시력장애나 눈 질환은 조기 발견 및 치료할수록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미검진자에 대해서는 실명예방재단 안과진료팀이 11월 중 다시 방문하여 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의령군은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에 참가해 의령군 추진 정책 및 특산품 안내, 제3회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등 홍보를 통해 의령 알리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참여하여 경영혁신 및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시책을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하여 마련된 행사로 지난 2018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 박람회 의령군 홍보관에서는‘대한민국 부자1번지’ 컨셉을 주제로 자굴산자연휴양림과 한우산 철쭉 설화원 등 청정자연 힐링여행과 제3회 리치리치 페스티벌 등을 소개했고, 의령군 우수 정책 안내와 주요 관광지·음식 등 의령군을 전방위적으로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타 지차체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 사업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등굣길 교통안전 문화 확산과 어린이 보호 의식 함양을 위해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중부경찰서, 남부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지난 24일 하늘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중부경찰서장,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하늘초 교직원, 학부모회·운영위원회 위원,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보행자 안전 확보 등 교통안전을 위한 계도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지난 8월 23일 실시한 교통안전 캠페인 당시 하늘초 관계자와 학부모들로부터 청취한 ‘하늘초 일원 교통안전시설’ 관련 건의 사항에 대해 놓치지 않고 이행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추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초등학교 주변을 비롯한 우리 구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질서 계도는 물론, 홍보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오는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소‧염소 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매년 4월과 10월, 6개월마다 도내 모든 소, 염소 농가를 대상으로 일제 접종을 추진하여 농가의 빠짐없는 구제역 백신 접종을 유도하고 있다. 일제접종은 도내 전체 소‧염소농가로 1만여 농가 38만 7천여 마리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돼지는 개체별 사육기간(6개월 정도)이 짧아 일제 접종이 맞지 않아 농가별 분만주기 등 사양 프로그램에 맞춰 연중 실시한다. 전업농가는 지역 축협에서 구제역 백신을 구입하여 자가 접종을 실시하고, 소규모·영세 농가(소 50두 미만, 염소 300두 미만)는 자가 접종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공수의사와 포획 전문인력을 동원하여 백신 접종을 지원한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농가는 구입한 백신을 개체별로 접종 사실을 관할 시군 또는 지역 축협에 신고하고, 축산물 이력관리시스템에 접종 정보가 올바르게 입력됐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구제역 일제 접종이 완료된 이후에는 제대로 백신 접종이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축산물 이력관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시군에서 운영중인 거점세척‧소독시설에 대하여 점검반을 편성하여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일제 점검과 소독유효성 평가를 실시하고 9월 25일까지 미흡사항에 대해 보완 조치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평가는 경기‧강원‧경북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럼피스킨,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도내 유입방지와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구제역 등 재난형가축전염병 발생에 대비한 예방 조치이다. 거점세척‧소독시설은 가축 운송이나 사료 운반 차량 등 축산차량이 축산시설 및 농장 방문 전‧후에 반드시 경유하게 되어 있으며, 차량과 운전자의 소독을 통해 오염물을 제거하여 축산차량을 통한 교차오염을 방지하고 농장으로 병원체의 유입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축산차량을 대상으로 병원체 유기물이 존재할 것으로 예상되는 부위에 소독액 분사(도포) 정도를 물리적으로 검증하여 소독 유효성을 평가했다. 현장 평가 결과, 소독액 분사량 부족 등의 미흡 사항과 노즐 관리 상태 및 노즐 방향 등의 문제점에 대해서 시설 상황에 맞게 개선 조치하고, 소독 사각지대에 대해서도 신속하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24일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가 환경부 장관을 만나 경남도 환경분야 주요 정책현안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국가 녹조대응 종합센터'설립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수용성 절삭유 관련 규제완화 ▴김해 조만강 국가하천 승격 건의 등 9개 경남도의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환경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환경분야 주요 정책건의 내역으로는 ▲ '국가 녹조대응 종합센터' 설립 ▲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 수용성 절삭유 관련 규제완화 ▲ 김해 조만강 국가하천 승격 건의 ▲ 김해 화포천 퇴은뜰 하천구역 편입을 통한 국가하천기본계획 수립 ▲ 2025년 '세계 환경의 날' 행사 경남 개최 ▲ 탄소중립 선도도시 선정 ▲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립공원 규제 개선 ▲ 취수원 다변화 추진관련 환경부의 선제적 조치 건의 등 이다.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환경부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이 필요한 사업인만큼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요청했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지난 추석 명절 연휴 전후 기간 민·관이 함께 지역의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후원 물품 전달 등 따뜻한 온기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사전에 조사한 도내 돌봄서비스 이용자 중 가족·친지의 방문 없이 홀로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 3,510명과 시군에서 추가로 발굴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4,096명, 총 7,606명을 대상으로 총 34,229건의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적적함을 달래드리기 위해 생활지원사들은 18,921건의 전화 통화와 8,105건의 방문, 총 27,026건의 안부 확인을 했다. 민관 후원기관인 공동모금회,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종합복지관, 지역은행 공단, 회사 등에서는 명절음식, 생필품 등을 후원했고, 생활지원사, 행복지킴이단, 마을 이장 등을 통해 7,203개를 전달해 어르신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제공했다. 지난 13일 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장 등 응급안전안심서비스 관리요원은 거제시 장목면 최고령자인 박○○(106세) 어르신을 찾아가 안부를 묻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박 어르신은 안전안심서비스 대상은 아니지만 언어장애가 있
(웹이코노미) 경상남도인재개발원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올해 새로 개관한 승강기 안전기술원(거창)에서 첫 시작을 알리는'승강기 업무담당자 안전관리 과정'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안전사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짐에 따라, 경상남도 및 시군, 출자·출연기관 승강기 담당자의 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승강기 안전기술원과 협업하여 추진됐다. 이번 교육은 승강기 사고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체계 구축과 관련 법령 숙지 및 실무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승강기 사고 예방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교육으로 담당 공무원 및 관계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자 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승강기 안전관리법의 이해 ▴안전사고 유형 및 대응 방법 ▴비상 운전 및 민원 대응 사례 ▴실물 승강기 구조 이해 및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안전의 법률적 지식 함양과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여 승강기 사고에 대한 실질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승강기 관련 민원 처리 능력과 실태 조사 방법을 익혀 실제 사고 사례 공유를 통해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교육이 진행된다. 인재개발원 담당자는 “승강기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