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계룡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5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에 ‘생태탐방 누리길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3억 6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개발제한구역 내 엄격한 규제로 인해 낙후된 지역에 거주 중인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시행되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생태탐방 누리길 조성사업’은 신도안면 남선리에 산책로 l.1㎞를 조성하고 소하천 정비 및 쉼터 등을 조성해 지역주민 및 탐방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휴식공간을 제공할 전망이다. 생태탐방누리길은 2025년도 준공 예정으로 시민 누구나 방문할 수 있도록 경사가 완만하게 조성될 예정이며, ‘왼손으로 돌멩이를 던져 구멍으로 들어가면 아들을 낳는다’는 계룡시 문화유산인 아들바위도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생태탐방누리길이 단순한 산책로를 넘어서 계룡시민은 물론 인접지역 주민까지 찾을 수 있는 쉼과 회복의 명소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군사보호구역과 개발제한구역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신도안면 남선리 일원에 생태탐방 누리길을 조성
(웹이코노미)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은 대전·충남 지역 향토기업인 ㈜선양소주가 ‘2024계룡軍문화축제’ 홍보 전도사로 나선다고 밝혔다. 재단은 25일 오후 계룡시장 집무실에서 이응우 이사장과 (주)선양소주 강재규 영업본부장, 현지훈 남부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계룡軍문화축제’ 홍보를 위한 소주병 보조상표 후원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선양소주는 ‘계룡軍문화축제’ 홍보 보조상표를 부착한 소주 ‘맑을 린’을 9월 중순부터 출고하고 있으며 총50만 병을 대전‧세종 등 충청권 전역에 유통시키고 있다. 우리 지역을 더 맑게 ‘맑을린’으로 널리 알려진 ㈜선양소주는 지역의 대표적인 우수 향토기업으로서 계족산 황톳길, 뻔뻔한 오페라 클래식, 역발상 강연, 선양 맨몸러닝페스타, 지역 미래 인재 장학금 전달 등 공익 캠페인 활동과 문화경영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강재규 ㈜선양소주 영업본부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군(軍) 관련 축제인 ‘계룡軍문화축제’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응우 재단 이사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기
(웹이코노미) 의성군은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의성읍 시가지 일원과 종합운동장에서 『제7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는 “의성마늘, 선암부락에서 다시 태어나다!”라는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의성 시가지에서는 마늘을 주제로 한 ‘요리 경연대회’, 의성군민의 재능을 발휘하는 ‘의성 슈퍼스타 선발대회’, 화려한 춤사위가 펼쳐지는 ‘의성 마늘 댄스 파이터’ 그리고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지역예술인 한마당’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됐다. 또한 의성 종합운동장에서 축제 첫날인 ▲10월 4일에는 가수 김수찬, 강진, 양지은, 박지현이 참여하는 개막식과 함께 밤하늘을 수놓을 드론 라이팅쇼가 펼쳐진다. ▲10월 5일에는 ‘군민의 날’을 기념해 개그맨 김영철의 토크콘서트 그리고 가수 배은희, 크라잉넛, 에녹, 손태진의 축하 콘서트가 열린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10월 6일에는 가수 지원이, 도시아이들, 단비, 박서진, 장민호가 출연하는 폐막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웹이코노미) 계룡시는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간부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시민의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서별 다양한 신규 시책을 구상하고 주요 핵심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2025년도에 추진되는 주요 사업으로는 ‘국방수도, K-방산 R&D의 중심 계룡!’ 완성을 위한 ‘지능형센서 SPIN-ON 기술지원사업’ 등 303건이며, 그 중 정책자문단의 사전자문을 거쳐 발굴된 신규 시책은 모두 115건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계룡 국방컨벤션센터 건립 ▴국방·첨단기술 특화 산업단지 조성 ▴도시가로망 확충 ▴향적산 산림휴양타운 조성 ▴대실근린공원 조성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 ▴(가칭) 시니어타운 조성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조성 ▴선진 상수도시스템 구축을 위한 상수도 현대화 사업 ▴국제오픈태권도 대회 개최 등이 있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바탕으로 주요사업에 대한 수정·보완을 거쳐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을 내년 본예산에 편성할 예정으로, 시민이 행정의 효용을 체감할
(웹이코노미) 진도군이 후원하고 군 체육회, 군 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제10회 진도군수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9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진도실내체육관 등 6개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2인 1조 복식 795팀, 선수 1,590명이 참가해 그동안 땀 흘리며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하권제 진도군배드민턴협회장의 힘찬 개회 선언으로 막이 오른 개회식에는 김희수 진도군수, 박지원 국회의원, 박금례 진도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내외빈 약 30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진도군 관계자는 “진도군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온난한 기후로 전지훈련지로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이번 대회의 성공 개최를 통해 생활인구 유입을 늘리고 체육 관련 기반(인프라) 조성으로 ‘스포츠 연계 관광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8.31.부터 9.1. 2일간 진행된 제18회 진도군수배 호남권 생활체육탁구대회에는 약 400명이 참가해 성대하게 마무리되었다.
(웹이코노미) 청주시 상당보건소와 상당정신건강복지센터는 26일 ‘2024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당구청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상당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고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상당보건소는 인식개선 캠페인과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장려했다. 축하공연으로 진행된 마술극단과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합창단 ‘우‧행‧시-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공연은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유튜브 ‘조우네 마음약국’ 크리에이터 겸 (사)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 교육위원장인 쫑박사가 ‘너무 예민한 나, 그저 사랑스러운 나’를 주제로 특강도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신건강을 위한 폭넓은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26일 한국 주재 공무원들로 구성된 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 회원 20여 명이 창원시를 방문, 시의 추진과정을 청취하고 다양한 분야의 교류 협력을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크레아는 장금용 제1부시장을 접견하고 창원시의 특례시 추진과정과 지정 효과와일본 자매우호도시와의 교류현황과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비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지정된 특례시의 변화상과 일본의 지정도시와의 비교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고다니 노리마사 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 서울사무소장은 “창원시의 환대에 대단히 감사드리며, 창원시 우수정책의 장점을 비교 분석하여 일본 지자체에도 접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도 “한일 양국 지자체 간 경제,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민간분야의 교류도 중요하지만 이번 교류를 시작으로 공무원 간의 정보 공유도 더욱 확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 서울사무소는 1993년 10월, 일본 지자체 공동해외사무소로 설립, 일본에서 파견된 직원들이 주재하고 있으며, 현지 한국 직원과 함께
(웹이코노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6일 화순형 24시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현대힐스테이어린이집을 방문해 보육교직원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전 시군 확대 운영 의지를 다졌다. 이날 어린이집 현장 방문에는 구복규 화순군수 등이 자리를 함께해 보육교사 등 어린이집 관계자를 격려했다. 화순군은 2023년 7월부터 평일과 토요일 야간에도 영유아를 맡길 수 있는 화순형 24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야간 경제활동이나 출장, 질병으로 보육할 곳을 찾지 못하는 모든 학부모를 위해 1~2명의 교사와 조리사가 상주하고 있어 긴급돌봄이 필요하면 시간당 1천 원으로 한 달 최대 8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김영선 현대힐스테이어린이집 원장은 “이용하는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아 보람차게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며 “다문화가정 아이들도 5명 정도가 이용하는 등 모두에게 열린 어린이집이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24시 어린이집은 긴급돌봄이 필요한 영유아에게 24시간 보육서비스를 해 돌봄 공백 해소 및 저출산 극복을 위한 모범사례”라며 “전 시군으로 확대 운영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청주시가 한국제품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중앙아시아에 청주 중소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신병대 청주부시장과 시 관계자들은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해, 현지 국회의원 등과 업무협약 체결 및 수출상담회 지원을 진행한다. 시 대표단은 29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기준)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와 코칸드시에서 수출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6일 첫 일정으로 신병대 부시장은 고려인 최초로 우즈베키스탄 국회의원에 재선된 빅토르 박 의원을 면담한다. 이 자리에서 시 대표단은 청주시가 현지에서 운영하는 팝업 스토어에 대한 지원을 당부하고, 우즈베키스탄 바이어 구축을 위한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타슈켄트 중심지역인 미라바드 구(區)에 위치 한국상품 홍보전시관을 방문한다. 전시관 내 ‘K-뷰티 팝업스토어’를 찾아 우리 시 제품에 대한 반응 및 현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향후 시는 청주 중소기업들의 현지 팝업스토어 입점과 현지어를 활용한 SNS마케팅, 현지 소비자 반응 따른 마케팅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코트라(K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오창호수공원 공연장 앞에서 제4회 주말이벤트 ‘공원에서 놀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연령과 상관없이 모든 가족 구성원이 즐길 수 있도록 ‘가을맞이 전통체험 한마당’을 주제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형 윷가락으로 진행하는 가족단위 윷놀이 대결 △직접 만들어 보는 딱지놀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는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이 있다. 또 오창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는 가야금 병창 및 퓨전국악 공연이 선선한 가을철 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도심 속 공원에서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10월 26일에도 문암생태공원에서 제5회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6일 (사)하이서울기업협회 CEO 워크숍에 참석해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상북도 CEO 이철우 지사가 서울에 있는 중소기업 대표들에게 경북을 알리고 투자유치를 위한 자리 마련을 위해 직접 나서서 경북 개최를 요청해 이루어졌다. 이철우 지사는 이날 특강 서두에 대한민국은 과거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서 반세기에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뤄낸 기적의 나라지만, 고도의 경제발전 이면에는 수도권 집중화로 인한 지역 불균형 문제와 함께 지방소멸 등으로 대한민국이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경상북도는 국가 위기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주민과 기업들의 수요에 맞춤형으로 응답하고 공급할 수 있는 권한과 능력이 있는 지방정부가 중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지사는 ‘기업 프랜들리’를 넘어 모든 경제정책의 중심이 기업 활동의 자유와 창의를 보장하는 방향으로 전환해 지방정부가 투자회사가 되어 기업 성장의 촉진자로써의 역할 중요성을 역설했다. &
(웹이코노미) 전남 구례군은 지난 24일 실내체육관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례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일․가정 양립 실천을 통한 실질적인 남녀 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구례군수, 도의원 및 군의원을 비롯해 여성단체회원, 각 읍면 이장단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구례”라는 주제로 기념식, 축하공연, 장기 자랑 등이 펼쳐졌다. 여성단체별 화려한 퍼포먼스 입장식에 이어 양성평등 유공자 표상 및 기념사가 진행됐고, 부대행사로 구례군 가족센터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홍보부스 운영, 대한노인회구레군지회‘옴지락 꼼지락’및 자활센터 생산품 전시, 여성문화회관 프로그램 작품 전시 등이 열렸다. 특히 구례군 출신 가수 임현주의 축하공연과 색소폰 연주 공연은 이날 행사를 더욱 뜻깊고 풍성하게 만들었다. 최경옥 구례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따뜻한 관심 그리고 소통과 화합으로 구례군민 모두가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
(웹이코노미) 사천시립도서관은 지난 21일 지역민들의 과학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진행한 ‘도서관과 함께하는 사계절 별밤산책’ 3회차 강연을 1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많은 호응과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주항공수도’ 사천에 걸맞게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총 4회에 걸쳐 천체관측 및 과학콘서트로 추진하고 있는 도서관 특화 사업이다. ‘별밤산책’ 1회차는 개관행사와 연계한 체험 및 관측 행사, 2회차는 우주를 콘텐츠로 한 강연으로 진행됐다. 이번 3회차 과학콘서트는 한국천문연구원 김상철 박사의 초청강연으로 천문학과 우주 관찰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을 다뤘다. 특히, 태양과 우주, 망원경에 관한 주제로 한 이번 강연에서는 과학 콘서트답게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천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질문과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진 것.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우주와 천문학 분야에 친숙해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 남은 4회차 천체관측과 다양한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창원의 대표 전통사찰인 성주사(주지 법안스님)가 26일 ‘템플스테이관 (해행당)’ 개관식을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사무국장 대우스님,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 범어사 총무국장 대방스님, 기획국장 강하스님, 불곡사 주지 도홍스님, 태고종 경남 종무부원장 성욱스님, 서해문도 문장 원측스님, 한가람재단 이사장 원정스님, 전 은하사 주지 혜진스님과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손태화 창원시의회의장,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성주사 신도 등 200여 명이 동참했다. 이번에 개관한 성주사 템플스테이관은 지상 2층, 부지 740㎡, 건축 연면적 492.91㎡ 규모로 일일 60여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기존 템플스테이 이용 인원 외에 추가로 매년 1만여 명이 더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템플스테이관은 나라와 민족, 문화적 차이와 벽을 넘어 누구에게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바쁜 일상을 벗어나 마음을 비우고 생각을 쉬며, 지친 몸을 치유하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가족, 학생, 기업, 다문화, 이주노동자, 대학동아리와 워크숍 등 내 외국인 누구
(웹이코노미) 양산시는 26일 양주문화체육센터 개관식을 갖고 지역 문화체육 복합공간으로의 출발을 알렸다. 강변로 322(남부유수지 내)에 건립한 양주문화체육센터는 2019년 생활SOC복합화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됐으며, 연면적 2449.16㎡, 지상 2층 규모로 총 사업비 139억원이 투입됐다. 배드민턴, 농구, 탁구, 배구 등 다양한 종목으로 활용 가능한 다목적체육관(735㎡), 가변형 150여 석 규모의 실내 소공연장과 160여 석 규모의 야외공연장, 각종 GX 활동이 가능한 주민자율공간 등의 문화체육시설을 갖춘 양주문화체육센터는 지난 8월 양산시 시설관리공단 본부가 센터 내로 이전한 뒤, 시범운영을 거쳐 9월 2일부터 정식 개관해 운영 중이다. 또 건물 뒷편에는 남녀노소 쉽게 접할 수 있고, 특히 요즘 중장년 층의 이용 수요가 높은 그라운드골프 종목을 즐길 수 있는 그라운드골프연습장이 지난해 말 조성 돼 운영되고 있으며, 인근 주거지와의 접근성이 높아 실버 생활체육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주동 지역에 문화예술 및 생활체육을 즐기는 공간으로의 역할과 함께 다양한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