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부산 중구는 26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우수 프로그램 정보교류 및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동 주민자치회에서 개설한 드럼·난타·기타 연주교실, 라인·밸리댄스교실, 노래교실 등 다양한 분야로 9개팀이 참가했다.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최우수상은 남포동의 라인댄스팀이, 우수상은 동광동 라인댄스팀, 장려상은 영주2동 밸리댄스팀이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남포동 라인댄스팀은 2024년 부산광역시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중구 대표팀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올 여름 기록적인 무더위에도 열심히 연습하여,각 동의 대표로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이 오늘 경연대회의 주인공"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여 풀뿌리 민주주의의 산실인 주민자치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 중구는 지난 25일에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민관협력 통합사례솔루션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진행된 솔루션 회의에는 슈퍼바이저인 동아대 사회복지학과 문영주 교수와 6개 기관의 현장전문가 11명이 참석했다. 건강, 주거 등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독거노인 사례에 대해 개입 및 지원방안에 관한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도 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정기적인 민관협력 통합사례솔루션 회의를 통해서 앞으로도 다양한 문제를 가진 주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지난 15일 김해문화의전당 M층 대회의실에서‘김해뒷(do-it)고기 레시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뒷(do-it)고기 레시피 공모전은 '제2회‘김해뒷고기’푸드페스타'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직접 레시피를 개발하고 페스타 부스 입점을 해‘뒷고기’요리를 직접 판매함으로써 레시피 발전 및 시민 관심도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본 공모전은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로 전문심사위원 심사와 시민투표를 통해 △뒷통엔 오이지(대상) △뒷고기 치차론(최우수상) △뒷고기 풀드포크 버거(우수상) △샥슈카 뒷고기 버거(우수상) △뽈살 부추 카레(우수상) △김해뒷고기 바비큐 플래터(특별상) 등 6개의 레시피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김해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시민이 직접 개발한 레시피를 '‘김해뒷고기’푸드페스타'에서 선보일 수 있는 기회인만큼 김해뒷고기 발전에 큰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회 ‘김해뒷고기’푸드페스타'는 10월 18일부터 10월 20일 3일간 김해수로왕릉 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6개 외 부산 유명 음식
(웹이코노미) 부산 중구는 지난 2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순환경제사회 실현을 위한 재활용 인식개선 직원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구청 직원 80여명이 참여하여,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쓰레기 올바른 배출의 방법과 분리배출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는 기회가 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직원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으며, 지속적인 재활용 교육과 안내를 통해 분리배출 실수를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가 10월 중순부터 공예분야'디지털 장비 활용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장비 활용 교육'은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개관 전, 디지털 장비 운용이 가능한 공예가를 양성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참가 대상은 ‘김해시 거주 공예인 및 예비 공예인’이다. 기초 교육은 10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14시~17시,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내‘김해메이커팩토리’에서 진행된다. ‘김해메이커팩토리’는 관내 디지털 공예 교육 유관기관으로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와 지속적으로 협업해 일회성 체험 프로그램은 지양하고 전문가 양성에 부합하는 양질의 교육으로 김해시 공예인 및 예비 공예인을 지원하고 4차산업 미래형 공예 비전을 제시하고 청년 공예가를 육성에 노력한다. 교육 과정은 총 2단계이며, 기초 교육인 ‘메이커 창의 융합 지도사 양성 과정’ 이후 심화 교육인 ‘디지털 공예 전문가 양성 과정’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초 교육 수강생들은 ‘3D프린터’ 및 승화 전사용 장비, 레이저 커팅기 등 메이커 활동에 가장 필수적인 장비 활용 실습을 배운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치매안심센터 등록자 28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야외치유프로그램과 인지강화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치매예방관리프로그램으로는 치매예방교실, 인지강화교실 및 쉼터로 구성되며, 치매고위험군, 경증치매환자, 정상군 각 대상자마다 맞춤형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너나들이 어울림 쉼터’는 치매환자의 치매 중증화 예방을 위해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한 해양생태탐방활동 및 해양쓰레기 리사이클링 키링만들기, RCE세자트라숲 해설프로그램 및 걷기의 중요성을 활용한 산림치유활동, 치매안심센터 텃밭 자원을 활용한 농업치유프로그램 등 다양한 야외 치유프로그램 운영으로 치매 어르신들에게 사회적 교류와 색다른 체험 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영재 보건소장 김영재은“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으며 대상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예방프로그램 관련, 대상자 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전라남도 나주시가 발행하는 모바일 지역화폐인 ‘나주사랑카드’ 판매액이 60억원을 돌파하며 지역 상권 효자로 자리매김했다. 최대 소비 대목인 추석 연휴를 겨냥한 전통시장 페이백, 타 지역 거주자 캐시백 등 풍성한 이벤트 덕분이다. 지난 설 명절과 비교해 약 14억원이 증가한 수치로 한달 기준 역대 최고 판매액을 기록하며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27일자 카드 판매액 60억원 달성에 따라 시는 카드 충전 서비스를 일시 종료했다. 카드 충전은 10월 1일부터 재개할 예정이다.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9월 최대 40%의 나주사랑카드 통 큰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카드 충전 10% 선 할인(최대 70만원)을 비롯해 사용 금액 5%적립, 타 지역 거주자(금~일요일) 10%적립, 전통시장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10%지류 상품권 환급 등 각종 혜택 퍼센티지(%)를 모두 더한 수치다.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장날에 맞춰 6곳에서 진행된 5만원 이상 구매고객 10%상품권 환급 행사는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를 만족케 하는 상생 소비를 이끌어냈다. &n
(웹이코노미) 밀양시는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농산물 유통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밀양시 농산물유통상생협의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협의회의 구성 취지와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밀양시 농산물 유통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한 건의 및 논의가 있었다.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밀양시 농산물유통상생협의회는 시 관계자와 밀양물산(주), 지역 농협, 유통법인 등으로 구성돼 매분기별로 정기 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협의회는 밀양시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주요 역할로는 △밀양시 농산물의 유통 활성화 방안 마련 △중장기 원예산업 발전계획 수립 및 검토 △유통협의체 간 기능 및 역할 분담 기준 설정 △유통 관련 신규 정책사업 발굴 및 정책 방향 논의 △농산물 유통 확대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 방안 모색 △농산물 유통 및 수급 문제 진단과 개선 방안 강구 등이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지역 농산물 유통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유통 관계자 간의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며 “정부
(웹이코노미) 귀뚜라미그룹은 27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약 130여 명의 장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귀뚜라미그룹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귀뚜라미그룹의 ‘귀뚜라미문화재단’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내 대학생에게는 1인당 200만 원, 중·고등학생에게는 1인당 100만 원씩 총 70명에게 1억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은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학업의 기회를 잃지 않고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공평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우리 경산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핵심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면서,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귀뚜라미그룹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창업주 최진민 회장의 ‘최소한의 교육 보장, 누구나 교육의 기회는 평등해야 한다’는 철학에 따라 지금까지 약 5만 명의 장학생을 배출해 왔다. 또한, 문화재단과
(웹이코노미) 경산시는 27일 경산시청 별관 1 회의실에서 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법인 경산문화관광재단 설립을 위한 창립 총회를 개최하며 재단 출범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총회는 경산문화관광재단의 당연직 이사장인 조현일 시장의 주재로 진행됐다. ▲임원 선임 및 임기 의결 ▲설립 취지서 채택 ▲정관(안) ▲재산 출연(안) ▲사업 계획 및 예산(안) 등 재단 설립에 필요한 제반 사항 승인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또한 경산시의 문화관광정책 방향성과 재단 설립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함께 공유됐다. 시는 지난 4월 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 설립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에 경산문화관광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며 재단 설립의 근거를 마련했다. 이후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공개 모집을 통해 대표이사와 비상임 이사 7명, 비상임 감사 1명을 선출했으며, 당연직 임원 3명을 포함해 초대 임원을 구성했다. 경산문화관광재단은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와 설립 등기 등의 절차를 마무리하고, 경산시민회관 2층에 사무실을 마련해 직원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7일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위원회가 세종의사당 예정부지를 방문하고, 간담회를 진행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임채성 의장은 “그동안 많은 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세종시가 정치·행정수도로 꾸준히 성장해 왔다”라고 밝히며, “26일 세종지방법원 설치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이어 세종시민이 오랫동안 염원해 온 국회세종의사당 건립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등 반가운 소식이 계속 들려오고 있다”라며 “그동안 시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해 온 것들이 하나씩 성과를 내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임 의장은 “이번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위의 예정부지 방문은 세종시가 정치·행정수도로 나아가는 것을 넘어,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세종시 탄생의 핵심 가치를 실현하는 데 있어서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은 수도권 집중의 문제를 해결하고, 저출생, 지방소멸의 문제를 극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직면한 여러 위기 극복을 위해서라도 국회 세종시대가 조속히 열릴 수 있도록 조기 완공에 힘을 모아야 한다”라고
(웹이코노미) 전남 구례군은 자살 예방의 날(9월 10일) 및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하여 지난 9월 23부터 24일까지 지역의 중·고등학교 5개교를 대상으로 ‘나는 나비’ 뮤지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뮤지컬은 ‘주변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주제를 담고 있으며 청소년들에게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군은 사전 참여 신청을 한 관내 5개 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을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 “생명 존중이라는 메시지를 무겁지 않고 재밌게 잘 전달해 주는 뮤지컬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김순호 군수는 “학생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삶의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증 정신질환(중증 우울, 조현병, 양극성 장애 등) 당사자들의 일상생활 복귀를 위한 사례관리, 재활(회복)프로그램 등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웹이코노미)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이 27일 집무실에서, 재경경상남도민회 최효석 회장으로부터 취임 축하패를 전달 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학범 의장, 최효석 재경경남도민회장, 김영수 재경고성향우회장, 최진옥 재경경남도민회 상임부회장, 이수영 경상남도 서울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취임 축하패에는 ‘도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민생의회를 추구하여 경남과 경남인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드높이고, 재경 경남도민회와의 가교 역할을 통해 상생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적혔다. 최 의장은 “저의 취임을 축하 해 주신 최효석 재경 도민회장님을 비롯한 30만 향우 여러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향우들께서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좋은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최 의장은 “앞으로 우리 경남도의회가 향후들의 행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지난 7월 1일 경상남도의회 제12대 후반기 의장으로 취임하여, ‘신뢰’와 ‘민생’을 중심으로 경남도의회를 이끌어가고 있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26일 김재병 소방본부장이 사회문제로 확산하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도박 근절 프로젝트 릴레이 챌린지’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게임”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도박이라는 중독성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는 분위기를 확산하는 캠페인이다. 최근 불법 온라인 게임과 같은 청소년 대상 사이버 도박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으며, 청소년들은 온라인 게임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쉽게 사이버 도박에 노출되고 있어 이 문제의 심각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서울경찰청에서 시작되어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김성희 경남경찰청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김재병 소방본부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김계홍 한국생활개선의령군연합회장(52, 대의면)이 지난 25일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전국 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04년부터 생활개선회 활동을 시작한 김계홍 회장은 2021년 생활개선의령군연합회 회장과 2023년 경상남도연합회 총무를 역임하며 생활개선회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 여성리더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며 농촌여성 지위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남다른 친화력으로 회원들과 함께 활발히 소통하며 코로나19로 주춤했던 단체의 조직강화를 위해 1회원 1과제의 생활기술 보급에 앞장서며 지역농산물 명품화, 여성농업인 농작업 환경개선과 2050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등을 통해 농업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계홍 회장은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지위 향상과 지속가능한 농업 농촌 발전에 힘을 보태 활력 넘치고 살맛나는 농촌사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농촌 미래 100년! with 생활개선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국한마음대회는 개회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