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난 9월 20일 광양의 문제를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9월 중 제1차 현장 소통의 날’을 가졌다 이날 정 시장은 ▲망덕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추진 현장 ▲중마동 남도경관 조성사업 현장 ▲백운저수지 주변 관광 개발 현장 3개소를 방문했다. 망덕지구 내 추진 중인 각종 관광 개발계획을 반영하기 위한 망덕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추진 현장을 찾은 정인화 시장은 건물 배치와 토지 활용 계획 등을 꼼꼼히 살핀 후 관광과, 진월면 등 관계부서와 협의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지시했다. 다음 일정으로는 야간경관 개선, 열린무대 및 그늘 쉼터, 특화가든 조성 등 신규 정비가 예정된 중마 23호 광장을 찾았다.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은 정인화 시장은 시민들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길거리 공연(버스킹)을 관람하고 야간에도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음향’, ‘조명’, ‘그늘’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정 시장은 광장 내 보조 스피커 설치, 바닥·가든 경관 조명 및 CCTV 설치, 느티나
(웹이코노미) 담양군이 오는 10월 1일부터 농어촌버스 일반인 기본요금이 100 에서 120원 인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이번 요금 조정은 4년여 만에 시행되는 것으로, 담양군이 현재 적용 중인 요금은 2020년 9월 1일부터 유지되고 있다. 전라남도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는 지난 6월 도내 농어촌버스 요금 인상을 의결하고 8월 1일부터 시행토록 했지만 담양군은 군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운수업체인 (유)동광담양고속과 여러 차례의 협의를 거쳐, 전라남도 소비자 물가 인상 최소화 범위인 13.3% 인상률의 절반 수준으로 인상률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담양군 농어촌버스 요금은 관내는 일반인 1,500원에서 1,600원으로, 중․고등학생은 1,200원에서 1,280원, 초등학생은 750원에서 800원으로 6.7%가 인상된다. 그러나 군 정책사업인 단일요금제 시행으로 일반인 1,000원, 청소년 100원 버스 요금과 광주 시내버스 광역 환승할인은 현행과 같이 유지된다. 관외는 1,800원에서 1,920원으로 10km 이내 기본요금이 적용되고 10km 초과 시(군계 외) 현행 131.82원/km에서
(웹이코노미)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복지재단에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김두영 지부장은 “증평복지재단에 기탁하는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과 지역 내 복지시설을 위해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연택 이사장은“재단의 기부금 활성화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재정여건이 어려운 복지시설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는 (재)증평복지재단과 금고지정협약을 통해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1800만원을 기부금으로 기탁했다.
(웹이코노미) 청송군은 지난 20일 운전자 교통법규 의식제고 및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아이먼저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보초등학교 정문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청송군을 비롯하여 청송경찰서, 청송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어머니교통봉사대, 의용소방대, 진보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등 8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등교시간에 맞추어 시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 슬로건이 적힌 현수막과 어깨띠, 전단지, 피켓 등을 이용하여 아이들을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 운전문화 확산과 교통법규 준수 등을 홍보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각급 단체들과 협력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음성군은 23일(08:30) 상황실에서 주간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제43회 설성문화제 지원 △3분기 신속집행 달성 △럼피스킨 방역 등 현안 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주 제43회 설성문화제가 개최됨에 따라 조 군수는 “설성문화제는 지역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에 목적이 있는 만큼 전통민속놀이 경연대회와 중고제 판소리 한마당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많은 군민이 참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자”며 “또 우수 시장 박람회를 통해서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고 우리의 전통시장을 살리는 마중물이 되도록 꼼꼼한 행사 준비”를 당부했다. 조 군수는 3분기 신속집행과 관련하여 “분기별 소비투자 집행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전환사업 선정에 불이익을 받고, 재정 집행률이 저조할 경우 국비 확보 대상사업 선정과 계속비 확보에도 어려움이 있다”며 “로드맵을 다시 한번 정비하고 재정 미집행으로 패널티를 받지 않도록 유념할 것”을 주문했다. 소 럼피스킨병이 지난달 안성, 이천과 함께 지난주 여주, 충주에서 추가로 확진되면서 음성군 인접 지역에서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이
(웹이코노미) 청도군(군수 김하수)과 청도혁신센터는 '2024 경북-청도 비영리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교육・컨설팅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경제 쇠퇴, 고령화와 인구소멸 등 오늘날 지방이 가진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하고 혁신적인 해결 방법을 가진 비영리 스타트업 육성이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다음세대재단과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준비했다. 청도군은 지난해 8월 ‘경북-청도 로컬 임팩트 비즈니스 포럼 '로컬을 더 매력적으로 만드는 임팩트 비즈니스의 세 가지 경로'’에서 농촌에서의 비영리 스타트업 경로를 제시했으며, 농촌 정주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방식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 사업은 8월 30일부터 9월 20일까지 경북과 청도에 소재한 6개 팀을 대상으로 청도 로컬임팩트랩에서 진행됐다. 경북 및 청도의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비영리 스타트업의 방향성과 경로를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프로그램은 비영리 스타트업 개념에 대한 교육과 사회혁신 관점에서 지역사회 문제를 정의하고 사업 모델을 설계하는 워크숍, 비영리 스타트업 사업 계획을 위한 일대일 컨설팅으로 구성됐다. &n
(웹이코노미) 경주시립도서관이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숲 속 책인(冊人) 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립도서관 앞마당과 황성공원에서 열리는 축제는 ‘힐링의 숲, 책속에서 피어나’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숲 속 책인(冊人) 축제’는 시립도서관과 어린이도서연구회, 경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지역 독립책방이 참가해 다양한 전시와 체험, 행사를 열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선정한 여행과 모험에 관한 책 전시와 경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지역 독립 책방이 참여하는 ‘꼬꼬무 기억다방’, ‘독립책방과의 만남’도 선보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SNS를 참고하거나 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책인 축제를 통해 경주시민들이 책과 도서관에 친밀감을 느끼고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경주시민이 참여하는 즐거운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10월에 각종 문화예술축제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10월 1일 부터 2일 양일간 통영의 전통문화와 문화유산 등을 활용해 통영의 정체성을 살린‘통영 문화유산 야행’을 시작으로 10월 3일 부터 6일 나흘간 통영예총과 산하 8개 예술단체가 주관하는‘제43회 통영예술제’가 개최되고 10월 5일에는‘제21회 통영가요제’가 열려 전국 고등학생 이상 15개 팀이 본선경연을 통해 내로라하는 노래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또한 10월 5일~9일 5일간 대한민국문화도시 통영의 앵커사업으로‘2024 통영 공예 페어’를 열어 장인디자이너 협업 상품을 전시 및 판매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통영시는 통제영으로부터 300여년의 전통과 역사와 더불어 12공방 및 음악과 문학, 미술 등 각종 문화예술자원의 보고(寶庫)라고 할 수 있다”며 “10월의 청명한 가을이 되면 통영시에 오셔서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다양한 문화예술축제를 많은 분들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은 9월 23일부터 10월 2일까지 총 8박 10일간 영국과 스웨덴에서 '2024. 충북 영재 노벨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노벨 프로젝트는 노벨상 수상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국가인 영국과 노벨상의 본거지인 스웨덴을 방문하여 우리 지역 학생들이 노벨상의 꿈을 꿀 수 있도록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번 해외 프로젝트는 총 6개팀 30명(학생 24명, 교사 6명)이 참가하여 팀별 프로젝트 주제에 따른 다양한 탐구활동이 이루어진다. ▲옥스포드대학교 유학생과의 만남 ▲스웨덴왕립공과대학교 성기원 박사 특강 ▲노벨상 관련 기관 방문 등의 활동과 함께 영국 현지 학교인 헤일리베리 학교(Haileybury School)와 스웨덴 학교인 살트헤바덴 삼스콜라(Saltsjobadens Samskola)에 방문하여 현지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수업 나눔과 국제교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노벨 프로젝트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이번 노벨 프로젝트를 통해 처음 해외를 가는 거라 많이 떨리고 긴장되지만,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한 것을 영국, 스웨덴 학생들에게 보여주고, 한국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많은 것
(웹이코노미) 양산시는 『2024 양산 평생학습박람회』를 삽량문화축전과 연계해 2024. 10. 4. 부터 10. 6.까지 3일 동안 양산천 둔치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무료 체험 부스 운영과 성인학습동아리 경연대회,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작품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평생학습 체험 부스에서는 영산대학교 미래융합대학 등 25개 기관·단체가 드립커피, 천연비누 만들기, 라탄공예, 모스신호체험 등의 무료 체험을 제공하여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 배움의 성과를 발표하는 성인학습동아리 경연대회는 10월 5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보조무대에서 진행된다. 2023년 경연대회 최우수 단체 웅상문화체육센터 밸리댄스반의 축하공연과 더불어 총 7개 팀이 보조무대에서 경연을 펼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총 3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박람회를 통해 평생학습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성과를 공유하는 발표의 장을 마련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흥미를 고취시켜 이는 평생학습 저변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20
(웹이코노미) 남해군은 한글 소설 '구운몽'과 '사씨남정기'의 저자 서포 김만중 선생의 유배지인 ‘문학의 섬, 노도‘를 널리 알리고,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오는 10월 19일 노도 일원에서 구절초 가을소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구절초’다. 노도의 가을을 알리는 전령사인 구절초의 꽃말은 ‘어머니의 사랑’이다. 김만중 선생의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진하게 배어있는 ‘그리움의 언덕’에 구절초를 직접 심어보는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느린 편지쓰기와 팝페라 공연(팀 베니앤), 보물찾기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행사 진행을 위해 이날은 특별히 노도행 도선은 ‘8시 10부터 10시 30분까지’, 벽련행 도선은 ‘15시 20분부터 17시 40분까지’ 각각 20분 간격으로 8회 운항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승선 인원과 마지막 배 승선 시간을 고려하여 80명으로 제한된다. 본 행사는 전국의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개인 도시락은 본인이 준비해야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10
(웹이코노미) 남해군은 제24회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기념해 9월 13일 남해군 남면 사촌해수욕장, 유구 해안변 일대에서 민·관 합동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국제연안정화의 날은 미국 시민단체가 1986년 처음 시작한 세계적인 해양환경 운동으로,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전후로 100여 개 국가에서 약 50만명이 참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해양환경보전을 위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정화활동에서는 남해군,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와 어촌계원 등 약 25명이 남면 사촌해수욕장, 유구 해안변 일대에 밀려온 해양쓰레기와 방치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이홍정 해양발전과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해양환경보존을 위해 해양쓰레기 수거에 참여해 주신 사천해양경찰서와 어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남해 바다가 간직한 아름다운 경관과 풍부한 자원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서초의 낮과 밤이 아름다운 하모니로 차오르고, 드넓은 반포대로에 음악이 끊임없이 울려 퍼진다. 문화예술도시 서울 서초구가 오는 28~29일 다채로운 음악들로 가득한 10차선 반포대로에서 ‘2024 서리풀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서초구가 주최하고 서초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서리풀페스티벌은 매년 9월 개최되는 도심 속 음악 축제로, 지난 2015년 처음 열린 후 2023년까지 98만여 명이 찾은 대표적인 가을 음악 축제로 성장해 왔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의 주제는 ‘서초 is the Music A-Z(음악의 모든 것)’이다.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부터 생활 예술인까지, 클래식부터 K-Pop까지, 스태프부터 자원봉사자까지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 모두의 축제라는 의미를 담았다. 장소는 전국 유일 음악문화지구의 중심축인 반포대로 일대(지하철 2호선 서초역~서초3동 사거리)다. 규모는 약 2만 8,500㎡에 달하며, 왕복 10차선 도로의 900m 구간에서 이뤄진다. 축제가 개최되는 이틀간 신나는 음악이 반포대로를 가득 채우고,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
(웹이코노미) 종로구가 9월 28일 10시부터 17시까지 서울공예박물관 공예마당에서 '2024년 북촌공방축제'를 개최한다. 북촌은 과거 조선 왕실에 공예품을 납품하던 경공방 밀집 지역이다. 오늘날에도 이 일대 골목을 걷다 보면 전통공예의 명맥을 잇는 장인들의 작업실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이점에 착안해 종로구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북촌에서 조선 왕실의 품격을 높인 공예 명인들의 ‘장인정신’과 ‘공간(공방)’, ‘공예’를 체험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전통공예 체험, 공예 장인 시연, 사물놀이 사자춤 공연, 전통차·전통혼례복 체험, 민속놀이 이벤트 등으로 구성했으며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북촌 공예 장인과 함께하는 전통공예 체험프로그램은 평소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규방공예, 한지공예, 천연염색, 단청, 전통매듭, 유리공예, 목공예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어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그램별로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에서 사전 신청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외에도 종로구는 민속놀이, 올바른 배례법 배우기 등을 진행하고 우리 고유의 전통 혼례복을 입고 추억을
(웹이코노미) ‘아트밸리 아산 제11회 보문사 희망음악회‘가 지난 21일 보문사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보문사 합창단의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초청 가수 김나윤의 ‘백년도 짧은 인생’, ‘아빠의 청춘 메들리’ 공연으로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비가 내리는 중에도 출연자들의 열창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한봄, 앵두걸스·려화, 은가은의 공연이 행사에 열기를 더했으며 특히 공연 마지막을 장식한 신유는 ‘일소일소 일노일노’, ‘나쁜 남자’ 등을 열창하며 화려한 무대를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부처님의 자비가 가득한 장소에서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해 주신 송운 주지스님께 감사드린다”며, “이 자리에 와주신 모든 분께도 감사드리며 다시 아산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