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정부 국정과제인 ‘자치경찰권 강화 실현’을 위해 시도 자치경찰위원회․전문가․관련기관․현장경찰 등 전국의 관계자 1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자치경찰의 역할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전북에서 마련됐다. 전북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전국시도자치경찰위원장협의회, 한국지방세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자치경찰권 강화 정책 포럼’이 24일 전북특별자치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포럼은 ‘지역소멸과 저출생 위기 극복, 자치경찰이 함께 합니다!’라는 주제로 개회사와 축사, 발제 및 종합토론순으로 진행됐다. 이연주 자치경찰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자치경찰은 주민 생활 속 가장 가까이에서 지역사회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고, 그만큼 자치경찰권 강화는 주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진정한 자치경찰제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입법 개선방안이 제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축사에서 “자치경찰은 진정한 지방시대 실현의 핵심이라며, 저출생이 지역소멸을 앞당기고 있는 현 상황에서 자치경찰의 역할과 대응이 주민의 관심과 신뢰로 이어질 수
(웹이코노미) 2026년 4월 전 세계 해양 모험가들이 경남 통영으로 모인다. 경남도는 영국 클리퍼벤처스와 24일 오후 통영해양스포츠센터에서 ‘25-26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유치를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는 1996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장거리 요트대회이다. 세계 최초 단독무기항 세계일주를 완주한 항해의 전설 영국의 로빈 녹스 존스턴 경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이 대회는 약 11개월 동안 6대양 약 40,000해리(74,000km)를 항해하며 전 세계 주요 해양도시를 기항하는 극한의 해양스포츠 이벤트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이날 오전 협약 체결을 위해 경남을 방문한 로라 에어스 클리퍼벤처스 대표와 도청 접견실에서 환담을 가졌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세계 최고의 해양이벤트인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를 국내 최초로 유치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유치를 통해 경남 통영이 세계적인 해양레저관광도시로 도약하는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라에어스 클리퍼벤처스 대표는 “K-문화로 세계의 중심이 되고
(웹이코노미) 포항시는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최 ‘2024 대한민국 지역경제 혁신박람회’에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고향올래(GO鄕ALL來) 우수 시책 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한민국 지역경제 혁신박람회에서는 8개 지역이 우수 사례로 선정됐으며, 포항시는 장기읍성 내 유휴 가옥을 거주 시설, 창작 공간으로 조성한 ‘두지역살이’ 사업의 공로를 인정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행안부의 ‘고향올래(GO鄕ALL來)’ 공모 사업은 지방 소멸 위기와 인구 이동성 증가 등 급변하는 대외환경 속 새로운 인구 정책의 하나로 생활인구 확대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포항시는 지난 7월 여가·휴양·체험 등을 목적으로 지역과 관계를 맺으며 생활거점을 지원하는 ‘두지역살이’로 공모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시는 공모 선정으로 장기읍성을 테마로 2년간 특교세 10억 원을 포함한 총 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특성을 살린 주거 환경 조성과 외부 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 발전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상진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은 “저출생과 고령화 등으로 전국적으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지난 20일과 21일 집중호우로 인해 농작물 침수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대상으로 긴급복구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호우로 경남도 내 벼 도복과 시설 농작물 침수 등 약 758ha 규모의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낙동강과 서낙동강을 끼고 있는 김해시와 밀양시는 만조시간과 맞물리며 침수 후 물이 제때 빠지지 않아, 경남 농경지 침수 피해 면적의 45%인 343ha가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집중됐다. 이에 도는 24일, 농정국과 농업기술원 직원 6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신속한 응급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번 일손 돕기 지원은 농작물 피해 복구는 물론 농업시설 정비와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조치가 포함됐다. 이번 복구 지원을 받은 밀양의 딸기 농가와 김해의 다육이 생산농가에서는 “이번 호우 피해가 제때 복구되지 않았다면 큰 손실을 볼 뻔했는데 경남도의 신속한 복구지원 덕분에 피해가 최소화 됐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인수 경상남도 농정국장은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이 빠르게 정상화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포항시의회는 24일 오전 지역의 한 식당에서 경북남부지역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에는 경주, 영천 등 경북 남부 7개 지역 의장들이 참여해 각 시‧군의 주요 현안사항과 의정활동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지역의 홍보사항과 정보를 교류하며 지방자치와 공동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김일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지방소멸 문제 대응, 지역 발전 및 주민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지방 의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협력과 소통을 통해 상생발전의 길을 함께 열어나가자”고 말했다. 경북남부지역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자치의 실질적 실현과 균형적인 국가발전을 도모하고자 경북 남부지역 11개 시․군 의회의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매월 각 시․군을 순회하며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포항시는 24일 북구 흥해읍에 위치한 경상북도 동부청사를 방문해 신청사 이전을 축하하고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와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강덕 포항시장은 올해 7월부터 업무를 개시한 경북도 동부청사를 첫 방문해 이영석 환동해지역본부장 및 간부 공무원과 환담을 갖고, 해양·에너지 산업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의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청사를 둘러보며 신청사 건립과 이전에 힘쓴 환동해지역본부 소속 직원들을 격려하고 경상북도와 포항시 간의 상생·협력을 당부했다. 이강덕 시장은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가 새로운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하는 만큼 지역의 새로운 활력소가 돼주길 기대한다”며 “포항시도 경북도와 해양·에너지 신산업 육성 등 직면한 과제에 대해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환동해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 동부청사는 지난 7월 1일 임시청사인 용흥청사(구 용흥중) 시대를 5년여 만에 마감하고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위치한 신청사로 이전했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8층, 연면적 1만 2,
(웹이코노미)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2주간 경상북도 119종합상황실 내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도내 구급 대원들과 상호 소통 및 체험 근무를 실시했다. 구급상황관리센터 체험근무의 목적은 일선 구급대원이 하루 동안 구급상황관리센터에 직접 근무하면서 의료 상담과 구급대 이송 병원 선정 등의 업무를 체험하면, 구급 상황 관리 요원과 현장 구급 대원 간의 고충을 이해하고, 공감대 형성을 통해 병원 전 응급의료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지속되는 의료대란으로 구급 출동 현장에서 응급환자 이송 병원 선정 어려움으로 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한 병원 선정이 늘어나면서, 일선 구급대원들과 구급상황관리센터간의 협력과 소통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이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었다. 체험 근무에 참여한 구급 대원은 “평소 현장에서 정확한 환자 상태 파악이나 이송 병원 선정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구급상황관리 센터를 통해 이송병원 선정을 요청했는데, 체험 근무를 통해 구급상황관리센터 근무자들의 고충을 이해하게 됐으며, 병원 전 구급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일선 구급대원과 구급상황관리센터와
(웹이코노미) 성주군은 9월 24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허윤홍 부군수 주재하에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2024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 안전관리계획에는 안전관리 조직 및 임무구성의 적정성, 비상시 조치사항,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교육지원청,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실무위원과 축제 관련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사고예방 대책, 안전관리 인력의 확보 및 배치계획에 대한 사항 등이 꼼꼼히 논의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는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기는 우리군 대표 축제로서 수많은 가족 단위 관람객이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부서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오는 27일 국립김해박물관 대강당에서 ‘제29회 가야사학술회의’를 개최한다. 학술회의 주제는 2023년 9월 24일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김해 대성동고분군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다. 개회식 후 신경철 부산대 명예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해 대성동 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가치와 활용’, ‘김해 대성동고분군, 새로 찾은 유물들’, ‘가야의 시작점, 도심형 세계유산으로서의 김해 대성동고분군’, ‘김해 대성동 고분군과 일본’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신경철 명예교수는 “가야의 출발은 대성동고분군의 출현과 궤를 함께 하므로 대성동고분군의 존재 없이는 가야사 자체를 논할 수가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코모스(ICOMOS,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한국위원회 부위원장인 강동진 경성대 교수는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는 세계 민족지 위에 잊혀져 있던 가야 문명의 존재를 공식적으로 알리는 동시에 가야인들의 삶을 세계 만방에 드러내는 일로서 가야사의 새로운 전기를 맞는 대역사의 순간으로 평가한다. 마지막 주제 발표자인 다케스에 준이치 일본 후쿠오카대 명
(웹이코노미)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9월 13일 착한가게 146호점 '이좋은치과의원'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 '이좋은치과의원'은 김해시 구산동에 위치한 치과의원으로 임플란트, 심미보철, 틀니, 투명교정 등 치아 건강과 미소를 위한 전문적인 치과 치료를 제공하는 곳이다. 환자 개개인의 치아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신 치과 치료 기술과 장비로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평소 사회적 책임과 나눔에 관심이 높았던 이좋은치과의원 유원향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노력해왔다. 이이런 관심과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착한가게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정규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후원자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그 의미가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웹이코노미) 농업회사법인 ㈜의령농원은 지난 23일, 지정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50만원 상당의 유정란 100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의령농원은 지난달에는 의령군장학회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의령군 지정면에 소재한 ㈜의령농원은 한국형 동물복지 농장 모델을 구축하여 업계 최초 동물복지 유정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가축관리, 환경보전 등 모든 면에서 선도적인 농장으로 축사 내외부를 깨끗하게 관리하여 경남에서 두 번째로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환경친화축산농장‘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박수민 대표는 “높아진 물가로 많은 분이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의령군은 지난 23일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열어 군 소속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 및 보건 관련 현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분기 주요 추진사항 보고를 시작으로 ▲관리감독자 안전보건 이행사항 서식 작성·배부 ▲2025년 부서별 자체 위험성평가 실시 ▲중대(산업)재해예방 홍보 방송 송출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각 근로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웹이코노미) 의령군 그라운드골프협회는 지난 23일 의령공설운동장에서 제3회 의령군협회장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오태완 의령군수를 비롯하여 의령군의회의장, 기관사회단체장, 12개 읍면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전, 개인전을 펼쳤다. 경기 결과 가례면 클럽이 우승, 개인전에서는 칠곡면 클럽의 박춘옥 선수가 우승했다. 그라운드골프는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만 딴 스포츠로 골프채를 이용해 공을 굴려 쳐서 홀에 넣는 경기로 경제적으로 부담이 없고, 규칙도 간단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웹이코노미) 곡성군이 ‘제24회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준비에 한창이다. 곡성의 대표축제인‘어린이대축제’가 오는 10월 24일부터 4일간 ‘아이에게 선물하는 특별한 하루’라는 주제로 섬진강기차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국의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전국어린이 합창대회’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 쇼’, 온 가족이 함께하는 ‘전국 요리경연대회’등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이 밖에, 섬진강기차마을 장미공원에서는 ‘가을장미’로 감성에 젖어들고, 10만㎡ 규모의 동화정원에서는 형형색색의 황화 코스모스와 백일홍 등 가을꽃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지난 9월 13일에는 이귀동 군수권한대행 주재로 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보고회에서는 ‘어린이대축제’운영 방향과 프로그램 구성 등을 공유하고, 분야별로 관광객 맞이 대책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축제 기간 주차·교통 대책과 유아·노약자 편의 제공, 축제장 환경정비, 불법 노점상 단속, 먹거리 위생, 물가 관리, 의료지원반 운영 등을 심도 있게 논의 했다. 이귀동 권한대행은
(웹이코노미) 전주시가 후백제 관련 역사 문화를 조사·연구하는 국립후백제역사문화센터의 전주 유치와 발맞춰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한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24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열린 후백제역사문화센터 유치 관련 브리핑을 통해 “국립후백제역사문화센터의 건립 후보지로 전주가 선정된 것은 전주가 가진 역사적 의미와 상징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오래전 이곳 전주에 백제의 부활을 알린 후백제가 도읍을 삼은 것처럼 이제 전주는 새롭게 태어나 다시 후백제의 왕도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선8기 대표 공약인 ‘왕의궁원 프로젝트’의 핵심사업인 후백제역사문화센터 건립이 전주로 확정된 것은 견훤왕이 전주를 왕도로 삼아 후백제를 건국한 역사적 사실과 상징성이 있기 때문이다. 또, 시가 후백제 왕도로서 그동안 발굴조사와 학술연구 등 후백제 역사 규명을 위한 활동을 펼쳐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여기에 김윤덕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권과의 공조도 국립후백제역사문화센터 선정에 한몫했다. 이에 시는 후백제역사문화센터 유치와 발맞춰 그동안 기획하고 준비했던 ‘후백제 왕도, 전주’를 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