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한국연예협회 고성지회가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며 300만 원 상당의 예매권을 구매했다. 이번 예매권 구매는 9월 20일에 이루어졌으며, 한국연예협회 고성지회는 엑스포를 널리 알리고자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지역 사회와 함께 성공적인 엑스포를 이루기 위해 구매했다. 심영조 한국연예협회 고성지회 지회장은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고성군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라며, 우리 협회도 이를 적극적으로 응원하고자 예매권을 구매했다”며, “엑스포가 고성의 문화와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성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예매권 구매가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든든한 지원이 될 것이라며, 엑스포 홍보와 관람객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10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33일간 열리며, ‘공룡과 나’를 주제로 다양한 전시, 체험,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권은 티켓 판매사 잇펀을 통해 10월 1일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대인은 1
(웹이코노미) 드론 산업을 육성 중인 영월군과 차세대 소방산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가 드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2024년 9월 20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드론 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인적 자원의 육성과 소방 분야에서의 드론 기술 적용 확장성 등 양 기관 간 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하면서 마련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드론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활동과 드론 자격취득 지원사업 등을 상호 협력하며, 영월군 드론 산업 육성에 필요한 자문과 행정적·기술적 협력에 노력하기로 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다목적 드론센터, 드론 테마파크, 조종 자격 취득 지원, 드론 체험교육 등 우리 군의 드론 산업 육성정책과 기반 시설을 효과적으로 연계·활용해서 드론 기술과 소방산업의 융합을 적극적으로 시도하면, 창의 인재 양성과 첨단산업 성장에 큰 보탬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평창군은 평창군여성단체협의회가 23일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2024년 평창 양성평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군 여성단체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평창’을 주제로 진행됐다. 군은 양성평등과 여성 권익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아이사랑 · 가족사랑 사진 공모전 시상식, 퍼포먼스 등을 통해 양성평등 메시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주요 행사 외에도 부대행사로 아이사랑 · 가족사랑 사진 입상작 전시전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 체험 부스들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오늘 행사를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하고, 건강한 양성평등 평창을 만들어가자는 메시지가 군민들에게 확실하게 각인되는 기회가 됐기를 희망한다.”라며 “모든 군민이 평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서울시 강서구가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이를 본격 시행한다. 이번 대책은 최근 전기차 보급 확대로 화재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주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서구에 따르면, 최근 전기차 등록 대수는 2019년 432대에서 2024년 8월 기준 4,116대로 837% 급증했다. 같은 기간 충전소 수 역시 128기에서 3,592기로 2,706% 증가했다. 전기차와 충전시설이 증가한 만큼 이에 따른 화재 발생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 8월 인천 청라 아파트에서 발생한 전기차 대형 화재 사건 이후 주민들의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구는 ▲전기차 충전시설 전수조사 및 안전 점검 ▲화재 예방 시설 확충과 지원 ▲전기차 화재 예방 지원 조례 제정 ▲교육 및 홍보를 주요 내용으로 한 전기차 화재 예방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전기차 충전시설 전수조사 및 안전 점검] 먼저,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첫 단계로 충전시설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공공시설과 민간시설 575개소에 대한 전수조사와 충전·소방시설, 화재예방 시스템의
(웹이코노미) 하동소방서는 오는 11월 20일까지 ‘2024년 하반기 소방사범 일제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소방관계법령을 위반하는 불법행위를 엄정히 단속하고, 엄격한 법 집행을 통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속 분야는 소방시설 공사, 위험물 제조소 운영, 특정 소방대상물 안전관리 세 가지 분야로 나뉘며, 소방본부와 소방서 특별사법경찰 등의 합동으로 추진된다. 중점 점검사항은 ▲소방시설 공사 도급사항 및 하도급 위반 사항 ▲위험물 안전관리자 선임 및 안전관리 운영 실태 ▲특정소방대상물 조치명령에 따른 이행 여부 ▲소방시설 및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위반사항 확인 등이다. 서석기 서장은 “소방시설의 불법적인 운영이나 관리 소홀은 군민의 안전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일제 단속으로 소방시설의 올바른 운영과 위험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위법 사항은 엄정히 조치해 안전한 소방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봉화군은 지난 2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제3차 청렴추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도의 청렴 시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3차 회의에서는 2차 회의에서 논의된 익명게시판 건의사항을 해당 부서에서 검토했으며, 해결되지 않은 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모의할 예정이다. 또한 실과소 및 읍면으로부터 수평조직 문화 확산을 위한 의견을 취합해 2025년 청렴 시책에 반영하기 위한 논의도 진행됐다. 특히 공통적으로 제시된 개선사항 중 ‘수평적 소통과 실무자 협업 강화’에 대한 의견이 가장 많았으며, 정기적인 회의와 타운홀 미팅과 같은 실무자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자는 의견이 있었다. 이외에도 MZ세대와의 소통의 장 마련, 역할 중심 업무 체계 도입 등과 같은 의견들을 공무원 노조와 함께 청렴시책을 발굴하자는 의견도 제시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협의체 회의를 통해 우리 조직이 한층 더 투명하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여기 있는 간부
(웹이코노미) 제천시는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대상을 기존 중소‧중견제조기업, 사회복지서비스업,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소상공인까지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제천시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한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소상공인이며, 신규 채용 근로자 인건비를 최저시급 기준 40%(1인당 하루 최대 1만5800원)까지 지원한다. 연매출 2억 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 착한가격업소, 백년가게, 임신‧출산‧육아 대체인력 고용 등의 경우에는 우선 지원되며, 도박 등 사행성 업종, 향락 등 불건전 업종, 금융‧보험‧연금업, 약국‧한약국, 법무관련 서비스업 등은 제외된다. 도시근로자 지원 신청은 구비서류를 갖춰 제천단양상공회의소를 방문하거나 팩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 또는 제천단양상공회의소로 문의하거나 제천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웹이코노미) 성남시는 오는 10월 3일까지 1인가구 정책에 관한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 주제는 ‘성남시 1인가구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이다. 복지, 경제, 건강, 주거, 여가 등의 분야에서 자유롭게 1인가구를 위한 정책을 제안하면 된다. 아이디어를 제안하려면 성남시 홈페이지(공고)에 있는 공모 참여 신청 서식에 제안 배경과 내용 등을 적어 시청 여성가족과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성남시 1인가구 힐링 스페이스(중원구 둔촌대로 100, 4층)를 방문 접수해도 된다. 시는 제안받은 아이디어에 대해 서류심사로 5건을 선정한 뒤 오는 10월 22일 오후 2시~4시 시민 토론회를 통해 3건의 아이디어를 뽑아 성남시 1인가구 지원 시책에 반영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제안한 1인가구 정책 아이디어는 토론회를 통해 시민이 결정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피부에 와닿는 관련 정책을 추진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성남시는 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치과주치의 사업에 현재 81%가 참여했다며 서비스가 만료되는 오는 11월 30일까지 혜택받길 당부했다. 지난 5월 2일 시작한 이 사업은 영구 치아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의 11세(2014년생) 아동에게 구강질환 예방 중심의 치과 진료를 지원해 충치를 예방하고 평생 치아 건강을 돕기 위해 시행 중이다. 이를 위해 투입하는 사업비는 총 3억5000만원(도비 50% 포함)이다. 사업 대상은 성남지역 내 74곳 모든 초등학교의 4학년생과 같은 나이의 학교밖 청소년 등 7126명이다. 이 중 최근까지 5개월간 서비스 혜택을 받은 대상자는 9월 현재까지 5783명(81%)이다. 아직 치과주치의 서비스를 받지 않은 대상자는 1343명(19%)이다. 치과주치의 진료를 받으려면 모바일 앱 ‘덴티아이경기’를 접속해 구강검진 문진표를 작성하고서 가까운 246곳 성남시 협력 치과(치과주치의)를 예약 방문하면 된다. 구강검진과 상담, 불소 도포 등을 무료로 해주고, 구강 상태에 따라 필요하면 치석 제거, 치아 홈 메우기, 방사선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2024 경상남도 국제관광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여한 잠재 투자자를 대상으로, 설명회에서 소개된 투자후보지가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남의 투자 환경을 직접 알리는 현장투어를 실시했다. 경남도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호텔산업 관련 기업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을 초청해, 경남의 아름다운 관광자원과 투자 환경을 소개했다. 현장 투어는 ▲ 동부코스(고성 자란도, 통영 폐조선소, 거제 고현항, 창원 로봇랜드, 창녕 부곡하와이)와 ▲ 서부코스(산청 동의보감촌, 거창 가조온천지구, 하동 금오산, 남해 대한야구캠프, 사천 진도) 2개 코스에 대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됐으며, 현장투어 참가자들은 10개의 관광 투자 후보지를 둘러봤다. 10개 관광 투자 후보지에는 시군 관련 부서장들이 나와 후보지 현황, 특장점 등을 설명했으며, 잠재 투자자들이 투자후보지 인프라, 접근성, 사업시행 가능시기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 답변을 이어 갔다. 참가자들은 관광 투자 후보지의 주변 관광자원도 함께 관람하며 관광지와 연계한 문화 체험을 진행했다. 경남도는 이번
(웹이코노미) 관악구가 사회적경제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사업 공간을 지원한다. ‘사회적경제 코워킹스페이스’는 관악구 난향동(난곡로 78)에 위치한 사회적경제 기업 입주 공간이다. 구는 특히 신생 기업이나 경제적 기반이 취약한 기업의 사업 역량 강화와 경쟁력 확보를 도모하고자 시설 지원에 나섰다. 모집대상은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입주기간인 2년간 저렴한 임대료와 관리비로 사무공간을 사용할 수 있고, 결격사유가 없을 경우 1회 연장 가능하다. 현재 코워킹스페이스에는 6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이번 모집에 지원되는 공간은 총 3호실로 4인실 2호(9.2㎡, 8.4㎡)와 2인실 1호(5.8㎡)이다. 사무실은 업체의 신청 내역과 평가 결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배정될 예정이다. 입주 선정된 업체는 업무 공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 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 조직간 네트워킹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신청 기간은 9. 30.부터 10. 4.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지난 26일 구청 상황실에서 부서별 청렴 시책 및 주민을 위한 행정처리 만족도·이해도 제고 방안에 대해 부서 간 협력과 정보공유를 위한 청렴 실천 협의회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3차 회의는 류규하 중구청장 주재로 국장,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그간 부서별로 진행한 청렴 시책과 만족도 제고 방안에 관한 결과를 보고하고 청렴 정책 추진성과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후에는 참석한 간부 공무원들은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을 예방하기 위한 전문가 초청 사례교육을 받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갑질 자가진단을 진행해 청렴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주민들에게 와닿는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청렴 시책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부서 내 괴롭힘이나 불합리한 일을 당하는 직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서장들이 항상 세심하게 살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중구는 지난 5월 1차 회의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한 반부패 시책 수립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8월 2차 회의로 부서별로 수립한 행정
(웹이코노미) 메트로안과는 지난 26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대구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메트로안과는 올해 9월 중구에서 수성구로 확장 이전했으며 이전 기념으로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원장 2명 모두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사회공헌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수성구는 전달받은 성금을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려운 시기,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고성군 금강누리센터가 정식 개관을 앞두고 오는 10월 2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고성군 금강누리센터는 국비 80억 원을 포함한 총 1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고성군 거진읍 거진리 219-7번지 일원 4,986㎡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연면적 2,985㎡)로 북카페, 공동육아 나눔터, 키즈카페, 군장병 휴 쉼터, 회의실 등 다양한 문화·복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시범운영은 키즈 놀이터, 스크린 파크골프연습장, 북카페 등 센터 내 모든 주요 시설을 개방하여, 방문객들이 각종 프로그램과 시설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금강누리센터는 지난 9월 23일부터 키즈 놀이터에 한해 사전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어린이 관련 기관과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아동 등을 대상으로 일부 시설을 개방했다. 군은 시범운영 기간에 각 시설의 운영 시스템을 점검하고, 방문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 사항을 반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에 더 안전하고 쾌적한 복지 및 문화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이번 시범운영을
(웹이코노미) 속초시는 9월 27일 속초시장 집무실에서 속초경찰서, 설악산 신흥사,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사)속초모범운전자회과 '2024 설악산 단풍철 특별교통대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 개천절, 한글날 등의 징검다리 연휴로 단풍철 설악산을 찾는 탐방객이 크게 늘어 교통체증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속초시와 관계기관은 10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운영할 “2024 설악산 단풍철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고 기관별 역할을 정하는 한편, 상호 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원활한 교통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속초시는 설악산 소공원으로 진입하는 도로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목우재삼거리, 설악교 등 대형교통 전광판 4개소에 실시간 교통상황을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한편, 불법주정차에 대한 계도 및 단속을 추진한다. 속초경찰서는 설악산로 일대 도로 통행을 제한하는 공고를 게재하고 도로 통제와 사고처리 등을 위해 경찰 인력을 투입한다. 또한, 모범운전자회와 함께 교통통제를 하고 설악동 B·C 주차장으로 차량을 유도하여 차량 정체를 분산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