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28일 열리는 ‘걷는 즐거움, 숨 쉬는 제주!’ 행사를 앞두고 도와 행정시를 비롯해 출자·출연기관의 참여를 독려하고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23일 오전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진명기 행정부지사 주재로 긴급 현안 점검 회의가 개최됐다. 이 회의에는 제주도 실국장과 양 행졍시 부시장, 지방공공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제주도는 28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제주시 연북로 제주문학관에서 메가박스까지 왕복 4㎞ 구간에서 진행되는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의 취지를 공유했다. 이는 2035 탄소중립 제주 비전 달성과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기반으로 하는 행사로, 탄소중립도시 구현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제주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15분 도시 제주’와 연계해 보행자 중심의 환경 개선을 추진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도시를 구현하며, 동시에 도민들의 걷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걷기 실천 붐을 조성해 건강지표를 향상시키고자 한다. 이러한 여러 노력이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제주도의 의지가 이번 행사에 반영됐다.
(웹이코노미)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3일 오후, 동주초등학교 동주관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교육감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감과의 대화는 '생각을 깨우고 알리는 시간, 국제 바칼로레아(IB)'라는 제목으로 학부모의 IB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 제고와 소통을 위해 마련했으며, 인근 초‧중학교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국제 바칼로레아(IB)와 동행하는 충북교육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IB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며 IB를 통해 그리는 충북교육에 대해 학부모 등 교육가족과 소통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세계 속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고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를 추구하겠다.”라며, “충북교육의 품에서 학생들의 빛나는 미래를 위해 동행자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감과의 대화가 진행된 동주초등학교는 2년째 연구학교를 운영한 역량을 토대로 지난 7월 IB 준비학교에 선정된 데 이어, 충북에서 처음으로 10일(화) IBO(International Baccalaureate Organization)에
(웹이코노미) 서울 강서구는 23일 ㈜소룩스와 ㈜아리바이오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받았다. 구는 이날 오후 구청장실에서 진교훈 구청장과 소룩스 및 아리바이오 대표를 겸임하고 있는 정재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품은 LED등 200개와 건강기능식품 100상자로 총 2천만 원 상당이다. 구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LED등은 지역 경로당과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직접 설치할 계획이며, 건강기능식품 100상자는 취약계층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푸드뱅크마켓에 전달할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경기 침체로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각지대 없이 주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살뜰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목포소방서는 "우리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을 통해 아파트 단지 내의 피난 시스템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주민들이 화재 발생 시 올바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각 세대별 피난환경 조사와 대피계획 수립을 장려하고 있다. 모바일 앱 '아파트아이'를 통한 대피계획 수립 캠페인은 소방청과 민간업체가 협력하여 개발한 '아파트아이' 애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해당 앱은 아파트 내 피난시설 정보를 기반으로 주민이 각자의 대피계획을 손쉽게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이 과정에서 사용자들은 ▲화재 발생 시 우리 집에서 가장 가까운 비상구 확인 ▲대피 가능 여부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피난 시설 확인 ▲연기와 불길의 이동 방향을 고려한 최적의 피난경로 설정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아파트 화재 피난행동요령은 ▲우리 집 화재로 대피가 가능한 경우 낮은 자세로 안전한 공간으로 대피 ▲우리 집 화재로 대피가 어려운 경우 피난시설 이용 ▲다른 집 화재 시 우리집으로 화염이나 연기가 들어오는 경우‘살펴서 대피’이다. 소방서 관계자는“최근 아파트 화재
(웹이코노미) 오산시는 지난 21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한 제4회 청년의 날‘응답하라 1939’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관련 청년단체 및 청년정책 유공자 등 400여 명이 참여해 함께 즐겼다. 본 행사는 관내 청년들로 구성된 오산시 청년협의체가 주도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기획하고 지역 청년들과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며 어울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기념식은 청년 나이 19세~39세를 적용해‘응답하라 1939’로 타이틀로 정하고 레트로 컨셉에 따라 청년 패션왕을 뽑는 이벤트를 시작으로 청년 활동에 적극적이고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한 청년에게 유공 표창 수여했다. ▶ 청년이 만드는 뻔하지 않은 FUN한 봉사, 오산청년봉사단 윙즈 비전선포! 이번 행사와 연계하여 오산청년봉사단 윙즈의 비전선포식이 진행됐다. 오산시 청년협의체 서유진 대표가 오산청년봉사단 윙즈 비전과 브랜드 BI 발표를 맡았다. 지난 7월 23일 오산시, 오산시 청년협의체, 한신대학교, 오산대학교, 오산시자원봉사센터 5개 기관이 함께 만나 청년 자원
(웹이코노미) 오산시 대원2동은 지난 19일 동 행정복지센터 로비에서 ATM 신규 설치 오픈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유승민 농협중앙회 오산시지부장, 대원2동 단체장 및 입주자 대표 등이 참석해 시민들의 염원이 이루어진 것을 다 같이 축하했다. 현재 대원2동 임시청사는 도보거리 30분 이내에 시중 은행은 물론 단위 농협이나, 신협, 축협 등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금융기관과 ATM기가 전무한 상태였다. 이에 이권재 오산시장은 유승민 지부장과의 지속적인 면담을 통해 대원2동 청사 내 ATM기를 설치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해 왔다. 지난 8월에는 대원2동 주민자치회 및 통장협의회 등 각 단체도 ATM기 이용에 대한 확실한 수요를 담보하기 위해 8천여 명의 주민 서명부를 농협중앙회 오산시지부에 방문 전달하여 설치에 힘을 보탰다. 그 결과 NH농협은행 오산시지부는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 로비홀 내에 입출금 및 공과금 납부 등의 각종 금융서비스를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ATM기(현금자동입출금기)를 9월 초에 설치 완료했다. ATM기를 사용한 지역주
(웹이코노미) 오산시는 ‘2024년 공공형 마을정원 정원문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산 꼬마정원사 프로그램 참여자를 이달 20일부터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꼬마정원사 프로그램은 10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전(10:00~13:00)에 맑음터공원(오산천로 52) 내 정원지원센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식물과 교감하고 생태, 환경을 배우는 다양한 정원 놀이 활동으로 운영된다. 주요 활동은 그림책을 통해 세상을 만나는 정원그림책 활동, 식물의 지혜를 배우는 정원 활동, 무한한 상상력을 기르는 정원미술 활동, 요리를 통해 건강한 세상을 꿈꾸는 정원요리 활동으로 회차별로 ▲게릴라 정원 ▲킁킁 향기 정원 ▲곤충과 함께 살아가는 정원 ▲물을 아끼는 정원을 주제로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이달 29일까지로 오산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강좌 내용 확인과 수강 신청은 오산시 교육포털‘오늘e’를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정원 활동을 통해 세상을 만나고 식물의 지혜를 배우며 생활 속 정원문화를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정원 속에서 맘껏
(웹이코노미) 오산시보건소는 9월 초 관내 다방 52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다방 3개소를 대상으로 오산시경찰서와 합동으로 불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사회적으로 성매매·마약 관련 범죄가 증가하고 관내 다방에서 성매매알선행위 등 불법행위가 성행한다는 민원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각 업소에 영업자 준수사항 안내 및 티켓영업, 성매매, 도박, 마약범죄 등 불법행위 금지에 대한 계도를 실시했다. 점검 결과 업종별 시설기준 미준수(객실, 칸막이 등) 등의 사항을 적발해 해당 업소에 행정처분 등 조치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 영업이 근절될 수 있도록 다음에도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조체계를 통해 지속적인 지도 및 단속을 진행할 것이며 오산시의 건전한 음식문화 확립 및 영업풍토 조성을 위한 관내 식품접객업소 영업주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동두천시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두천시 건축사회 청렴·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박형덕 시장, 시 관계자, 동두천시 건축사협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 행정의 바람직한 방향과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또한 최근 건축법 등 관련 규정 개정 사항에 대해 전달하고, 업계 관계자들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건축 인·허가 시 겪는 여러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책을 강구하는 등 열띤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관내 최고의 건축 전문가들인 건축사들과의 소통을 통해 시의 건축문화가 더욱 발전하고 공정한 건축 행정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며 “시에서도 대규모 공사가 진행되는 만큼 전문가들의 좋은 의견으로 더욱 아름다운 동두천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방문단은 독일 베를린 미테구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아리’를 지키기 위해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독일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단은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김용성 의원과 김태형 의원, 임창휘 의원으로 구성됐다. 방문단은 독일 베를린시 및 미테구 관계자를 비롯해 코리아협의회 등 시민단체와 재외동포들과의 정담회를 갖고, 평화의 소녀상 ‘아리’가 지속적으로 존치해야 할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아리’는 2020년 9월 28일 ‘유럽 제1호’ 평화의 소녀상으로 독일 베를린 미테구에 시민들의 힘으로 세워졌지만, 현재 지속적인 존치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임창휘 의원은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위안부 문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전 세계인의 보편적 인권을 상징하는 기념비”라면서 “지구상의 모든 갈등과 대립을 벗어나 평화적 세계관을 형성하기 위해서라도 ‘아리’는 존치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말했다. 이어 김태형 의원은 “1970년 빌리 브란드 서독 총리가 폴란드 바르샤바를 방문해 유대인 위령탑에서 무릎 사죄를 한 것처럼 독일은 과거 전
(웹이코노미) 합천군의회는 23일 2024년 9월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군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35회 군민의 날, 제43회 군민체육대회, 제40회 대야문화제 개최 계획 등 군정 주요 업무 현황에 대해 부서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정봉훈 의장은 대야문화제 등 가을철 대규모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행사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합천군의회는 2025년 군정 주요 업무 계획 보고와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10월 14일부터 10월 22일까지 9일간 제285회 합천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합천군은 20일 성인문해교실 중학학력인정반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졸업여행을 진행하여 학업을 마친 기쁨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졸업여행은 중학교 학력 인정 과정을 완료한 어르신들의 노고를 기념하고, 배움과 더불어 서로 간의 소통과 교류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성인문해교실은 비문해자와 성인들에게 기초 교육을 제공하여 글 읽기와 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일상생활에서의 자립과 사회 참여를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은 학업 기회를 놓친 성인들에게 제2의 배움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삶의 질 향상과 개인의 자신감 및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졸업여행에서는 학습자들이 교실을 떠나 새로운 문화유산과 자연경관을 탐방하며, 교실에서 배운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학습의 즐거움과 더불어 배움의 가치를 다시금 느끼는 시간을 보냈다. 합천군 관계자는 “중학학력인정반 3년 과정을 완주한 어르신들의 헌신을 기념하며, 이번 졸업여행이 그 여정에 아름다운 추억을 더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의령군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 8명을 대상으로 9월 21일~ 22일 1박 2일 부여여행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여성결혼이민자의 자기결정권을 높여 삶의 주체성을 향상시키고자 스스로 지역의 문화, 역사, 여행지를 조사해 자조모임원들과 여행계획을 세우고 이를 바탕으로 여행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여행 후 자조모임을 통해 타인에게 전하고 싶은 정보나 소감 등을 반영한 수기집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지난 7월 경주편(신라지도)에 이어 진행한 이번 여행은 부여에 방문하여 한옥에서의 숙박, 한복체험, 한정식 체험을 통해 한국의 전통 의식주문화를 경험했고, 백제문화단지, 궁남지, 국립부여박물관 등 부여의 역사와 문화가 드러나는 여행지를 관광하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9월~10월에는 부여여행을 다녀온 후기를 작성하는 자조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며, 11월에 서울편(조선지도)를 진행할 예정이다. 결혼이주여성들이 직접 작성한 여행수기집은 모든 여행이 종료된 후 발간 및 배포예정이다. 참여자 모집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의령군가족센터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지난 20일 남구 상인연합회 임원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전통시장 현안 사항을 점검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장기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고충을 수렴하고 상인회와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김선호 남구 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하여 임원 등 15여명이 참석하여 전통시장 현안 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 지원 사업 안내와 구정 추진에 대한 상인회의 협조 사항 전달도 이루어졌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바쁘신 중에도 간담회에 참석하여 주신 상인연합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이 23일, 그랜드플라자 청주에서 '2024. 초등 학교장 실력다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초등 학교장 및 교육전문직원 270여명이 참석하여,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과 함께 기본학력 향상을 위해 학교가 무엇을 할지 깊이 있게 고민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은 윤건영 교육감의 '충북교육, 모두가 실력으로 빛나도록'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으로 시작해, 학력 격차를 줄이는 것이 지속가능한 학력 향상으로 나아가는 길임을 강조했다. 또한, 우리 아이들의 온전한 학력 향상을 위해서는, 교육과정, 수업, 평가 전반에서의 변화가 필요함도 언급했다. 윤건영 교육감의 기조 연설이 끝나고, 차우규 한국교원대학교 총장의 '실력다짐 충북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방안'에 대한 특강이 이어졌다. 특강에서 차우규 총장은 운동과 독서를 기반으로 하는 충북교육의 ‘실력’이 바람직하다며, 학교 안에서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학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무엇보다 학교장의 이해와 지원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어, 정책 공유의 시간으로 운영하여 실력다짐 충북교육을